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분양이라 속이고 고양이분양받아 카페에서 일시키는 부부상습범

순동씨 조회수 : 3,566
작성일 : 2013-04-30 16:59:26
-제가 올리는 대화내용은 모두 녹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쿠키돌 첫 리터 오동이들을 기억하실겁니다.
그 리터의 분양글을 올렸을 때 한 문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 받은 메일 *

안녕하세요~
올 여름 캣쇼에서 쿠키돌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면서 분양글 뜨지 않나 항시 주시해왔는데요,
오늘 히페리온에 홀딱 반해서 메일을 보냅니다~^0^




나이 26살




직업 프리랜서 디자이너(웹,마케팅매체)
혼인여부 약혼
현재 반려하시는 아이 쿤이.
남편 되실 분이 ***** ***에서 올해 봄 머나먼 대전에서 분양 받아 서울까지 데려온 **** 멋있는 아이랍니당
임신 계획과 그에 따른 대처방법 30살까지는 임신계획 없구요 남편하고도 이야기 한 사항입니다.
군대문제 없음.
알레르기 여부 전혀 없습니다^^
가족구성 남편과 동거.
구체적인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 저는 어렸을적부터 강아지하고 같이 살아왔고,
13살 뽀야(푸들엄마)하고 11살 뽀뽀(푸들딸)가 하늘나라로 간 뒤로
너무 적적하고 마음이 울적해서 남편 될 사람에게 간신히 졸라서 쿤이를 입양했습니다.
올해 여름 ****를 만나러 캣쇼에 갔다가 쿠키돌에서 출전하는 아이들을 보고 반해서
그날, 분양 관련해서 물어보고 명함도 받고 자주 블로그를 들어가며
분양글이 뜨기만을 하루하루 기다려왔답니다!!
오늘 블로그 방문해보니 분양글을 보고 너무 설레여서 봤는데,
정말 모든 애들이 어쩜 이리 이쁜지요+_+ 누구 한녀석 선택하기 힘들지만..
가장 눈이부시는 히페리온하고 같이 살고 싶습니다!!
사는 곳은 올해 신축된 빌라구요. 방2개 거실 주방 베란다 통풍도 잘되고 환경도 좋아요~
현재 데리고 사는 쿤이 접종이나 건강검진조로 두번 다녀왔던 병원은
신촌 웨스턴의료원이라는 곳이구요 사료는 쿤이가 아직 어려서 로얄캐닌키튼과 네추럴파이브오가닉과 인트라젠을 섞어서 급여하고 있답니다.
짐펫 멀티비타민과 몰트소프트엑스트라 치즈페이스트 튜브영양제도 하루에 한번씩 급여하고 있고요.
엘라이신 코큐텐 캡슐도 하루에 한번씩 사료에 섞어주고 있답니다.
남편은 청담동에서 사업을 하고있고, 저는 집에서 작업 들어올때마다 컴퓨터로 업무를 한답니다.
이 이상 궁굼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여쭤보시구요.
제가 히페리온에 엄마로 선정이 되면 정말정말 좋겠습니다.
연락 꼬옥~!!! 주세요 ^-^


저는 우리집에 예약을 원하는 모든 분들께 자기 소개서를 받고 있으며 입양 조건 또한 적합한 분들께만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예약시 직접 대면이 필수이기 때문에 메일을 받은 후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부부라고 칭하던 두 사람이 같이 왔으며 젊고 이쁜 부부가 아이를 너무 예뻐하는 모습에 예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월달에 페리를 떠나보냈습니다.
다른 오너분들께도 그랬듯이 중간 중간 아이가 잘 지내는지 계속 체크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페리가 명동 고양이 카페 ㄹㄹㅋ에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아이가 왜 거기 있는지 깊이 생각할 새도 없이 그날 바로 그 곳으로 뛰어갔습니다.
놀랍게도 청담동에서 사업을 하고 집에서 컴퓨터로 작업을 한다던 그 부부가 그 곳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왜 이 사실을 미리 말하지 않았냐고 질문을 하니 깜박하고 말을 안했답니다. 깜박하고….
저는 페리를 그 곳에서 구조하는게 일순위라고 판단하고 큰 소리 한번 내지 않고 페리를 돌려주길 요청했습니다.
분명 입양 조건에 아이를 상업적인 용도로 쓸 수 없다고 적어놓았으며, 내가 원하는 건 페리가 일반 가정에서
오너분의 침대에서 같이 잠들고 같이 일어나는 거지 다수의 다른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는걸 원하지 않았습니다.

