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엄마 싸이트에서 이중적인 태도는 최대한 지양하셔야죠..
1. ...
'13.5.1 10:43 AM (182.219.xxx.140)글 쓴 이들이 다 애엄마라는 증거도 없고 이미 남녀비율이 반반이라는 82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 속풀이
'13.5.1 10:45 AM (218.149.xxx.93)ㄴ다 애엄마는 아니겠지만 여기 글들 주제만 봐도 대부분이 애엄마라는 걸 알 수 있지 않나요?
3. ㅋㅋ
'13.5.1 10:47 AM (218.50.xxx.30)여기 아들가진 시어머니분들도 많아요. 82 온지 얼마 안됬나보네
4. ㅇㅇㅇㅇ
'13.5.1 10:47 AM (68.49.xxx.129)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중성 없고 바르고 좋은 모습을 바라는 거 자체가 좀 웃기다고 생각합니다만...여기가 학교도 아니고 ㅎㅎ 그리고 애엄마는 이중성 쩔고 편향되면 안돼나요? 그리고 여기 어디서 남자는 무조건 까내리고 여자는 옹호하던가요? 원글님이 남자신 모양인데..남자 시각에서 그렇게 보일수도있는겁니다.
5. ㅇㅇ
'13.5.1 10:48 AM (218.149.xxx.93)ㄴ계속 지엽적인 부분만 잡으시네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 없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중적인 태도는 최대한 지양하는게 옳다고 말씀드리는건데 꼬투리만 잡는 글들만 올라오네요;;
6. ...
'13.5.1 10:51 AM (58.231.xxx.141)저도 많이 느껴요.
툭하면 남자라느니 뭐라느니 물타기나 하려고하고..(그러면서 남자라는 증거도 없고..) 솔직히 현실에서 제 친구들은 이렇게까지 이중적인 사람들 없는데 여기와서 깜짝깜짝 놀라요.
나이가 젊은거 같아서 더 놀라고요.
자기가 당하고 산것도 아니면서(무슨 70~80년대에 여자 차별받던 이야기 끌고와서) 여자로 사는게 이렇게 힘들다 한탄만하고, 남자 이야기 나오면 무조건 욕부터하고 여자는 사람을 죽여도 아마 그러려니~ 할거에요.
다 그만큼 삶이 힘들고 팍팍해서 그러려니..하고 불쌍하게 생각해요.7. ㅐㅐㅐㅐ
'13.5.1 10:51 AM (68.49.xxx.129)왜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중적인 태도를 지양해야 하죠? 그런 생각부터가 선입견이신거 같은데요.. 애엄마는 어째야 한다 저째야한다..누가 그러던가요? 그리고 어느 부분, 글들을 보고 이중적이라고 판단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글들이 원글님에게만 이중적으로 보일수도 있구요. 원글님본인이 선입견이고 편견을 가지신건 모르시네요..
8. ㅂㅂ
'13.5.1 10:52 AM (118.36.xxx.172)왜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중적인 태도를 지양해야 하죠? 그런 생각부터가 선입견이신거 같은데요.. 애엄마는 어째야 한다 저째야한다..누가 그러던가요? 그리고 어느 부분, 글들을 보고 이중적이라고 판단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글들이 원글님에게만 이중적으로 보일수도 있구요. 원글님본인이 선입견이고 편견을 가지신건 모르시네요..2222222222222
9. .......
'13.5.1 10:52 AM (218.159.xxx.103)네.. 계속 보면서 그런 댓글들 경향 심하다고 느껴요.
시어머니 며느리 이야기 나오면 항상 며느리편.
남편 아내 나오면 아내편
시누이 이야기 나오면 항상 시누이욕.
늘 느끼는거에요. 자기입장과 비슷한쪽으로 늘 이입해서 상황을 보는것.
객관적이지 않아요.10. ㅇㅇ
'13.5.1 10:52 AM (218.149.xxx.93)ㄴ애엄마는 1차적인 교육자니까요. 님도 학교보냈는데 선생님이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도 그런식으로 납득하실건가요
11. ...
'13.5.1 10:53 AM (58.231.xxx.141)그리고 아마 이런 글에 좋은 소리 안달릴걸요.
여기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는 다른 사람 비난해도, 자기한테 비판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화부터내고 '너나 잘해! 너도 이상해!' 하고 물타기 하더라고요.
반성따윈...12. ㄴㄴㄴ
'13.5.1 10:58 AM (68.49.xxx.129)남자들이 82에 모여들면서 82가 남자는 까내리고 여자만 편든다..이런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전 82하면서 여지껏 그런거 한번도 느낀적이 없었는데 말이지요.. 오히려 요사이 남자 조건 따지는 여자들, 집에서 "노는" 전업주부들을 무조건 비하하는 이상한 글들이 늘어서 불쾌한데 말입니다..
13. ㅋㅋㅋ
'13.5.1 10:58 AM (121.165.xxx.189)내용 떠나서 제목에 애엄마싸이트라 한게 넘 웃겨요.
14. ...
'13.5.1 10:59 AM (222.237.xxx.50)나참 어처구니가. 애엄마 싸이트란 말도 웃기고.
애는 엄마만 키우나. 이중성이면 다 똑같이 이중성이지.. 더 소름끼칠 건 또 뭐람.
이딴 소리하는 댁이 더 소름끼친다우..15. ..
'13.5.1 10:59 AM (175.223.xxx.205)편향성이 심한 곳 맞긴 맞죠.
비슷하게 잘못해도 내편 한쪽편 우선 들고.
