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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펑

괜찮아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3-04-30 13:43:41
위로의 말 가르쳐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답을 얻었으니. 원글 펑합니다

IP : 1.250.xxx.1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필 점수
    '13.4.30 1:45 PM (211.114.xxx.82)

    나중에 20-30정도밖에 안되지 않나요?
    수행에서 만회하면 될듯해요
    평균 안나오고 우수 보통으로 나와요.

  • 2. ddd
    '13.4.30 1:45 PM (121.130.xxx.7)

    전과목 평균 아무 의미 없다고 말해주세요

  • 3. ..
    '13.4.30 1:47 PM (14.63.xxx.134)

    음악 반토막이면 어때요..쩝

  • 4. ...
    '13.4.30 1:48 PM (115.126.xxx.100)

    중3이면 특목고 갈거 아닌 다음에는 주요과목만..
    중3 성적 신경쓰지 말고 고등학교와 대입 목표로 주요과목만 잘하면 된다고 하세요.
    그게 사실이구요.

    중학생때 국영수과는 잘하고 기타과목 때문에 성적 좋지 않았던 아이들,
    고등학교 들어가서 엄청 치고 올라옵니다. 저희 아이도 그렇고 저희 아이 친구들도 지금 그래요.

    중학교성적 일희일비하지말고 꾸준히 우리는 고등학교 바라보고 앞으로 진격!하면 된다고 해주세요.

  • 5. abc
    '13.4.30 1:51 PM (175.117.xxx.199)

    중2 아들도 오늘 시험 끝나는 날인데 문자 두통이 끝이네요.
    엄마...가 한통
    망. 함.이 두통.... 에효~
    어제본 과목은 전부 괜찮게 본거같은데 무슨과목에서 망했는지
    놀고 있는지 전화도 안받네요 ㅜㅜ

  • 6. ..
    '13.4.30 2:01 PM (222.238.xxx.68)

    에혀... 우리집은
    영어 69점 나와서 저번보다 나아졌다고 좋아했는데..

    주요과목도 아니고.. 음악이 반토막이면 어때요..22222222 - -;;;

  • 7. 원글이
    '13.4.30 2:03 PM (1.250.xxx.105)

    아. 벌써 답글이.감사해요. 내 일같이 위로해 주시고
    일반고 가는데. 내신이랑 연합고사
    고입때 내신이 포함된다는데 내신점수는 전체평균이나 등수로 하지 않나요?
    그래서 아이가 평균에 신경을 쓰는것 같아요

  • 8. 원글이
    '13.4.30 2:06 PM (1.250.xxx.105)

    참 그리고 중간고사는 수행 안들어 간다네요

    난 괜찮은데. 지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기에 그것만으로도 기특한데
    정작 아이는 많이 속상한가봐요 기대치가 있었을테니까요...

  • 9. -,.-
    '13.4.30 2:07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학교는 음악 지필 점수 20프로밖에 반영 안 되요.. 나머지는 다 수행평가.

  • 10. 내신 점수아니고
    '13.4.30 2:10 PM (211.114.xxx.82)

    80점이상이면 우수로평가됩니다요.

  • 11. 울아도 잘봐야할텐데
    '13.4.30 2:12 PM (117.111.xxx.197)

    주요과목만 90넘는게 어딘가요
    부러워요

  • 12. 음악
    '13.4.30 2:19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반토막 아니라 0점이라도 상관없어요.
    저희아들 중학교때
    공부잘하는 한 친구가 빨간색으로 답안지 마킹을 해서 일본어 0점을 받은일이 있었어요.
    그래도 아무 상관없이 특목고 갔습니다.

  • 13. 일반과목과달리
    '13.4.30 2:20 PM (211.114.xxx.82)

    세단계로 나뉘어져 평가점수가 달라요.
    괜찮아요.

  • 14. 원글이
    '13.4.30 2:33 PM (1.250.xxx.105)

    211.114.....님 그런건가요? 그럼 80점 이나 90점이나 결국은 우수로. 몰랐네요
    115.126....님. 아이오면 그렇게 얘기해 볼께요
    우리 아이도 2 학년때 까지는 80이상만 맞으면 괜찮다 할 정도로 공부 별로 안하고도 맘편하게 놀았어요
    그런데 3학년되니 고등학교 가야한다면서 자기가 할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열심히 하니 제가 적응이 안되고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 아직 시험 멀었으니 좀 쉬어가면서 하지.." 하니
    아이 왈 " 엄마 중3. 일년동안 열심히 하고 내년에 고등학교 들어가면 놀래요"
    헐~. 고등 들어가면 그때부터 시작일텐데. 아이는 암껏도 모르고 순진하기는....그렇게 놀도록 학교에서 놔둘까...?
    위에 점두개님. 우리아이도 1 학년때. 영어 58점 맞고와서 영어 문제 이상하다고 난리. T. T

  • 15. 죄송한말씀이지만
    '13.4.30 2:44 PM (180.67.xxx.11)

    무슨 큰 일 난 줄 알았어요.

  • 16. 원글이
    '13.4.30 2:45 PM (1.250.xxx.105)

    211.114.....님 예체능은 평가 기준이 다르군요 제가 너무 모르나봐요. 감사드려요
    아이한테 잘 말해서 달래볼께요
    이럴땐 가족보다 82 식구들이 나아요^^

  • 17. 그냥
    '13.4.30 2:49 PM (14.52.xxx.59)

    우수 미달 그렇지 않나요??

  • 18. ...
    '13.4.30 2:53 PM (218.236.xxx.183)

    중학교는 평균 필요 없어요. 전교1등하는 기분을 느낄거면 모르지만 주요과목 잘했으면
    됐어요....

    고등학교는 입학식 직전에 보는 배치고사 잘보면 됩니다.
    일반고는 중학교 성적으로 아무것도 하는거 없습니다.

  • 19. ..
    '13.4.30 3:07 PM (203.241.xxx.40)

    자랑이구만..

  • 20. 원글이
    '13.4.30 3:12 PM (1.250.xxx.105)

    에효...
    그동안 공부 안하던 아이가오랜만에 공부해 보겠다며 열심히 했는데
    점수를 떠나서 저리 실망하는 모습을 보니 안스럽고
    모처럼 공부하기로 먹은마음 실망해서 공부 접을까 염려되서
    위로할 말을 물어 본건데 이런 까칠한 댓글이 달릴줄 몰랐네요
    엄마 마음이 다 똑같지는 않나봐요....

  • 21. ...
    '13.4.30 3:26 PM (115.126.xxx.100)

    아니 덧글 왜 이러나요?
    원글님이 본인을 위로해 달라는게 아니었잖아요.
    실망하는 아이한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는건데
    먼저 이런 일 겪은 엄마들이 조언해주고 알려줄 수도 있는거지. 왜 이러나요?

  • 22. ...
    '13.4.30 3:27 PM (115.126.xxx.100)

    그런거까지 다 따지면
    바람펴서 이혼하네 마네 하는 사람들 많은데
    남편 이야기는 입도 벙긋하면 안되는건가요?

    뚱뚱한 사람 많으니 날씬한 사람들은 아무소리 하면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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