페리를 돌려달라고 하니 그럴 수 없다며 대신 아이를 다시 집으로 데려가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부분에서 수긍을 하고
“그럼 페리는 다시는 카페에 나오지 않고 오너분 집에서 사는걸 약속해 주실 수 있습니까?”
라고 하니 말을 바꿔서 사람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 약속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결국 잠시 집에 두고 내가 돌아간 뒤 다시 카페로 데려오겠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첫날 대화가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하고 내가 자비를 들여서 아이 건강검진과 중성화를 하면 안되겠냐고 하니
자기들도 돈도 아끼고 좋다고 하면서 날을 잡고 돌아갔습니다.
약속한 날 다시 방문을 하니 말을 바꾸더군요.
중성화든 뭐든 알아서 할 테니 그냥 돌아가랍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날 저는 사정했습니다.
돈이 삼백이 됐든 사백이 됐든 달라는 대로 드릴 테니 아이만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그렇게 아이가 카페에 있는 싫으면 제가 똑바로 조사를 했어야지 왜 함부로 분양을 했냐구요.
그리고 저보고 충고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제대로 확인해보고 분양을 하라고….
자기들이 카페에 애를 둔다는 걸 말을 안한 건 깜박한거라 작은 실수이고
그걸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내가 잘못한거라구요.

저는 그 사람들의 자기 소개서를 믿었고 우리집을 몇 번이나 방문해서도 카페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속일려고 작정을 한 사람들의 뒷조사를 제가 무슨 방법으로 할 수 있나요?
첨엔 부부라고 하더니 나중엔 잠시 떨어져 산다더니 다음엔 다시 부부 맞다 그러고 다음엔 결혼 안했다 그러고…
대체 뭐가 진실인건가요?

게다가 아주 상습범들이더군요.
저 사람들은 제가 처음이 아닙니다.
다른 캐터리에서 이미 아이를 받아왔는데 그때는 직업을 PC방 사장이라고 했더군요.
그 다른 캐터리도 본인들의 아이가 고양이 카페에 있는 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뻔뻔하고 대담하게도 아이를 받아가서 카페에 둔 상태로 캣쇼에 가서 그 캐터리에 인사까지 했다더군요.

한번은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두번은 고의 아닌가요?
그리고 저에게 보낸 메일을 보면 분명 여자는 집안에서 컴퓨터 일을 한다고 했지만
그 명동 고양이 카페의 사업주는 그 여자입니다.
그리고 명동 고양이 카페를 운영하기 전 다른 곳에서 했던 고양이 카페 ㅅㅍㅇㅅA 또한 저 여자가 운영했던 곳이더군요.
주 직업이 고양이 카페 운영인데 가끔 소일거리로 한다는 웹디자이너를 자신의 직업으로
소개한 건 엄연하게 고의적으로 속인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본인들은 내부 시설이 아주 훌륭하다고 하지만 좁은 공간에 손님을 위한 테이블과 의자만 수두룩하지
아이를 위한 제대로 된 캣타워 하나 없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방석조차 하나 없습니다.....

아는 지인이 ㄹㄹㅋ에 가서 촬영해온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전 식사 시간에 사료를 주는데 10마리가 넘는 고양이들에게 밥그릇 두개에 밥을 주더군요.
랙돌은 종 특성상 매우 유순하기 때문에 다른 종과 지낼 경우 서열이 낮아집니다.
다른 아이들이 먹고 남길 때까지 페리는 뒤에서 한없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리고 알바생이 사료 봉지에 사료가 얼마 없다며 카페 바닥에 사료를 탈탈 털었습니다.
아이들은 마치 거지인마냥 바닥에 떨어진 사료에 정신 없이 달려들더군요.
그 장면을 보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이가 저런 곳에서 저런 대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도 몇번을 더 찾아가 아이를 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울고 부탁하고 빌었습니다.
화를 내야 할 사람은 나인데 오히려 그 사람들이 소리를 치고 화를 내더군요.
주인은 소리를 치고 알바생은 우리가 손님들한테 보이지 않게 커튼을 치고….아주 손발이 잘 맞더군요.
페리의 동배는 지금 체중이 5키로대가 넘었습니다.
심지어 동배의 여자아이들조차 하나둘씩 4키로를 찍고 있는데 그곳의 남아인 페리는 언듯 봐도 3키로대입니다.

