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의신

.. 조회수 : 3,942
작성일 : 2013-04-30 23:12:24
오늘 직장의 신보고 슬퍼 울었네요 지금은 전업이지만 2년전까지만해도 대기업 10년넘게 다녔거든요 명퇴당한 예전 제모습을 보는듯해서 씁쓸해요 ㅠ
IP : 124.195.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퍼요
    '13.4.30 11:14 PM (119.198.xxx.116)

    저도 오늘 겁나게 울었네요... 고과장님 연기 잘 하시네요.

  • 2. soulland
    '13.4.30 11:15 PM (211.209.xxx.184)

    고과장님.. 천하의 미스김도 울렸어요ㅜㅠ(우는거 첨봄!)

  • 3. joy
    '13.4.30 11:15 PM (119.192.xxx.33)

    고과장님 이름 외칠때 너무 슬펏어요 ㅠㅠ

  • 4. joy
    '13.4.30 11:16 PM (119.192.xxx.33)

    이희준 울먹일때.....ㅠㅠ

  • 5. 성진맘
    '13.4.30 11:28 PM (119.195.xxx.176)

    6살인 울아들도울던데요..미스김운다고...ㅋㅋㅋ

  • 6. 고과장!
    '13.4.30 11:35 PM (223.62.xxx.23)

    슬펐어요
    오늘은
    계약직도 슬프구요
    고과장님 역할하신분이 연기도 넘 잘하셔서
    슬퍼요
    눈물이났어요ㅜㅜ

  • 7. dd
    '13.4.30 11:58 PM (180.68.xxx.122)

    고정도 외치는데 죽은시인의 사회같고 하여간 참 말도 안되게 웃기는 작위적인 상황인데 나는 울고 있고 ㅠㅠ
    고과장도 슬프고
    계약직도 슬프고 ㅠㅠ

  • 8. 직신..
    '13.5.1 12:10 AM (1.225.xxx.157)

    고과장도 슬프고 계약직도 슬프고 2222222 댓글들은 또한번 날 슬프게하고.. 이희준 눈물연기 넘 실감나서 저도 오늘 많이 울었네요

  • 9. 저도
    '13.5.1 1:25 AM (182.209.xxx.6)

    다림질하며 보다가 소매로 몇번이나 눈물훔쳤는지- 참 28년간 회사에서 일했는데 권고사직이라니 옛기억과 또 회시생활로 힘든 남편이 안쓰러워서 많이 울었네요 ㅠㅠ

  • 10. ㅇㅇ
    '13.5.1 1:41 AM (180.68.xxx.122)

    아버지들은 고과장이고
    자식들은 정주리이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671 도우미분 구하는데 어떻게하는지 알려주세요 help 2013/05/01 519
247670 양재 코스트코지금사람 많나요? 1 양재 2013/05/01 995
247669 장옥정에서 고양이 나온 장면 우연은 아니죠? 1 세이버 2013/05/01 1,179
247668 에휴,, 류현진 경기에 싸이 응원간다는데 벌써 1회에 홈런 맞았.. 3 응원 싸이 2013/05/01 1,384
247667 트럭에서 한박스 만원에 파는 고구마 먹을만할까요? 고구마 2013/05/01 741
247666 중간고사 보는데.. 급식 먹고오나요? 6 중1 2013/05/01 916
247665 50 후반 이상인 분들께 여쭙습니다. 7 -- 2013/05/01 2,129
247664 인천청라요.. 2 토토짱 2013/05/01 1,206
247663 우연히 발견한 최근 팬미팅 현빈 노래 -가질 수 없는 너- 2 현빈 2013/05/01 1,413
247662 5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01 424
247661 야옹이 분양 하늘사랑 2013/05/01 545
247660 붙박이장있는데 곰팡이냄새가 나요... 1 안방 2013/05/01 1,355
247659 고등학교때....엄마랑 싸우다..엄마가 수건으로 목을 조였던 기.. 39 어릴적 마음.. 2013/05/01 13,802
247658 구가의 서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1 달빛정원 2013/05/01 1,190
247657 장터고사리, 5 ... 2013/05/01 904
247656 딸둘집들!! 사위나 아들에 대해서 어찌 생각해요??? 28 궁금해요.... 2013/05/01 3,999
247655 목동아이스링크인근 숙소를 여쭈어보아요 3 윤윤까꿍 2013/05/01 594
247654 압화를 배워볼까하는데.........어떠세요. 1 압화 2013/05/01 683
247653 짜지않은 명이나물 장아찌 담는 법 가르쳐주세요~ 6 행복 2013/05/01 7,058
247652 가정 방문 일로 조언을 구합니다. 2 조언부탁. 2013/05/01 583
247651 중학신입생 등교시간때마다 짜증이... 10 어찌하오리까.. 2013/05/01 1,831
247650 필러 최근에 해보신분 해보고 싶어.. 2013/05/01 482
247649 시부모님은 생활비를 안드리는 경우, 친정부모에게만 드리는경우.... 17 부모님 생활.. 2013/05/01 3,665
247648 아악 5월 12일도 아닌데 라디오에서 나온다~ 4 회한 2013/05/01 893
247647 애엄마 싸이트에서 이중적인 태도는 최대한 지양하셔야죠.. 29 속풀이 2013/05/01 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