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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악 5월 12일도 아닌데 라디오에서 나온다~

회한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3-05-01 10:42:44

ㅠㅠ

아직 5월 12일도 안됐는데..

이제 고작 5월 1일인데!!!!

라디오에서 5월 12일이 나온다

미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월 12일만 되면 꼭 들었던 곡

십수년이 지났지만 들을때마다 애틋한 곡

5월 첫날부터 또 듣는다 ㅠㅠㅠㅠㅠㅠ

 

 

 

 

IP : 121.130.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일오비
    '13.5.1 10:45 AM (118.36.xxx.172)

    노래는 다 좋아요.

  • 2. 토리토리
    '13.5.1 10:46 AM (119.17.xxx.179)

    저 고등학교때 정말 좋아했었어요. ㅎ
    혼자 돈모아서 공연가고 그랬는데
    벌써 이십년이 넘었어요. ㅠ.ㅠ.

  • 3. ^^;
    '13.5.1 11:13 AM (14.53.xxx.1)

    무슨 소린지 당췌 이해가 안 되는 1인^^;;;

  • 4. 면박씨의 발
    '13.5.1 6:14 PM (211.214.xxx.33)

    ^^;님 //

    공일오비 앨범중에 이장우가 부른 '5월 12일' 이란 노래가 있어요
    당시 객원가수 이장우가 참 미성인데...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리고 아련하죠

    해마다 5월 12일이면 라디오에서 이노래 자주 틀어주곤 했거든요
    원글님이 아마도 그 얘길 하시는것 같아요. 12일도 아닌데 5월이 되자마자 이노랠 들으셔서
    무척 반갑고 행복하신듯요.

    저도 이노래 젤 좋아했어요

    1.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건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 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2.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여원히 남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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