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단 남자구요 하나더 물어보고 싶네요
정말 제가 미친놈인지 알고 싶어서요 .... 이 사이트는 예전에 와이프가 가입했어가지고
여자분들의 의견을 알고 싶어서 여기다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간단히 적었습니다.
결혼한분(주부)중에서요.... 아내가 저녘에 새벽 1시고 2시되어서까지도 술마시면... 남편한테 전화 안오나요?
저희와이프랑 저녘에 술먹는 언니나 누나들 신랑 중에는 그런 사람 한명도 없다고 해서요
전 일단 남자구요 하나더 물어보고 싶네요
정말 제가 미친놈인지 알고 싶어서요 .... 이 사이트는 예전에 와이프가 가입했어가지고
여자분들의 의견을 알고 싶어서 여기다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간단히 적었습니다.
결혼한분(주부)중에서요.... 아내가 저녘에 새벽 1시고 2시되어서까지도 술마시면... 남편한테 전화 안오나요?
저희와이프랑 저녘에 술먹는 언니나 누나들 신랑 중에는 그런 사람 한명도 없다고 해서요
이상한 사람들 얘기를 왜 참고하시나요..
부인이 매우 이상합니다
저는 결혼10년차
밤에 나가 술마신적 없습니다
이해불가
이상한거죠
전화가 와야 정상 아닙니까
집근처 친구들과 맥주집에서 늦어지면 전화 오는 사람도 있고.....그냥 안 오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전화 안 오는 것은 와이프가 집 근처 어디에 있다는 걸 아니까 안 하는 사람도 있고....
전화 하는 사람은.....넘 늦으면 올 때 마중 나간다고 전화 하라는 전화 정도....
보편적으로는 다 전화옵니다
그리고 아예 그시간에 ....그런 호강 불가능하죠
맞벌이도 아주가끔 회식후 2차가서 놀면 전화안해요
놀다 오라구요 ㅜㅜ
부인이 만나는 언니나 아는 사람이 다 싱글이거나 이혼했거나 혼자 사시는 분들 아닐까요?
남편과 사이가 나쁘지 않고 정상적인 관계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죠
뭐 별거 중일 수도 있고 주말부부일 수도 있겠지만요~
밤에 밖에 나가면 전화를 안받네요. 전화도 화장실에서만 전화하구요
화장실이면 술집 화장실은 아니겠죠?
볼일보러 갈때만 전화 어쩌다 한번 오네요
전화하면 너때문에 분위기 다깬다고 .
짜증난다고... 끊으라고
기다리지말고 자라고
부인을 너무 사랑하시네요 !
그래서 부인이 막 행동하는 것은 아니겠죠?
좀 평범하고 얌전한 참한 여자분을 만나시지 그러셨서요?
힘드시겠어요!
전화오는 사람도 있고 안오는 사람도 있어요
대체로 누구 만나서 어디 있는지 아니까
굳이 전화하지 않던데요
저희 집은 오랜만에 멀리서 온 친구들 만나면
맘편히 얘기하라고 전화안합니다.
주부가 밤에 나가 새벽 한 두시까지 술을 마신대요?
전화는 왜 또 안받고... 적당히 하고 귀가해야죠
애기 엄마가 그 시간까지 밖에서 술 마신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돼요.
어쩌다, 정말 어쩌다 한번 날 받아서 논다면 모를까
허구헌날 그렇게 나가있으면 당연히 잔소리 전화 + 걱정 전화 하죠.
정신 홀린 겁니다.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난 거니 그렇게 아시구 이해하고자 하시지도 마시길
자식을 위해서라는 건 지금 엄한 방패막이일 뿐인거죠. 아까 올리신 님 글만 보고선 어떤 상황인질 잘 모르겠지만 와이프 분도 음~~~~~~~~~~~~~~~~~~~~~~청 이상합니다요
역시~~~~~~~~~~!
어떤 아내가 이와 같은 글 올렸다면..
즉시, 니 남편 바람났다라고 댓글 달릴텐데, 아직 이글엔 당신 마눌 바람났소 하는 댓글이 없군요 !
직장 다니면 그럴 수도..
물론 안하는 경우도 있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새벽1,2시까지 연락도 없이 가족이 밖에서 귀가하지 않는데 전화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전화하는 남편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다?)
공교롭게도 바로 밑에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아내 분의
"남편넘이 전화를 안받네요" 라는 글이 있네요....ㅠㅠ
제가 잘못된게 아니죠 ? 지극히 정상 맞죠 ?
이상해요. 바람난 듯
본인이 유부녀신분인걸 잊고사는듯. 하지만 유부남들은 이런남자 꽤 많다는거.
내가 누구랑 어디있는지 알면 전화절대 안합니다.그게 때론 섭하기도 하는데ㅠ
술집이면 왁자지껄 시끄러우니 전화하려면 조용한 곳을 찾아서 하겠죠.울남편도 회식끝에 노래방 갔다면서 자긴 지금 밖에서 전화하는거라고 잘그러던데요
누가봐도 바람인거같은데...
답정넌 같으세요.
정히 의심되시면 전화할때 밖에 나가지 말고 그 자리에서 받아라, 하세요.
