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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근석의 허세와 자뻑은 여전하네요 ㅋㅋ

ㅋㅋㅋㅋ 조회수 : 25,118
작성일 : 2013-05-01 11:55:16

오늘 버벌진트가 새로운 라디오 DJ를 하는데

첫 게스트로 장근석이 나왔거든요

근데 정말 오랜만에 장근석 라디오에 나왔는데

말하는 멘트 하나하나

던지는 추임새 하나하나

여전히 허세와 자뻑끼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

자뻑은 시간이 지나도 치료가 안되고 더해지고 있군요 ㅋㅋㅋ

어쩜 좋아

보통 한국에선 가수 장근석씨 언제 만나볼수 있나요?

이러면 의례적으로 형식적으로라도 곧 만나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러는데

장근석 딱잘라 왈

'만나볼 수 없고요' ㅋㅋㅋㅋ

그외에도 어떤 방송을 하면 좋겠냐고 물으니까

자기는 더이상 위로하는 방송따위보다 청자들이 사연을 보내오면

바로 바로 직설적으로 예를들면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요 그런 사연오면

'본인 허벅지를 봐라 떡볶이는 무슨 떡볶이~!' 이런 멘트를 해야한다고 코치 ㅋㅋㅋㅋㅋㅋ

버벌진트는 장근석이랑 어찌 친해졌는지 모르지만 사석에선 아주 죽이 잘맞나봐요 ㅋㅋ

암튼가네 오랜만에 장근석 보니까 옛날 싸이에 끄적인 그 헤럴드 트리뷴이 떠오르면서

허세끼는 안죽었네 싶어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나이들었을텐데 스스로 혀꼬부려가며 '애시언 프린스'라고 외치던 장근석

완전 우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21.130.xxx.22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 11:56 AM (39.116.xxx.41)

    심마담 친구.....

  • 2. 장근석 어쩔
    '13.5.1 11:57 AM (121.130.xxx.228)

    저 자뻑 어쩔;;
    정말 죽기전까지 치료불능일듯~

  • 3. 얘는
    '13.5.1 11:58 AM (180.65.xxx.29)

    뭔말을 해도 밉지가 않아요. 허세 쩔어도 장근석 답다는 생각들던데

  • 4. 장근석
    '13.5.1 11:58 AM (121.88.xxx.22)

    솔직 + 발랄 + 자기애와 자아존중감이 너무 좋아요.

    상큼해요..

    가식떨고 겸손한척 하는 능구렁이 같은 흔한 연예인이 아니라 너무 좋아요.. 완전 내 스타일이예요
    그런 허세와 자뻑이 매력이죠.

  • 5. 장근석
    '13.5.1 11:59 AM (121.88.xxx.22)

    그런 스타일이면서 밉상이 아닌 연예인 정말 드물잖아요.

    장근석은 그대로 밀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희귀한 스타일 연예인이죠..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 6. qqqqq
    '13.5.1 12:00 PM (211.222.xxx.2)

    원래 그런 컨셉이구
    자기도 자기가 그런거 알고 인정하니까
    재밌는거 같아요^^

  • 7. [[[[
    '13.5.1 12:01 PM (68.49.xxx.129)

    오그르르.........

  • 8. ^^
    '13.5.1 12:01 PM (180.92.xxx.117)

    이제는 허세가 허세가아니잖아요.
    벌어들이는 돈이 얼만데..
    게다가 연기자로서 연기잘하니 저는 좋아요.

  • 9. 또 더 있어요
    '13.5.1 12:01 PM (121.130.xxx.228)

    통역은 되는데 토익이 안된다고 하소연 쩔더란~ㅋㅋ

  • 10. 저도 좋아요
    '13.5.1 12:02 PM (68.82.xxx.18)

    뭘해도 약간 천재끼...

    솔직 + 발랄 + 자기애와 자아존중감이 너무 좋아요.