저도 여러번 찾아가서 좋게 요청을 했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좋게 이야기 할 때는 지났으니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은 드러내면 낼수록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내는 꼴이라
조용히 넘어가라는 주변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저는 이 일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기든 지든 다른 방법을 쓰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는 진심으로 그 부부가 안쓰럽습니다.
젊은 나이에 사기치는 법부터 배워서는 그러고 사는게 정말 한심하구요.
겉으로 울고 사정했지만 속으로 이를 갈고 또 갈았고 칼을 갈고 또 갈았습니다.
기세등등해선 함부로 놀려대는 입을 막아버리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제까지의 행적을 봤을 때 본인들은 고양이를 그저 카페에서 손님 접대하고
돈 벌어다 주는 도구로밖에 취급하지 않겠지만
(물론 저도 캐터리를 하는 입장에서 이런 글을 쓰는게 편치만은 않네요…)
적어도 저에게 그 아이는 제 손으로 받아 제 손으로 먹이고 키워온 가족 같은 소중한 아이입니다.
그 아이뿐만 아니라 저에게 제 캐터리의 모든 아이들, 제 손을 거쳐간 모든 아이들은
가슴으로 낳은 친자식 같은 그런 아이들이란 말입니다.

울고 불고 사정해도 콧방귀조차 뀌지 않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대는 그 둘이
정말 정신상태가 제대로 박힌 사람들인가 의심까지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페리를 돌려주지 않는 이유는
본인들이 페리에게 정이 들어서가 아니라 손님들이 페리를 예뻐하고 찾기 때문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요. 설마 애를 학대하진 않겠죠.
하지만 그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비단 페리뿐만 아니라 거기 있는 모든 아이들이
제대로 된 케어는 받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바닥에 뿌려진 사료를 길바닥 거지처럼 몰려들어 바닥까지 싹싹 핥아먹던 아이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릇에 주는 것도 아니고 손으로 주는 것도 아닌 바닥에 뿌려진 사료들..
그 어떤 곳보다 깨끗하게 관리되어야 할 고양이 카페에서 일어나고 있던 일입니다.

페리 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미안해하기는커녕 너무나 당당했던 그 둘을 생각하니
이게 바로 애니멀 호더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거짓말로 자신들을 꽁꽁 포장해서 자식같은 아이들을 빼앗아가곤
본인들은 잘못 없다며 되려 화를 내던 그 부부…
전 절대 용서 못합니다.
나중에 그 둘이 잘못했다고 울며 빌어도 절대 절대 용서해줄 생각 따위 없습니다.


그래. 당신들이 어떻게 되는지 끝까지 가봅시다.



재미 없는 글이지만 혹시 퍼가실 생각이 있으시면 퍼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그 부부의 실체를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

1.가정분양이라고해서 고양이 한부부에게 분양
2.웹관련 업무한다는 부부는 사실 고양이
까페 운영 무료 분양받아서 까페에 일시킴
상습적...
3.잘 못알아본 니들이 잘못이라며 안돌려줌


http://wingspoon.naver.com/spotDetail.nhn?cityId=3339&townId=3411&spotId=5526...

여긴 그 까페 주소..평엄청좋음


==============================================
 
IP : 220.78.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0 5:10 PM (218.159.xxx.84)

    저런 까페들 보면 찬양일색인게 희안하죠. 팔랑귀들인지 바람잡이들인지..

  • 2. 에고
    '13.4.30 5:24 PM (39.7.xxx.127)

    저두 애견호텔카페 몇번 가봤는데 가서 느끼는생각은 오지말자였네요
    처음에 사이트들어가니 주기적으로 맡기는분도있고 좀급하고 하기에 2박맡겼는데 와서 결막염걸려서 고생했어요

    그래서 이곳저곳 강쥐델고 가봤는데 잠깐 혼자나두는것이 낫겠다싶더군요
    가보면서 느꼇는데 그리 애들을 좋아하구나는 생각도 드는곳도 있더군요

  • 3. 울리
    '13.4.30 5:32 PM (115.143.xxx.212)

    냥이맘인데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요.
    저도 울아이 입양전에 아들들 데리고 홍대앞 애견카페랑 명동 고양이카페등을 가봤는데 돌아올때마다 기분이 넘 안좋았어요.그 좁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시달리는 동물들을 보니 이런것도 동물학대의 일종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양이를 입양하고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어요.고양이 특성상 그렇게 낯선 많은 사람들과 다른 고양이들과 하루종일 시달릴생각하니 그런 카페는 다시는 가면 안되겠구나 하는 결심이 생겼어요.

