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로수길 왔는데,중국여자들 바글바글 하네요.

,, 조회수 : 7,444
작성일 : 2013-04-30 13:15:20

여기가도 중국인,저기가도 중국인,

중국 연휴기간인가요??

중국말 진짜 많이 들려요.

가로수길이 거의 중국인에 점령당한거 같아요.ㅋㅋㅋㅋ

IP : 121.137.xxx.9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30 1:15 PM (175.120.xxx.35)

    좋죠. 그만큼 경기가 좋아지니까요.
    일본인 많이 왔던 부산은 요즘 파리 날린대요. ㅠㅠ

  • 2. ..
    '13.4.30 1:20 PM (123.141.xxx.151)

    사무실이 가로수길에 있는데 늘 그래요.
    성형수술하러 온 중국인도 진짜 많고요.

  • 3. 카모마일
    '13.4.30 1:20 PM (124.136.xxx.22)

    지금 중국 연휴래요.
    어제 엄청나게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AI 땜에 비상이래요~

    윗님 가로수길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주변의
    트렌디한 옷가게나 맛집들이 늘어선... 골목이랍니다^^;;

  • 4. 어제
    '13.4.30 1:21 PM (39.118.xxx.142)

    명동도 중국인 천지....일본인에서 중국인으로 바뀐거 같네요.

  • 5. 분당 아줌마
    '13.4.30 1:21 PM (175.196.xxx.69)

    이대 앞 연희동에도 쏼라 쏼라.

  • 6. 지갑 안여는
    '13.4.30 1:22 PM (180.65.xxx.29)

    일본인들 보다 잘쓰는 중국인들 많이 오는게 좋은것 같아요

  • 7. ㅎㅇㅇ
    '13.4.30 1:24 PM (203.152.xxx.124)

    주말에 강원랜드 카지노 다녀왔는데 거기도 중국인이 더 많더라구요

  • 8. qqqqq
    '13.4.30 1:26 PM (211.222.xxx.2)

    우리나라에서 돈 많이 쓰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 9. 우리는
    '13.4.30 1:28 PM (124.54.xxx.71)

    5월 1일 노동절 전후 연휴라 그럴겁니다.

  • 10. 유지니맘
    '13.4.30 1:33 PM (112.150.xxx.18)

    음님 /가로수길은 . 강남에 신사동에서 압구정동 들어가는 부근에 길을 이야기 해요
    가로수길이라고 이름을 붙인거지요
    예전엔 웨딩샵들이 많았는데 .

    거기에 한두개 예쁜카페들 들어서면서 지금은 포화
    지금은 나름 강남의 명소가 되었답니다 .
    쇼핑과 먹자골목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함 ..

    그 옆으로 세로수?길 이라고도 생기고 있어요 ~~

  • 11. 나모
    '13.4.30 1:33 PM (113.76.xxx.79)

    깍쟁이 일본인 보다는 중국인들 오는게 더 반갑네요,,

  • 12. 유지니맘
    '13.4.30 1:34 PM (112.150.xxx.18)

    앗 .. 답글 달고보니 카모마일님께서 글 주신게 있네요:;
    분명 읽었는데 눈으로 안보고 발로 읽었나봐요 ㅠ .

  • 13. ..
    '13.4.30 1:42 PM (118.33.xxx.104)

    홍대도..마찬가지에요 ㅎㅎ
    로드샵에 눈썹칼 사러 갔다가 아예 계산대에 중국어만 하고 계시는 분도 있던..ㅎㅎ(계산하시는 분 따로 있구요)

  • 14. 돈 좀
    '13.4.30 1:54 PM (114.204.xxx.187)

    많이 쓰고 가길.
    우리도 맨날 피땀흘려 수출해서 외화벌지만 말고, 앉아서 좀 편히 벌어봤으면

  • 15. ,.
    '13.4.30 2:16 PM (113.216.xxx.21)

    지하철안도 마찬가지요

  • 16. 수원
    '13.4.30 2:32 PM (112.168.xxx.5)

    수원에도 중국인들 천지에요 그런데 중국인들옆에가면 왜이리 이상한냄새가 나는지ㅡㅡ

  • 17. ...
    '13.4.30 2:35 PM (211.40.xxx.161)

    지금 그나마 경기 받쳐주는게 중국인 관광객인데...냄새는 음식때문에도 그렇겠죠. 서로 다른 냄새나요

  • 18. 우리도 나요
    '13.4.30 2:59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거긴 기름냄새
    우린 마늘냄새
    서양인은 고기냄새
    인도인은 카레냄새

    근데 중국사람들은 확실히 덜 씻는다고.....

