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얼굴이 너무 예뻐도 피곤하겠죠?

적당 조회수 : 6,542
작성일 : 2013-04-30 15:46:43

지나가는 남자들이 다 쳐다보고 아저씨들도 들이댈거 같아요.

제 딸이 조금 예쁜 편인데도 빼빼로데이에 수십개 받아오고 생일땐 케익 세개씩 받더라구요.

 http://dyscrasia.tistory.com/128

IP : 121.179.xxx.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4.30 3:47 PM (220.78.xxx.84)

    피곤해도 좋으니 그 이쁜 얼굴로 하루라도 살아 보고 싶어요 ㅠㅠ

  • 2. ㅇㅇ
    '13.4.30 3:51 PM (203.152.xxx.172)

    가끔 들이대지 예쁘다고 막 들이대진 않아요..
    잘생긴 남자들 보면 지나가던 여자들이 다 들이대나요? 아니잖아요.
    감상하겠죠 살짝 곁눈질로 스캔 하는정도로
    대신 같은 학교 직장등에선 들이대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 3. 복단이
    '13.4.30 3:52 PM (112.163.xxx.151)

    막 들이대진 않아도 일하는데 괜히 와서 실없이 말 한 번 걸고 가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괜히 와서 인사하고 가고 하는 게 귀찮은 것 같더라구요.

  • 4. ..
    '13.4.30 3:55 PM (59.0.xxx.193)

    피곤할 게 뭐가 있나요???

    오히려 혜택 받지...

  • 5. deb
    '13.4.30 3:58 PM (222.106.xxx.234)

    피곤하고 싶은데요. 에잇! ㅠㅠ

  • 6.
    '13.4.30 4:05 PM (211.51.xxx.98)

    우리 딸 상당히 이쁜데도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렛 하나도
    못받아와요. ㅠ ㅠ 이쁜거랑 상관없는듯요.

  • 7. 반지
    '13.4.30 4:05 PM (125.146.xxx.239)

    저 너무 피곤해요




    잠을 잘못자서.................

  • 8. 그걸
    '13.4.30 4:06 PM (14.52.xxx.59)

    즐기는 사람은 괜찮구요
    주목받는거 병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이뻐도 방구들 지고 앉았는거죠 뭐 ㅎㅎㅎ

  • 9. 하루라도
    '13.4.30 4:09 PM (125.178.xxx.28)

    피곤하게 살아봤으면...ㅜㅜ

  • 10. ....
    '13.4.30 4:24 PM (1.247.xxx.68)

    저 너무 이뻐서 피곤해질까봐 방구들 지고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일단
    '13.4.30 4:25 PM (58.236.xxx.81)

    예쁘면 플러스가 더 많죠.
    저도 여자지만 예쁜 사람은 한번 더 보고 싶고
    계속 보고싶고 그렇던데요?ㅎ
    일단 못생긴 사람보다는 같은 실수를 해도
    예쁘면 다 용서되는 면도 많구요^^

  • 12. --
    '13.4.30 4:26 PM (188.104.xxx.255)

    즐기는 사람은 괜찮구요
    222

  • 13. 이뻐서
    '13.4.30 4:45 PM (180.65.xxx.29)

    피곤해 하는사람 제 평생 본적이 없어서..

  • 14. ...
    '13.4.30 5:27 PM (115.89.xxx.169)

    어쩌다 가끔 피곤해도 유리한 게 그 1000배는 될 겁니다.

  • 15. ㅣㅏㅣㅏ
    '13.4.30 5:34 PM (175.120.xxx.84)

    예쁘면조은데 예뻐서 성질 나쁘면 두배로 욕먹어요
    여자들의 질투 대상이 되기도 하거

  • 16. ..
    '13.4.30 5:48 PM (182.212.xxx.83)

    이쁜사람은 여자들이 시샘하니 그것때문에 피곤하고 남자들이 껄떡대는게 피곤하지만
    이쁘지 않은사람은 그거 조차 부러운거겠죠.
    그리고 이쁘면 그중에 확 튀니까 모든게 가쉽거리가 되는거같아요.
    그리고 시기질투의 화신인 여자 만나면 이쁜여자는 걸레로 소문나기도해요
    관심받는게 그리 좋은게 아닌거 같아요.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쳐다보고 관심받고.
    그래서 여자 연예인들도 맨날 까이잖아요

