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념해서 재워둔 소불고기로 규동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3-04-30 15:52:49

자스민님 레시피 대로 재운 소불고기가 있구요,

 

아이가 고기만 따로 잘 안먹어서 계란 넣고 부드러운 소불고기 규동을 만들어볼까 해서요.

 

네이버 찾아보니 가츠오부시 국물을 넣고 끓이던데요.

 

가츠오부시 국물을 꼭 넣어야 하나요? 가츠오부시 국물 안넣고 다시마육수로 하면 안되나요?

 

처음부터 가츠오부시국물(또는 육수)를 붓고 끓이는게 고기가 부드러울까요?

 

아님 처음에는 소불고기만 먼저 볶다가 어느 정도 익은 다음에 육수를 넣고 끓여야지 부드러운 고기가 되는건가요?

 

 

 

IP : 1.225.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30 3:59 PM (203.152.xxx.172)

    다시마 국물 넣고 해서 먹어도 되겠지만
    가츠오부시는 그 특유의 맛과 향이 있잖아요. 우동국물의 가다랭이맛....
    그맛이 아닌 약간 밍밍하고 담백한 맛만 나겠죠.
    고기는 오래 익힐수록 질겨집니다.
    처음부터 물에 넣고 끓이나 볶고나서 끓이나 질김 정도는 그 열이 가해지는
    총시간에 비례하고요.
    국물맛은 아마 볶고나서 끓이는게 조금 더 불맛같은 깊은맛이 날겁니다.

  • 2. 원글이
    '13.4.30 4:11 PM (1.225.xxx.204)

    감사드려요^^

  • 3. jasmine
    '13.4.30 5:15 PM (58.227.xxx.225)

    달걀 1개, 대파 약간, 가쓰오국물 2컵
    가쓰오 국물 : 물 2컵, 멸치 5마리, 다시마 1쪽, 가쓰오부시 1큰술.


    원래는 이렇게 만들어야하나....국물은 쯔유, 참치액, 모밀장국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물에 간장, 맛술, 혼다시(가쓰오부시) 조금씩 넣어도 같은 맛.

    국물 끓으면 고기 넣고 고기가 익는다싶으면 계란 풀으세요.

  • 4. 원글이
    '13.4.30 11:27 PM (114.201.xxx.184)

    자스민님~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088 죄송한데 오늘 오자룡 요약 좀... 부탁드려요 4 자룡 2013/05/13 1,727
252087 중학생 학교 체육복 4 미적미적 2013/05/13 1,338
252086 갤럭시 sadpia.. 2013/05/13 393
252085 놀고 있는 아들을 보며 드는 끝없는 고민 9 엄마 2013/05/13 2,707
252084 손연재 선수는 아사다 마오정도 급이라고 보면 맞을까요? 16 뭐라고카능교.. 2013/05/13 3,660
252083 오랫만에 윤후 한번 보세요~ 3 2013/05/13 2,053
252082 남자친구와의 결혼 12 고민중 2013/05/13 4,266
252081 질좋고 맛있는 잣 판매처 5 알려주세요 2013/05/13 1,025
252080 무는 개보다 더한 개 주인 1 분당 아줌마.. 2013/05/13 871
252079 청와대까지 수사를 받게 될지도 모를 국면이네요 4 참맛 2013/05/13 1,442
252078 친할머니 장례식, 이럴때어찌할까요? 13 기혼 2013/05/13 4,912
252077 “방문 잠그고 두 사람이 울며, 소리를 질렀다” 5 봉봉 2013/05/13 3,356
252076 양배추물 마시면 설사하는게 정상인건가요? 2 gngn 2013/05/13 5,860
252075 나는 풀타임인데... 2 풀타임 2013/05/13 909
252074 미국 들어가는 데 책 추천해주세요. 미국 2013/05/13 460
252073 [강연 안내] 유시민 '어떻게 살것인가?' 내일입니다 2 마을학교 2013/05/13 1,008
252072 오자룡 좀 가라..! 12 오지룡. 2013/05/13 3,112
252071 20살차이가나는 여자를 짝사랑한적이 있었습니다. ㅋ 21 창피할지 2013/05/13 6,434
252070 술집안주로 나오는 황태구이 어떻게 하나요? 4 맥주랑 2013/05/13 2,214
252069 속속 드러난 윤창중의 기행 “왜 나는 고급차 안줘” 생떼 21 어휴 2013/05/13 13,432
252068 사주 고수분들께 여쭙니다... 6 2013/05/13 5,183
252067 윤창중 자택이 오랫동안 비워져있었다던데 3 m.m 2013/05/13 2,645
252066 한의원 자주 이용 하시는 분들께 12 관절염 2013/05/13 5,456
252065 저도 여자지만 시샘하는거 보기 싫어요. 6 시샘 2013/05/13 2,473
252064 힘들때 말할곳 찾아갈 곳 있으세요? 7 아프로디테9.. 2013/05/13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