시끄러워서 그렇고 어쩌고 블라블라 핑계대면 내가 기분 나쁘고 의심되서 그러니까 켕기는거 없으면 따라라 하세요. 아니면 살살 유도심문해서 노는 곳 근처에서 대기타다가 갑자기 전화해서 옆이라고 어디냐고 들이닥치셔도 되고요. (다 제가 써본 방법임;)
여기다 풀어놓고 무슨 답을 듣고싶으신 건가요? 참...
제가아는 애엄마들 온라인모임도 벙개 자주하는데
ㅁㅡ새벽 서너시까지 먹고놀터라구요.
빨리들어가야한다하면 이해못하는..헐
이상한 이해안되는 사람들도 있네요.
그러고도 부부사이좋은지 신기함
밤에 나가는데 누구랑 만나는지 모르시나요?
주말에 밤늦게 집근처 술집 가면 주부들 많아요. 한둘이 아니고 6-7명은 되던데요. 2차로 노래방 간다고 떠들썩하더군요. 동네 초등학교 학부모인듯.
아이들 클때는 남편동반이외에는 절대 생각도 못했는데 얘들 다커서 대학보내고 나이50이 넘으니 밤에 나가 지인들하고 한잔해도 별루 찾지도 않네요ㅠ
그런데 요즘에 보면 젊은 엄마들이 밤늦게까지 많더라구요.
아이는 어떻게하고 그시간에 밖에 있는건지 이해불가.
당연히 전화도 와야하고 늦어지면(11시이후) 남편한테 전화 해야죠
솔직히 부인분 바람난거(이성이 아니라도) 같네요
그 시간까지 술 마시는 게 정상은 아니죠.
어쩌다 특별한 일이 있는거야 이해할 수도 있지만.
남편하고 미리 양해가 되어야 그 시간까지 있는거지요
양해가 미리 되었다면 전화야 걱정되니 한번 정도 할 수 있는 거구
시끄러우면 화장실에서 받을 수 잇으니 그건 안이상합니다만...
혹 계속해서 몇번이고 전화하는건가요?
한번 전화해서 돌아올 시간 양해가 됐다면 여러번 전화하는건 남,녀 떠나서 좋지 않은 거 같구요.
그리고 뭐든 유유상종이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7129 | 팔순 어떻게 2 | spring.. | 2013/05/02 | 1,124 |
247128 |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 아이시스 | 2013/05/02 | 1,068 |
247127 |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 세월 | 2013/05/02 | 3,889 |
247126 | 도시가스 요금 폭탄 31 | 4월분 | 2013/05/02 | 9,791 |
247125 | 제 팔꿈치가 기형적으로 시커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고민 | 2013/05/02 | 2,412 |
247124 |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당황스런 경험.... 7 | 나쁜사람아냐.. | 2013/05/02 | 3,579 |
247123 | 25개월 아이인데요, 잠자다가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해요.. 14 | 25개월 아.. | 2013/05/02 | 3,551 |
247122 | 삼성전자, 불산 또 누출 16 | 망조 삼성 | 2013/05/02 | 1,854 |
247121 | 부산분들! 호텔질문요. 3 | 82 | 2013/05/02 | 929 |
247120 | 오십대이신 분들 지금이 가장 좋고 행복하신 분 있으세요? 31 | 자유부인 | 2013/05/02 | 5,319 |
247119 | 아랫집을 경찰에 신고해야 할지요... 5 | ㅇㅇ | 2013/05/02 | 2,942 |
247118 | 유아책상으로 교자상이 갑일까요? 1 | 5월 | 2013/05/02 | 1,282 |
247117 | 서로 무뚝뚝한 부부는 어찌 해야 할까요 8 | 서로 | 2013/05/02 | 3,029 |
247116 | 우리나라 고등학교 6 | 고딩엄마 | 2013/05/02 | 1,466 |
247115 | 헌팬티 보내봤더니...바로 문자왔어요...헉~ 4 | 문자왔숑~ | 2013/05/02 | 3,817 |
247114 | 갑상선 암 로봇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2 | ᆢ | 2013/05/02 | 1,599 |
247113 | 냉동 빵 생지 오븐 없이 먹는 법 없나요? 2 | 미즈박 | 2013/05/02 | 4,453 |
247112 | 한살림 치약 아이들이 써도 되나요? 2 | 건강한이 | 2013/05/02 | 2,163 |
247111 | 논현동 가구거리 잘 아시는 분요.. 2 | 부탁요 | 2013/05/02 | 2,728 |
247110 | 이럴땐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한 일일까요? 7 | 어떻게.. | 2013/05/02 | 1,019 |
247109 | 시계 초침소리때문에~~ 4 | 아이구 두야.. | 2013/05/02 | 1,600 |
247108 | 된장국이나 된장찌개에 마늘 넣으세요? 30 | 저녁준비 | 2013/05/02 | 36,125 |
247107 | 아베 ”개헌은 우리 문제, 韓·中 신경 안 쓰겠다” 2 | 세우실 | 2013/05/02 | 574 |
247106 | "무학" 을 영어로 뭐라고 간단히 설명할 수 .. 7 | 쉬운 영어가.. | 2013/05/02 | 1,722 |
247105 | 고등학생끼리 호텔 투숙시키는 방법 4 | 지방사는 엄.. | 2013/05/02 | 1,9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