    상큼해요..
    22222222222222

  • 11. 허세는 맞죠
    '13.5.1 12:02 PM (121.130.xxx.228)

    자뻑도 맞고요

    장근석보다 엄청나게 잘난 사람들 이 세상에 많아요 ㅎㅎ

  • 12. 아리강아지
    '13.5.1 12:03 PM (222.119.xxx.214)

    전 근석이 허세 자뻑 너무 귀엽던데요 깜찍하기도 하고 ㅎㅎ.. 근석이는 아마 할아버지가 되서도 허세 자뻑끼가 다분하지 싶어요. 근데 솔직히 연기도 나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스타성도 있고 게다가 이젠 재력도 세니깐 그 정도 허세와 자뻑은 있을만 하다는 생각 들어요. 돈 많고 얼굴 잘났고 나이까지 어린데 겸손하고 숙이는 사람 얼마나 있겠어요.. ㅋㅋㅋ

  • 13. 제발 좀 겸손해라 근석아
    '13.5.1 12:05 PM (121.130.xxx.228)

    ㅋㅋ
    나이들면 정말 니 행동이 부끄러울 날이 올꺼다~

    근석아~ 윤동주 시 좀 읽어라~ㅋㅋ

  • 14. 좋아
    '13.5.1 12:06 PM (121.88.xxx.22)

    다른 연예인들이 다들 겸손한 척하니까

    장근석이라도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장동건같이.. 너무 잘생겼으면서 '내 얼굴이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이런 과한 망말 겸손보다

    그닥 안잘생겼어도
    저 너무 잘생겼고 멋있죠? 이런 자뻑 근자감이 더 와닿고 정이가요 ^^

  • 15. 장어
    '13.5.1 12:07 PM (218.237.xxx.250)

    근석이의 똘끼 충만함을 이뻐라하고 응원합니다.
    20대 같지 않은 깊은 목소리와 연기자로의 또렷한 발성도...

  • 16. ^^ 장근석 트위터에 ㅋㅋ
    '13.5.1 12:07 PM (59.7.xxx.206)

    왜 나는 뭐만해도 허세라고 까냐고 하소연하던데 ㅋㅋㅋㅋㅋ
    귀엽긴해요. 연예인들 다들 거기서 거기잖아요. 왕자병 공주병 넘쳐나는데 사람들 눈치봐가면서 가식적으로 발언수위조절하는 축들만 보다가 저렇게 대놓고 ㅋㅋㅋ 나대는 스따일을 보니 ㅋ 신선해요. 나이먹고서는 어찌 변할지 ㅋ 궁금.

  • 17. ......
    '13.5.1 12:09 PM (218.159.xxx.103)

    장근석 매력적이죠.. 다만 성형만 안했으면 꽃미남이었을텐데 성형을 왜 해가지군..

    성격은 최고인거 같아요 100점 만점.

  • 18. ㅎㅎ
    '13.5.1 12:11 PM (223.62.xxx.107)

    허세스런 장근석도 귀여워했고
    현빈도 참 좋아했는데
    심씨 이후로는 그 나물에 그 밥이구나 싶어 딱 식어버렸어요.

  • 19. 심마담
    '13.5.1 12:16 PM (117.111.xxx.199)

    친구라 인간적으로 실망했어요

  • 20. 그러쎄
    '13.5.1 12:32 PM (117.111.xxx.111)

    앞뒤다른 이보다 장근석이 낫지않나요.

  • 21.
    '13.5.1 12:33 PM (121.165.xxx.163)

    너무 장근석에게만 심한 잣대를 대시는 것 아닌가요?
    그러려니 생각하면 나름 귀엽던데

  • 22. 지금은
    '13.5.1 12:38 PM (14.52.xxx.59)

    괜찮은데
    언젠가 인기가 떨어졌을때 잘 극복하는 사람이 됐으면 해요

  • 23. 쩔어도
    '13.5.1 1:50 PM (125.177.xxx.83)

    허세 쩐다 어쩐다 해도 연기를 잘 하니 뭐라 보탤 말이 없어요
    허세 쩌는 거야 그 사람의 본업 외의 특징이고 범죄도 아니니...그냥 끼가 넘치나 보다 싶을뿐~

  • 24. 미미
    '13.5.1 3:07 PM (121.152.xxx.211) - 삭제된댓글

    심마담이랑 찍은 사진한장으로 아웃 ㅠ

  • 25. 루루~
    '13.5.1 4:03 PM (125.186.xxx.111)

    저도 무릎팍보고 완전 반했어요
    그냥 성격이 넘 밝고 활기차게 사는 것 같아서요
    글구 떡볶이 사연에 니 허벅지를 봐! 이건 박명수옹이 늘 이런식 아닌가요?

