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남자들이 다 쳐다보고 아저씨들도 들이댈거 같아요.
제 딸이 조금 예쁜 편인데도 빼빼로데이에 수십개 받아오고 생일땐 케익 세개씩 받더라구요.
지나가는 남자들이 다 쳐다보고 아저씨들도 들이댈거 같아요.
제 딸이 조금 예쁜 편인데도 빼빼로데이에 수십개 받아오고 생일땐 케익 세개씩 받더라구요.
피곤해도 좋으니 그 이쁜 얼굴로 하루라도 살아 보고 싶어요 ㅠㅠ
가끔 들이대지 예쁘다고 막 들이대진 않아요..
잘생긴 남자들 보면 지나가던 여자들이 다 들이대나요? 아니잖아요.
감상하겠죠 살짝 곁눈질로 스캔 하는정도로
대신 같은 학교 직장등에선 들이대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막 들이대진 않아도 일하는데 괜히 와서 실없이 말 한 번 걸고 가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괜히 와서 인사하고 가고 하는 게 귀찮은 것 같더라구요.
피곤할 게 뭐가 있나요???
오히려 혜택 받지...
피곤하고 싶은데요. 에잇! ㅠㅠ
우리 딸 상당히 이쁜데도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렛 하나도
못받아와요. ㅠ ㅠ 이쁜거랑 상관없는듯요.
저 너무 피곤해요
잠을 잘못자서.................
즐기는 사람은 괜찮구요
주목받는거 병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이뻐도 방구들 지고 앉았는거죠 뭐 ㅎㅎㅎ
피곤하게 살아봤으면...ㅜㅜ
저 너무 이뻐서 피곤해질까봐 방구들 지고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면 플러스가 더 많죠.
저도 여자지만 예쁜 사람은 한번 더 보고 싶고
계속 보고싶고 그렇던데요?ㅎ
일단 못생긴 사람보다는 같은 실수를 해도
예쁘면 다 용서되는 면도 많구요^^
즐기는 사람은 괜찮구요
222
피곤해 하는사람 제 평생 본적이 없어서..
어쩌다 가끔 피곤해도 유리한 게 그 1000배는 될 겁니다.
예쁘면조은데 예뻐서 성질 나쁘면 두배로 욕먹어요
여자들의 질투 대상이 되기도 하거
이쁜사람은 여자들이 시샘하니 그것때문에 피곤하고 남자들이 껄떡대는게 피곤하지만
이쁘지 않은사람은 그거 조차 부러운거겠죠.
그리고 이쁘면 그중에 확 튀니까 모든게 가쉽거리가 되는거같아요.
그리고 시기질투의 화신인 여자 만나면 이쁜여자는 걸레로 소문나기도해요
관심받는게 그리 좋은게 아닌거 같아요.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쳐다보고 관심받고.
그래서 여자 연예인들도 맨날 까이잖아요
예쁘면 남자들에게 인기는 당연 많아요
그러나 여친들에게서 시기와 질투는 감당해야 하지요
성격도 좋아야 남자들이 늘상 주변에 서성이지요
전인화는 누가 좋아한다더라는 이야기는 전해 들었는데 막상 대시하는 남자는 없었다네요
이휘향은 대시를 많이 받았구요
이뻐도 사람따라 대하는게 다른가봐요
이뻐서 관심 받는걸 즐기고 남자를 들었다 놨다하는 사람도 있고
관심이 싫어 맨날 고게 숙이고 다니는 사람도 있구요
이쁘다고 다 들이대진 않아요
살며 편한게 더 많네요 ㅎㅎㅎ
아주 삶이 편안~~ 합니다.
좀 피곤해져봤으면..
난 예쁘지도 않은데 왜 피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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