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김민종씨는 총각분위기가 나네요

오소리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13-05-01 13:28:48

김민종씨 ..40대 중반 인데 아직 아저씨 삘은 안나는거 같아요 ..나이는 들어보이지만 총각분위기가 나네요 ㅋ

신품할때도 한참 어린 여배우와 애정신도 그닥 어색해보이지 않았고 ..

관리를 참 잘하시는듯..

IP : 59.24.xxx.6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야
    '13.5.1 1:29 PM (223.62.xxx.107)

    총각이니까요

  • 2. ...
    '13.5.1 1:31 PM (1.252.xxx.61)

    밑의 글과 상반되게 역시 남자 연예인에겐 기준이 느슨하네요. 마흔 넘어도 총각 같다고...하긴 총각이죠.

  • 3. 풋풋하죠
    '13.5.1 1:31 PM (220.126.xxx.152)

    강남의 영화관에 모자 푹 눌러 쓰고 혼자오셨더라고요. 키도 별로 안 크고 몸매가 소년처럼 갸리갸리해요.
    성품도 되게 담백한 스타일이라고들. 예전에 이승연도 반했잖아요. 그 성격에.
    근데 깨는 건 소녀시대 수영이 요즘 자기의 정신적 지주라고. 내면도 아직 소년같아요.

  • 4. 오소리
    '13.5.1 1:32 PM (59.24.xxx.65)

    총각이시시지요 당근 ^^

    주변에 삼십대 후반 넘어서 가는 노총각들 보면 ..아저씨 삘 나잖아요 결혼안해도 ㅋ

  • 5. ..
    '13.5.1 1:32 PM (1.242.xxx.96)

    김민종 20대라고 해도 믿겠던데요
    관리를 너무 잘했어요

  • 6. ㅁㅁ
    '13.5.1 1:32 PM (115.22.xxx.15)

    총각맞죠 ㅋㅋ
    저 얼마전 보이스코리아 나온 거 보고 감동했어요.
    젊을 때보다 더 멋있는 것 같아요ㅋㅋ

  • 7. .....
    '13.5.1 1:35 PM (218.159.xxx.103)

    진짜 아직도 총각이에요? 대단하네요.

  • 8. 어떻게..
    '13.5.1 1:35 PM (121.160.xxx.196)

    1박2일의 김민종인줄 알았네요.

  • 9. .......
    '13.5.1 1:41 PM (220.126.xxx.152)

    나이 들어도 보기 좋은 사람은 성품이 착하고 눈빛이 좋아서라고 생각해요 222

  • 10. 한마디
    '13.5.1 1:53 PM (118.222.xxx.82)

    김민종보면서 나이는 못속이겠네~싶던데..

  • 11. ㅎㅇㅇ
    '13.5.1 2:00 PM (39.7.xxx.202)

    자동차리뷰하는 코너에 가죽 라이더 재킷 입고 나왔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나이 먹으면서 점점 느끼는게
    사람이 눈빛이 정말 중요하구나,,,예요
    눈빛이 아직도 맑고 촉촉해요 아~

  • 12. ...
    '13.5.1 2:10 PM (182.215.xxx.152)

    데뷔한지25년넘었는데 한결같아서 참좋아요
    연예인생활하면서 사건사고없이 꾸준히 롱런하는 몇안되는분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13. ....
    '13.5.1 2:31 PM (211.54.xxx.196)

    처음으로 좋아했던 연예인이요..
    김민종씨로 인해 국내 가요, 드라마, 영화를 듣고 보게 되었던...
    한동안 뜸한 활동에 제 팬질도 시들해졌지만...
    그래도..여전히 좋아라 합니다..