  • 26.
    '13.5.1 4:09 PM (220.76.xxx.27)

    심마담이 누구에요?

  • 27. 봄가을봄가을
    '13.5.1 5:22 PM (124.111.xxx.112)

    미남이시네요 보고 좋아졌었는데 저도 그 심마담사진보고 좀 실망스럽더군요.(안믿고 싶을정도로)

  • 28. 트윗보고 다시생각
    '13.5.1 6:02 PM (223.62.xxx.146)

    저도 라디오듣고 비방용어도쓰고해서 좀 실망이었는데
    트윗보니까 가서 뭐할지 폰에 메모도 하고 그랬더라구요

    든것없이 생각나는대로 떠드는게 아니고
    참 많은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너무 노는것을 컨셉으로 잡긴했지만
    노력없이 얻은건 아니잖아요

    바람직과 얌전을 컨셉삼다가
    드러운 행동 뽀록나서
    한방에 훅 가버리는 연예인보다

    열심히사는 그가 더 정직해보이네요

  • 29. 제가 느낀 건
    '13.5.1 6:17 PM (118.36.xxx.172)

    싸이월드 허세사진으로 사람들에게 욕 먹고난 이후로
    컨셉을 발랄+깨방정으로 바꾼 것 같더라고요.

    무르팍도사 나온 걸 보니 느낄 수 있었어요.

    장근석도 미남이시네요..이게 뜨지 않았다면
    그냥 그런 아역출신 탤런트로 남았을 거에요.

  • 30. 히야~!
    '13.5.1 6:40 PM (1.225.xxx.126)

    오랜만에 방송 출연했나부네요.
    요즘 어찌 지내나...왜 일케 조용한가 궁금하긴 했었음.
    나도 근석이처럼 허세부려보고 싶다~~~~!!!!
    니 허벅지를 봐~~~!!!! ㅋㅋㅋㅋㅋㅋㅋ

  • 31. 저두
    '13.5.1 7:09 PM (218.54.xxx.227)

    심마담때문에 안티,,,
    유유상종이라는 말도 있으니

  • 32. 칸타빌레
    '13.5.1 7:13 PM (175.195.xxx.63)

    뒤로 깨끗한척 호박씨까는 연예인들보단 훨씬 좋아요
    원래 성격이 밝고 유쾌한 사람이에요
    그나이에 자기일 열심히하며 사는사람 많지 않아요
    원글님은 그냥 장근석 안티로밖에 안보여요

  • 33. ...
    '13.5.1 7:20 PM (124.61.xxx.25)

    열심히 하는 만큼 잘 나갔으면 하네요. 이미 잘나가지만 ㅋㅋ

  • 34. ㅡㅡ
    '13.5.1 7:42 PM (211.36.xxx.202)

    허세 꼴보기 싫다가 일본활동하는거보니 똘끼는 있어도 재밌는녀석이네 했었는데 .....

    심마담절친이기에 힘차게 아웃시켰습니다.

  • 35. 플럼스카페
    '13.5.1 7:50 PM (211.177.xxx.98)

    저도 심마담 아니었으면 그 허세끼 긍정적으로 봐줬을 거에요.ㅠㅠ

  • 36. 방송
    '13.5.1 7:56 PM (222.109.xxx.13)

    이 좀 위태위태 했어요
    평소 사석에서 친구들이랑 하는 쎄고 저렴한 말투와 태도는 그시간대 듣던 수준있는 팝프로그램과는 어울리지않는 미스캐스팅 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첫 개스트로 장근석 이어만 했을까요 ㅠ

  • 37. 헐헐
    '13.5.1 9:13 PM (223.62.xxx.64)

    그냥 관찮은 것 가떤데요~~
    성형얼굴이었나요? ㅋㅋ

  • 38. ㅎㅎ
    '13.5.1 9:38 PM (124.56.xxx.33)

    허세가 있긴해도 밉지는 않네요.
    그냥 귀엽게 바라볼 수 있는 정도...