나와 비슷한 쪽이 욕먹으면 양쪽말 다들어야한다고 그제서야 객관적으로 보려하고.
그게 맞든 안맞든 우선 내편 두둔 부터 하는 경향 분명 있어요16. 플럼스카페
'13.5.1 11:00 AM (211.177.xxx.98)저 신혼때 가입해서 지금 애가 셋에 십일년차인데요.
저 가입했을때 대부분 저보다 선배님들이셨어요..그 분들 지금은 며느리 사위 보실걸요.17. 저기요 조심스럽지만
'13.5.1 11:04 AM (114.200.xxx.69)여기가 절대 여자편 사이트란 생각 안들어요. 저는 그렇거든요.
뭐랄까 단지 시대를 조금 앞서가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글을 쓰는 경우는 좀 있지만요.
일례로 여기사이트에서
전업주부를 얼마나 하찮게 보나요.
그런데 실제로 전업주부들 중에서 정말 전업주부되고 싶어서 된 분들도 있겠지만 육아에 버티다버티다 사표던지고 학벌던지고 희생정신으로 전업주부하는 분들 많아요.
그런데 그런게 정말 배려가 안 되더군요.
기타 등등...
오히려 예비시모가 될 여자들이 더 무서워요..18. ....
'13.5.1 11:05 AM (222.237.xxx.50)그쵸. 위에님 말씀대로 일베보다 여가 더 소름끼친단 대목에서 이미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는 거라는 게 뽀록.
일베라니..우웩 -_-19. ..
'13.5.1 11:05 AM (121.160.xxx.196)저는 촛불 시위때 유입된 사람이라 그런지 82는 더 윤리적이라는 생각이 있나봐요.
82 이중성 볼 때마다 안타깝죠.
목사나 교사가 나쁜 행동하면 더 욕먹는것과 같은 이치로요20. ...
'13.5.1 11:05 AM (168.126.xxx.13)오히려 예비시모가 될 여자들이 더 무서워요..2222
21. ......
'13.5.1 11:07 AM (218.159.xxx.103)감정이입을 너무 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빙의된다고 하죠. 그게 그렇게 감정적으로 동화되면
객관적이지 못하고 내편만 들게 되는것 같아요.
이를테면
어떤 특정계층이 많은 게시판의 특성이 드러나는경우죠..
아내 남편의 경우 아내가 글올려 남편때문에 속상하다 하면 남편 비난합니다.
남편이 글올려 아내때문에 속상하다 하면 아내쪽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시어머니 며느리 경우 며느리가 글올려 시어머니때문에 못살겠다 이러면 시어머니 비난합니다.
시어머니가 글올려 며느리때문에 못살겠다 이러면 며느리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시누이 올케 경우 올케가 글올려 시누이때문에 못살겠다 이러면 시누이 비난합니다.
시누이가 글올려 이러저러해서 올케때문에 못살겠다 이러면 올케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요.22. 뜸금없기는
'13.5.1 11:11 AM (175.118.xxx.55)대체 뭐 때매그래요?
23. ㅇㅇ
'13.5.1 11:11 AM (218.149.xxx.93)ㄴ님 글에 가장 동의합니다. 그리고 일베는 쓰레기 맞습니다. 눈쌀 찌뿌려진다는게 너무 순화한 표현이었던것같네요..
24. ㅇㅇ
'13.5.1 11:12 AM (218.149.xxx.93)아내, 며느리, 올케 입장은 항상 들어봐야한다고 하면서
남편, 시어머니, 시누이 입장은 고려 안하죠.25. .........
'13.5.1 11:19 AM (218.159.xxx.103)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49761
지금 베스트 올라온 글인데.. 이것도 편파적인 시각 때문에 올라온 글이거든요.
그냥 거의 자기 입장과 비슷한 쪽으로 감정이입해놓고 이야기 시작하는거죠.
"가끔 보면 남자돈은 울 가족의 돈
내가 버는 돈은 내돈 그러니 내 마음대로 처분해도 됨.
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분들 여기서 종종 봐요.
그런 심리에서 시댁 용돈에는 억울하게 반응하면서 친정 보내는 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것.. 하루에도 몇건씩 올라오는데 분위기라고 안할수 없다고 봐요.26. 웃겼던 거..
'13.5.1 11:47 AM (115.89.xxx.169)며느리가 시어머니 살해 = 82 반응 : 오죽했으면..
시어머니가 며느리 살해 = 82 반응 : 저런 쳐죽일 시모가..27. 115님
'13.5.1 12:23 PM (175.223.xxx.27)태클은 아니고 위에 반응들이 옳다고 볼 수도 없지만
고부지간에 며느리가 약자인 경우가 훨씬 많으니
저런 반응이 나왔던 것 같아요
앞뒤전후 사정 생각안하시고 반응만 가지고 말씀하시는 건 좀;;28. 그래요.
'13.5.1 1:35 PM (121.134.xxx.102)원글 동감해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건 지양해야죠.29. dkwkwk
'13.5.1 4:56 PM (14.33.xxx.120)애아빠는 이중적이더라도 별 상관없나요? ㅋㅋㅋ
게시판마다 성향이 있는게 당연하고요. 애엄마싸이트니까 니들은 더 잘해라는것이 재미있네요.
차라리 일베에가서 가르치세요. 그게 한국의 앞날을 위해 더 바람직할듯...
한걸음 떨어져서 '니들은 ***니까 더 잘해야돼'하는것이 참...
여기는 발끝도 못지칠만큼 미친사이트 많으니까 나라를 위해 힘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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