    동물원 동물들은 그나마 우리 안에서 뒤돌아 있을수나 있지 애견캬페 고양이카페는 숨을곳도 마땅치않더라구요.

  • 4. 어쩌라고75
    '13.4.30 5:41 PM (221.143.xxx.237)

    그카페도 미친거지만 웬만하면 개, 고양이 번식시켜서 돈벌지 맙시다. 솔직히 님들 자식 같으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절반 확률 믿고 보내겠어요? 말도 안 되지.
    한해 발생하는 유기묘 유기견이 얼만데. 책임지지 못할 생명은 태어나게 하는 게 아니에요.

  • 5. //
    '13.4.30 7:42 PM (121.179.xxx.156)

    다음카페 '냥이네'의 규칙(?)중 고양이의 출산과 분양에 대해 심하다 생각될정도로 많이 엄격한데,
    이런일을 보면 냥이네의 회칙이 옳았구나라고 느끼게 되네요.
    돈을 받고 분양이라!??? 입양에 대한 캠페인이 더 활성화 되야할듯 ㅜ. ㅜ

  • 6. 에휴
    '13.5.1 1:07 PM (1.240.xxx.209)

    저도 가정분양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보호소나 길에 있는 아이들에게 돌아갈 기회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암튼 그건 그거고,
    이 글의 가정분양자는 그래도 고양이에 대한 애정은 있는 사람이네요.
    돈 하나 보고 분양하는 사람이라면 가정에서 키우든 카페에서 키우든 상관하지 않을 텐데 말이죠.
    저 카페 주인장은 홍대에 2호점 만든다고 바쁘던데 (블로그 가봤어요)
    진심 망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448 송해, 빅쇼 취소…"개성공단 철수, 흥 나지 않아&qu.. 15 참맛 2013/04/30 2,900
246447 원룸 1층이면 많이 위험할까요?? 13 방....... 2013/04/30 5,465
246446 주위에 직접 아시는분중 정관수술했는데 임신하신분 있나요? 10 카더라말고... 2013/04/30 9,036
246445 누가 낙하산으로 취업 시켜 준다는데..이걸 가야 될지 말아야 될.. 2 ... 2013/04/30 1,379
246444 밖에서 사먹는 스파게티 조미료 많이 들어가나요? 9 궁금 2013/04/30 2,684
246443 명치가 뻐근하고 쑤셔요 3 명치 2013/04/30 5,673
246442 여러분은 창업한다면 무슨거 하고 싶으세요 17 .... 2013/04/30 4,021
246441 알류미늄 호일에 음식 굽지 마세요. 11 ........ 2013/04/30 5,026
246440 로즈힙씨드오일, 로즈마리에센셜오일 어떻게 쓰나요? 2 오일 2013/04/30 925
246439 외국 사람들도 집 사고 싶어하지 않나요? 11 ----- 2013/04/30 2,892
246438 중등아이 시험 망치니 허탈하네요 4 .. 2013/04/30 2,344
246437 날때부터 허약체질인 분 계신가요? 8 ..... 2013/04/30 1,314
246436 아이허브 3 deb 2013/04/30 1,109
246435 매일 아침에 고구마 먹었더니 변비 해결 3 또아리 2013/04/30 1,992
246434 세입자가 계약기간 전에 나가겠다고 할 때 1 흠냐 2013/04/30 913
246433 장옥정 재밌지 않나요? 18 ... 2013/04/30 2,564
246432 시계 사고 싶어요 ... 3 ... 2013/04/30 1,204
246431 첫 해외여행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고민녀 2013/04/30 1,435
246430 중1 사회 과학 인강 추천부탁해요 16 커피중독 2013/04/30 2,145
246429 속옷연결고리 대형마트에도 파나요? 5 2013/04/30 747
246428 상견례 참석이 예의에 벗어나는 걸까요? 21 동생시집보내.. 2013/04/30 6,654
246427 (4살아이) 잘 안읽는 책들은 시간이 가도 안읽을까요?? 5 책팔이 2013/04/30 576
246426 어느 조상에선가 혼혈이 되었을 거라고 스스로 느끼시는 분 많으신.. 32 dd 2013/04/30 10,101
246425 고혈압환자 실비보험가입할수 있나요? 9 보험 2013/04/30 1,819
246424 솔직히 남자애들은 공부 안하고 놀고 그러는게 좋아보여요. 21 ..... 2013/04/30 4,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