  • 14. ..
    '13.5.1 4:48 PM (223.62.xxx.210)

    보톡스도 맞고 쌍꺼풀도 다시 했던데요.선명하게.
    뮤지컬 프레스콜때 부어있던 얼굴이 자리 많이 잡았더라고요

  • 15. ..
    '13.5.1 10:21 PM (168.126.xxx.248)

    일전에 방송에 나온 홍석천씨가 김민종을 되게 고마워한다는 내용을 말한적있었어요.

    맨처음
    홍석천씨가 커밍아웃한즉시.방송에서아웃당하고
    모든인간관계
    방송관련 연락다끊기도...방송계친구들이 다떠나. 멀리하려들고.
    고개돌리고할때
    유일하게.

    김민종씨만큼은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로 친한친구중에 홍석천씨.늘 친구다.그렇게
    방송해서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하더군요

    홍석천씨 첨에 커밍아웃할적엔
    그시기에
    홍석천과친하다고해서
    방송친구다라고 말해서

    김민종 연예인생활에 득될것없고.오히려 해가될 분위기였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자연인그래도 말했나봐요

  • 16. 실물 봤어요.
    '13.5.1 10:46 PM (87.236.xxx.18)

    신사의 품격 촬영하러 동네에 왔었는데,
    얼굴이 말갛고 투명한게 20대 같았어요.
    제 눈엔 장동건보다 훨씬 멋져 보였어요.
    너무 고와서 외면과 내면이 다 비단결같이 보들보들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
    행동거지가 예의바르고 상냥해서 참 좋은 인상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327 아이가 왕따후유증으로 울어요 6 엄마 2013/05/03 2,265
247326 분당 맛집을 찾습니다^^ 4 맛집 2013/05/03 1,229
247325 태백식당좀 알려주세요~ 6 여행자 2013/05/03 1,495
247324 5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3 381
247323 아이를 수개월 독방에 가두고, 각목으로 때리고… ‘제천판 도가니.. 6 참맛 2013/05/03 1,050
247322 땅투기 의원 논란, ‘박근혜 공천’이 문제 5 참맛 2013/05/03 563
247321 퇴사한 직장에 다시 들어 가는것~ 6 고민 2013/05/03 2,616
247320 82님들은 어버이날 선물 어떻게 하시나요? 2 좋은 생각 2013/05/03 933
247319 삼성 불산유출건으로 댓글알바 돌리는거 같은느낌??? 12 ㅇㅇ 2013/05/03 1,064
247318 레이어드링을 하나 사려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궁금해요 2013/05/03 409
247317 창문 닫는 꿈해몽 부탁할께요. 해몽 2013/05/03 5,137
247316 학대와 사과를 반복하는 사람.. 6 궁금 2013/05/03 1,455
247315 외국 수출 물량이 시중에 나오는 진짜 보세옷은 요즘 어디가면 살.. 3 진짜 보세 2013/05/03 1,357
247314 문과 국어성적 올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 고3엄마 2013/05/03 1,257
247313 등에 없던 피지가 생겨나는데... 3 40대 2013/05/03 1,998
247312 남매쌍둥이 ᆢ 남자아이 고민ᆢ 3 쌍둥맘 2013/05/03 1,582
247311 [급질문] 제가 신한읂행에 통장을 만들었는데 텔레뱅킹만 되게 해.. 3 2013/05/03 768
247310 긴머리를 싹둑 자르니 3 상쾌~ 2013/05/03 1,699
247309 어린이집 처음 적응훈련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4 ㅠㅠ 2013/05/03 998
247308 스트레스 많이 받은 직장은 모모 2013/05/03 494
247307 혹시 이화여고(자사고)보내시는 분들계실까요 5 고민 2013/05/03 8,998
247306 오만과편견 bbc 판 3 ㅎㅎ 2013/05/03 1,454
247305 동대문 와글와글VS성수족발 6 족발 2013/05/03 1,531
247304 아침부터 미소를~~ 5 ^^ 2013/05/03 943
247303 다 쓴 참고서, 문제집 어떻게 처리할까요? 2 중고 2013/05/03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