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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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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얼린 쥬스가격

초등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3-04-30 13:42:49
근처에 슈퍼 하나 없는 그런 학교인데요.
하교시간쯤 되면 노점상 하나가 생겨요.
파라솔 하나정도 자리를 차지하는 작은 노점상 딱 하나.

컵에 담긴 솜사탕, 뽑기, 썬쿨이라는 쥬스 얼린거...를 팔아요.
그런데 작년에 500원하던 썬쿨가격이 올해 800원이 되었어요.
뽑기는 원래 1000원이었다 하고요.

원래 이렇게 비싼 건가요?
500원에서 800원으로 오른 이유가 대체 뭘까요. 이해가 안 가요.
아무리 물가가 올랐어도 애들 코묻은 돈 뜯어먹을 심보 아닌가요.
좀전에 학교앞을 지나왔는데 아저씨가 자리에 없어서 못 물어봤네요.


IP : 220.79.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3.4.30 2:41 PM (116.36.xxx.21)

    그런 노점상 신고하면 안돼나요?

  • 2. ..
    '13.4.30 4:35 PM (121.129.xxx.43)

    비싸면 안사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 초등학생때도 학교 앞에 그런 노점상 있었지만
    엄마가 불량식품이라고 먹지 말라고 해서 안사먹었어요.
    그때가 초 1,2학년...
    아이라도 그정도 자제심은 있답니다.
    사먹지 말라고 교육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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