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의 값진 재산 = 추억

maumfou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3-05-01 15:53:20

추억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후회하게 된다.

인생의 어느 순간, 당신은

그때까지 쌓아둔 추억 더미 속에서

삶의 의지와 희망을 찾아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허우적거릴 수도 있다.

그 즈음에는,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추억이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값진 재산이라는 것을.

----------------------------------------------------------------------------------------------------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수록

쌓아둔 추억속에 살아가는것 같네요..

추억은 하나 밖에 없다는 것에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

IP : 222.106.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 3:54 PM (222.112.xxx.131)

    맞습니다 맞구요. 추억이 재산이라는것..

    행복했던 기억. 감동적인 순간들의 합이 저는 삶이고 사는 이유라고 생각하네요.

  • 2. 부비
    '13.5.1 3:58 PM (175.198.xxx.86)

    벌어논 재산은 많지않치만 아이들 데리고 어릴때부터 가족여행많이다니고 맛난거 열심히 만들어댔네요.아이들이 나중에 엄마를 어떻게 기억할까 신경쓰이더라구요.내가 부모님을 어찌어찌 기억하듯이~

  • 3. ...
    '13.5.1 4:06 PM (59.15.xxx.61)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도 있네요.
    돌아보니
    연애할 때, 신혼에 알콩달콩 했던 추억들이
    중년을 넘어가며 여러 위기가 와도
    우리를 지탱해주는 지지대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추억이 없었다면 벌써 파탄(?)이라도 났을 듯...

  • 4. 물론
    '13.5.1 4:09 PM (175.195.xxx.104)

    추억은 힘이기도 하고 때론 덫일수도 있겠지만
    가장 힘든 시절의 저를 현실적으로 다시 일으킨 것은
    잊을 수 없는 삶의 소중한 한 장면들과 그 추억의 힘이었어요.
    저는 추억이 가장 값진 재산이란 말에 한표요.

  • 5. 한마디
    '13.5.1 4:21 PM (118.222.xxx.82)

    부모는 자식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의무가 있다던데..

  • 6. 그런면에선
    '13.5.1 4:2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블러그에 기록을 남겨두는게 나중에 들추어보기 참 좋은듯해요.

  • 7. 글쎄요.
    '13.5.1 7:29 PM (221.139.xxx.10)

    추억이 재산이라는 말은 그당시 현재를 잘 살았다는 말이겠죠.
    추억은 추억으로 두시고 지금을 아름답게 보내시길..

  • 8.
    '13.5.1 10:13 PM (223.62.xxx.64)

    저는 추억이
    좋지않은 기억만
    슬퍼요
    차라리 결혼한이후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중입니다
    좋은추억도 없는사람 여기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627 힘든 인간관계.. 12 .. 2013/06/18 3,222
263626 burn notice 시작이네요 1 미드사랑 2013/06/18 602
263625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위 더 타나요 3 거의환자 2013/06/18 1,167
263624 꿈에서도 사라져 좀 1 평화 2013/06/18 490
263623 양파 전자렌지에서 폭 장 ㅇ 알려주세욤 2013/06/18 3,312
263622 ㅠㅠ 내일 절인배추 택배온데요. 도와주세요. 2 2013/06/18 954
263621 한국 음식 중에 핑거푸드할 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14 ... 2013/06/18 5,387
263620 이 관계 속에서 제가 어찌 행동하면 좋을까요. 1 어려움 2013/06/18 972
263619 50대 여성 키우던 진돗개에 물려 사망 4 고뤠23 2013/06/18 4,140
263618 백화점에서 옛남친보고 다리풀려 주져앉아버렸어요ㅠ.ㅠ 34 jilda9.. 2013/06/18 21,751
263617 혹시 Max에서 나오는 반전오일 써보신 분 계세요? 여드름..... 2013/06/18 654
263616 결혼 10주년 남편 시계 선물 추천 좀 부탁드려요 erin00.. 2013/06/18 1,304
263615 카페모카 매일마시면 살찔까요? 3 모카사랑 2013/06/18 1,466
263614 어제 소다랑 구연산 사고싶으셨던 분들 3 ㅇㅁㅍ 2013/06/18 1,689
263613 못된 와이프인가봐요. 남편 징징이 지겨워요.. 9 ㅎㅎ 2013/06/18 4,292
263612 고구마줄기 2 고구마줄기 2013/06/18 792
263611 초등고학생 아들 학원 다 접었어요. 잘못한건가요? 9 .. 2013/06/18 2,891
263610 고백해서 성공하신 분들 성공담 좀 알려주세요~~ 7 *^^* 2013/06/18 2,252
263609 사이츠37 3 유럽신발 2013/06/18 648
263608 강남 고급스런 이태리 식당이나 퓨전일식 추천부탁드려요~~~ 3 .... 2013/06/18 1,420
263607 지금 힐링 캠프하는데 MC들이 영어를 엄청 잘하네요. 34 ... 2013/06/18 19,146
263606 남편이 너무 짜증나요. 17 앵그리바다~.. 2013/06/18 4,042
263605 어제 글을 적었던 29 돈노예남입니다. 22 흐리멍텅 2013/06/18 3,754
263604 양육비는 얼마달라고 할까요.. 3 결국 이렇게.. 2013/06/18 1,499
263603 마음 맞는 친구가 몇이나 있으세요? 어떻게 만나셨나요? 9 ... 2013/06/18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