  • 17. ...
    '13.4.30 6:31 PM (39.112.xxx.68)

    예쁘면 남자들에게 인기는 당연 많아요
    그러나 여친들에게서 시기와 질투는 감당해야 하지요
    성격도 좋아야 남자들이 늘상 주변에 서성이지요

  • 18.
    '13.4.30 7:41 PM (211.219.xxx.152)

    전인화는 누가 좋아한다더라는 이야기는 전해 들었는데 막상 대시하는 남자는 없었다네요
    이휘향은 대시를 많이 받았구요
    이뻐도 사람따라 대하는게 다른가봐요
    이뻐서 관심 받는걸 즐기고 남자를 들었다 놨다하는 사람도 있고
    관심이 싫어 맨날 고게 숙이고 다니는 사람도 있구요

  • 19. ..
    '13.4.30 7:55 PM (110.14.xxx.164)

    이쁘다고 다 들이대진 않아요

  • 20.
    '13.4.30 8:23 PM (223.62.xxx.99)

    살며 편한게 더 많네요 ㅎㅎㅎ

  • 21. 저도
    '13.4.30 9:08 PM (121.139.xxx.160)

    아주 삶이 편안~~ 합니다.
    좀 피곤해져봤으면..

  • 22. 무국
    '13.5.2 2:37 AM (67.255.xxx.37)

    난 예쁘지도 않은데 왜 피곤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762 쇼핑중독 치료하고 싶어요. 6 쇼핑 2013/06/15 3,159
262761 크록스 키높이 신발 신는분들 편하신가요 6 .. 2013/06/15 2,421
262760 혹시 말린 올리브나 대추야자 파는 데 있나요? 2 ... 2013/06/15 1,371
262759 눈두덩이 관리 어쩌지요 2013/06/15 1,179
262758 니편 내편 가르는 기준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3 리나인버스 2013/06/15 1,166
262757 녹십자 듀오스는 비싸던데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의 모든 유산균 드시.. 16 입냄새 2013/06/15 10,940
262756 주말 모란역에서 인천공항가는 버스 타보신 분 계세요? 2 ... 2013/06/15 3,177
262755 국물용 큰 멸치로 찌개 끓여먹어도 될까요? 2 마른국물용멸.. 2013/06/15 755
262754 친구가 튀김하다 화상입었어여 4 에어프라이어.. 2013/06/15 2,268
262753 옛날 이태원 기억 더듬어 보아요.. 3 이태원 2013/06/15 1,610
262752 이사선물?? 예전처럼 2013/06/15 631
262751 공대 다니는 아들 패션디자이너 하고 싶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4 재녀 2013/06/15 3,837
262750 넌슬립 옷걸이 어깨 안 늘어나나요? 옷걸이 좀 봐주세요. 1 ... 2013/06/15 1,386
262749 변비가 심할때면 기운이 없어요 9 변비공주 2013/06/15 1,187
262748 촉촉하고 잘먹는 고체화운데이션 알려주셔요~ 2 꼭 알려주셔.. 2013/06/15 1,447
262747 오이지 점액성분? 1 또나 2013/06/15 809
262746 음식하면서 만지기 싫은 재료가 뭔가요? 32 .. 2013/06/15 2,663
262745 새벽에 불쑥오신 시아버지..제잘못인가요? 54 은근열받아 2013/06/15 14,574
262744 차라리 재선거했으면 싶어요. 2배 차이는 더 날텐데.. 12 대통령 2013/06/15 1,388
262743 이렇게 표현할수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아름답네요 2013/06/15 823
262742 원세훈이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 10 이해불가 2013/06/15 1,230
262741 입주자명부는 꼭 내야 하나요? 11 아카시아 2013/06/15 2,835
262740 대부분의 가족이 이렇게 되나요? 4 부모자식 2013/06/15 1,569
262739 방송사들은 시청률 잘나온다고 좋아하지만 말고 임성한작가가 쓰는 .. 10 .... 2013/06/15 1,702
262738 시댁안부전화 하면 동서 안쓰러워 한다는 글 지워져서 죄송해요. 2 후라노 2013/06/15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