  • 39. ...
    '13.5.1 10:22 PM (180.229.xxx.104)

    인간적으로 호감가는 배우에요.
    다만 얼굴이 팔자주름때문인지 아줌마 같아요 ㅠㅠ

  • 40. 도대체
    '13.5.1 10:33 PM (203.142.xxx.49)

    딴 말이지만 요새 버벌진트 잘 나가는 거 보면 신기하네요.
    8년 전부터 아니 어쩌면 그보다 전에 활동한 걸로 아는데
    8년만에 대중적으로 뜨다니.!!!!
    라디오 프로 DJ도 맡았군요.

  • 41. 미ㅣㅁ
    '13.5.1 10:37 PM (121.152.xxx.211) - 삭제된댓글

    그 사진도 조성민 자살할때 찍힌 사진이라 ㅠㅠㅠㅠ... 솔직이 실망 정도가 아니라 충격이예요

  • 42. ???
    '13.5.1 11:52 PM (121.2.xxx.89)

    허세라니요? 연예인으로 끼가 넘치는데....

    원글님은 범생이 연예인이 좋으신가요.
    장근석이 허세라니....--;;

  • 43. 저 위의 댓글
    '13.5.1 11:57 PM (1.225.xxx.126)

    심마담은 무슨개뿔이...심작부!님,
    심작부와 돈놀이 같이했다하셨는데 확인된 사실인가요?
    그리고 그 외의 이야기도 다 사실에 근거한 얘긴가요??
    헐~~~~~~
    만~~~~약에 아니면 어쩌시려구 ㅠㅠㅠㅠ

  • 44. .....
    '13.5.2 2:34 AM (175.119.xxx.232) - 삭제된댓글

    심마담이랑 친해 리누이 콜라보 하고 심마담이랑 압구정 길에서 만났다고 누님이라며 선루프 밖으로 몸을 내어서까지 부르며 좋아하고 심마담이 부산까지 외제차 몰고 장근석 만나러 가고 그건 사실이죠?
    그거 다 심마담 페북에 올라온 사진들이니까.
    다른 것도 많은데 대충 기억나는 것만 해도 화려하네요.
    그것만으로도 아웃입니다만????

    오늘 원글님 말씀하신 방송 출연해 사랑비에 대해 데였다고 본방사수했다는 디제이에게 왜 그랬냐고 가슴아프다고도 했다더군요.
    자기가 결정해서 출연한 드라마가 처음 자기 생각같지 않게 흘러가고 시청률도 기대만큼 아니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었을 수는 있지만 저렇게 말하는 건 같이 고생한 다른 배우나 스텝들 그리고 얼마되지 않더라도 그 작품 본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도 없고 배려도 없는 거죠.

    성형도 정도껏 하지... 라는 저절로 나오는 외모에다... 아구 쓰다보니 넘 많아 그만 해야 할 듯.

  • 45. 마음에도 없는
    '13.5.2 3:49 AM (105.224.xxx.29)

    위선 떠는 것보다 백만배 낫는데요.
    게다가 자뻑할만하구만 왜 안되죠?
    참 다 취향이 가지각색인데....
    그래도 남 씹는건 혼자 해주시길....

    거울 속의 이그러진 내가 안보이나요~

  • 46. 이긍
    '13.5.2 8:57 AM (119.197.xxx.74)

    허세와 자뻑 부릴만 하지 않아요? ㅎㅎ 그래도 밉지 않아요

    게다가 연기되고. 목소리고 괜찮코~~

  • 47. 연기
    '13.5.2 9:38 AM (183.104.xxx.62)

    연기가 된다고 하시는 분들 꽤 되네요.
    이거 정말 동의가 안되는데...

  • 48. 어쩔
    '13.5.2 10:04 AM (122.37.xxx.113)

    원글은 까보자고 올렸는데 외려 장근석 호감 댓글이 줄줄 이어지는
    이 안타까운 상황 어쩔. 지못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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