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얘긴데요..
같은반이었던 아이 엄마중에 우리아이게 너무 조숙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또 곁들여서 아이가 엄마 눈치를 본다..
애를 얼마나 잡으면 엄마표 영어를 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좀 기분나쁘기도 하고...
그런데 다른 엄마는 아이가 활발하고 리더십있다..
오히려 엄마가 없으면 눈치를 보드라..
아이가 성실해서 잘 따라간다..
이렇게 말하거든요..
처음 엄마 저한테 좋은 감정 품은건 아닌거 맞죠?
솔직히 조숙하다라는 말 별로 좋게 와닿지 않아요...
부럽다의 다른 말로 생각하세요
다른 분의 말을 보니.... 부러운게 맞는듯
점두개님처럼 저는 생각했네요
그런 아이들이 공부를 잘한다는 말이...
그렇군요...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47176 |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 궁금 | 2013/05/02 | 1,783 |
| 247175 |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 | 2013/05/02 | 1,902 |
| 247174 |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 나쁜천사 | 2013/05/02 | 1,007 |
| 247173 | 포천철학관어디줘? | 호호 | 2013/05/02 | 450 |
| 247172 |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 행복해2 | 2013/05/02 | 4,951 |
| 247171 |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 중국어 | 2013/05/02 | 1,207 |
| 247170 |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 | 2013/05/02 | 1,050 |
| 247169 |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 등촌동살쾡이.. | 2013/05/02 | 564 |
| 247168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 싱글이 | 2013/05/02 | 993 |
| 247167 |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 비비탄 | 2013/05/02 | 2,104 |
| 247166 |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 | 2013/05/02 | 1,337 |
| 247165 | 팔순 어떻게 2 | spring.. | 2013/05/02 | 1,038 |
| 247164 |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 아이시스 | 2013/05/02 | 990 |
| 247163 |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 세월 | 2013/05/02 | 3,801 |
| 247162 | 도시가스 요금 폭탄 31 | 4월분 | 2013/05/02 | 9,713 |
| 247161 | 제 팔꿈치가 기형적으로 시커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고민 | 2013/05/02 | 2,333 |
| 247160 |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당황스런 경험.... 7 | 나쁜사람아냐.. | 2013/05/02 | 3,496 |
| 247159 | 25개월 아이인데요, 잠자다가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해요.. 14 | 25개월 아.. | 2013/05/02 | 3,414 |
| 247158 | 삼성전자, 불산 또 누출 16 | 망조 삼성 | 2013/05/02 | 1,784 |
| 247157 | 부산분들! 호텔질문요. 3 | 82 | 2013/05/02 | 863 |
| 247156 | 오십대이신 분들 지금이 가장 좋고 행복하신 분 있으세요? 31 | 자유부인 | 2013/05/02 | 5,245 |
| 247155 | 아랫집을 경찰에 신고해야 할지요... 5 | ㅇㅇ | 2013/05/02 | 2,879 |
| 247154 | 유아책상으로 교자상이 갑일까요? 1 | 5월 | 2013/05/02 | 1,219 |
| 247153 | 서로 무뚝뚝한 부부는 어찌 해야 할까요 8 | 서로 | 2013/05/02 | 2,967 |
| 247152 | 우리나라 고등학교 6 | 고딩엄마 | 2013/05/02 | 1,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