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한글, 수학 학습지 추천 해주세요!

이제는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3-05-01 09:55:29

7살 남아에요. 친구들은 다 한글 쓸 줄 아는데, 혼자면 못 써서 유치원에서 울 때가 종종 있다네요 ㅜㅜ

 

저랑 집에서 해서 띄엄 띄엄 쓰기는 하는데, 중요한 건 저랑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래서 한번 학습지 선생님을 모셔오려고 해요. 큰애는 여자애라 그런지 이런 고민 한번도 안해 봤는데 ㅠ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알려주세요ㅜㅜ

 

얼마전에 편지 쓰기 할때, 친구들은 30분 만에 다 한걸, 우리 애만 놀이시간, 오후 특활시간까지 한글만 썼다고...선생님도 좀 안쓰러웠다고 전화주셔서 제 마음이 더 무검네요 ㅠㅠ

IP : 121.166.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1 10:14 AM (211.234.xxx.170)

    눈높이요.교재가괜찮아요.국어랑연산용교재.사고력교재등선택의폭이넓어요.

  • 2. 저도 눈높이요.
    '13.5.1 10:23 AM (220.117.xxx.98)

    저희 집 아이들도 눈높이로 했어요. 학년이 올라가도 여러과목의 공부를 할수 있어서 참 좋아요.

  • 3. ^^
    '13.5.1 10:28 AM (119.70.xxx.73)

    머든 어서 시키시길,,한글 넘늦게 뗴면 요즘 유치원서 바보소리 듣고,,자존감이 바닥을 겨요,,,

  • 4. 이제는
    '13.5.1 10:31 AM (121.166.xxx.26)

    네! 다들 감사합니다^^

  • 5.
    '13.5.1 1:26 PM (61.43.xxx.78)

    한글 눈높이

  • 6. 뽀주니
    '13.5.4 10:59 PM (110.47.xxx.125)

    웅진도 괜찮아요. 저희 아이는 6살에 한글떼려고 한글깨치기 먼저 시작하고 후에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길래 수학깨치기 추가해서 시켰네요. 수업방식이 놀이식이라 아이가 잘했던거 같아요.
    수업후 제가 한번정도 복습시켜주었는데..아이가 선생님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수업내용을 기억해서 제가 복습해주기 쉽더라구요. 아이가 엄마랑 하기 불편해 한다면 저처럼 학습지 활용하는것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848 코너주차 왜 하는걸까요? 3 불법주차 2013/05/01 1,658
247847 머리 비듬이 많으면 샴푸할 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5 줌마 2013/05/01 1,760
247846 컴퓨터 num lock에 노란불이 안켜져요 4 .... 2013/05/01 1,213
247845 괌 항공권 이정도면 저렴한건가요? 1 여행중독 2013/05/01 1,309
247844 엄만 언제부터 예뻤어요? 9 고마워 2013/05/01 2,358
247843 중간고사 끝나고 1 진주 2013/05/01 1,394
247842 어머니가 자궁내막에 이상소견이 보이는데.. 3 산부인과 2013/05/01 1,754
247841 외국에서 자폐아를 돌보고 있는데요 4 ㅇㅇ 2013/05/01 3,290
247840 kfc비스켓 만들때 버터대신 카놀라유로 해도 되나요? 6 k 2013/05/01 1,247
247839 컴터 고수님들 컴온 플리즈~ 1 너누구야 2013/05/01 373
247838 헤라 미스트 쿠션 23호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3/05/01 12,158
247837 [나인질문] 왜 20년전 시간만 현재와 동시에 흐르는거죠? 4 이해가 2013/05/01 1,489
247836 시험성적 관련 글들을 보면서요... 5 골드문 2013/05/01 1,639
247835 이 교정하다가 빈공간이 생겼는데 아말감으로 메워도 될까요... 3 hanna1.. 2013/05/01 1,271
247834 한국어교사 자격증 있으신 분 계세요? 혹은 아시는 분? 7 사과 2013/05/01 2,391
247833 아들과 북한산 갔다왔어요 2 다은다혁맘 2013/05/01 908
247832 매일 술마시면 9 스노피 2013/05/01 4,720
247831 암을 자연치유로 나을수 있나요? 8 자연치유 2013/05/01 3,006
247830 초5 아이인데.반아이가 돈을 빌려가는데요. 3 이걸어떻게 .. 2013/05/01 683
247829 카레에 어떤 고기 넣는게 맛있어요? 31 초보 2013/05/01 3,866
247828 중국어공부 비법좀 알려주세요 8 중국어 2013/05/01 1,784
247827 혈뇨 3 걱정... 2013/05/01 1,076
247826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예요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3 ㅠㅠ 2013/05/01 1,584
247825 결국 주말에 여유있게 놀러가긴 글렀네요 2 ᆞ ᆞ 2013/05/01 1,286
247824 혹시 크크섬의 비밀이라는 드라마 기억 나세요? 10 .. 2013/05/01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