  • 19. aㅇㅇ
    '13.4.30 3:12 PM (110.70.xxx.186)

    관광객들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 20. 냄새는
    '13.4.30 4:02 PM (95.34.xxx.57)

    다 나죠. 먹는 음식이 다르니... 일본사람 간장냄새 한국사람 마늘냄새 중국 사람 기름쩐냄새? 한두사람 있을 땐 잘 모르다가 모여있는 곳에 가면 알겠더군요.

  • 21. ..
    '13.5.1 8:47 AM (122.45.xxx.22)

    누가 음식냄새 그러나요 머리 안감은 쉰내 말하는거겠죠

  • 22. 중국사람들
    '13.5.1 12:06 PM (211.224.xxx.193)

    한국와서 돈 많이 쓴데요. 고마운 일인데...일본애들은 와봤자 별 소용없고 개네들은 맨 김이랑 과자부수러기 사가잖아요. 것도 일본회사 벌어주려고 롯데마트가서

  • 23. 태양의빛
    '13.5.1 12:29 PM (221.29.xxx.187)

    221.224// 중국 사람이 한국 와서 돈을 많이 쓰는 것은 맞는데요. 그 대상을 잘 보아야 합니다.

    중국인이 명품 매장에서 돈 쓰는 것- 명품가방, 명품시계, 명품화장품이 한국 제품 인가요?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제품이 많죠? "한국이 일본보다 환율상 저렴하니 한국와서 명품을 사는 것 뿐 입니다." 그래서 한국 기업이 돈 버나요? 다국적 기업이 돈버나요?

    님이 무시하는 한과, 김, 김치류는 한국에서 생산된 한국 제품으로 한국적인 것 입니다.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것도 일본인 입니다. 한국 기업에게 이윤이 남게 됩니다. 또 한가지, 롯데는 한국회사, 일본 회사 따로 있고, 각각 제품이 다릅니다. 한국 롯데는 말 그대로 한국에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중국인 많이 입국해서 좋다구요? AI보균자나 개나 소나 다 넘어오니 문제죠. 일부는 불체자로 남구요. 그 불체자의 일부는 장기적출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인육 유통할 목적으로 입국합니다.

    중국에 대한 환상은 제발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대변 보고 화장지도 잘 안 쓰는 중국인들, 그나마 쓰면 문명인인 줄 아는 그들이 A형 간염 등 병만 안옮겨도 다행 입니다. 수족구병, 풍진, 이런 것들이 왜 지금 또 유행이냐면 그들 때문이죠.

  • 24. 윗님
    '13.5.1 12:47 PM (211.106.xxx.243)

    중국환상 버리자는건 이해가 가나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중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아요 일본은 한국문화에 관심많다고 중국은 한국이익에 하나도 도움안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올시다
    중국인들 떼로 몰려와서 사가는거랑 일본인들이랑 인원수 자체가 달라요 일본인이 한국문화에 관심갖는것도 어쩔때 짜증나요 중국인도 마찬가지고 차라리 모르는게 낫지 잘못된 정보듣고 헛소리들 늘어놓을때는 답답하고 시절이 좋아져서 우리도 이제 배부른 고민이 생겨버렸구나 싶을때도 많아요 동대문 남대문에서 먹고사는 우리나라 인구 엄청나죠 그게서 보따리채 싸가는 사람들은 일본보다 중국인입니다 암만 싫어도 경제는 경제예요

  • 25. ..........
    '13.5.1 12:50 PM (1.244.xxx.167)

    중국인들도 한국제품 많이 사간다고 하던데요.
    설화수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가전제품에도 관심을 많이 보이고 사 간다더군요.

    그런데 진짜 개네들 위생관념 떨어져요. 북경 가 보니 화장실 자동센서 되어 있어 볼일만 보면 자동으로 내려가서 좋긴 하던데 큰 관광지에 가도 화장실 냄새 얼마나 심하던지......
    깨끗한 데라곤 공항이랑 호텔 밖에 없더군요.

  • 26. 태양의빛
    '13.5.1 12:55 PM (221.29.xxx.187)

    211.106 //중국 자본이 일본 야쿠자 자본인 것 처럼 사채업자들로 들어와 있고, 중국인 보따리 무역상이라고 보기에는 밀거래상이더 가까울 듯 - 한국 동대문이나 일본 아키하바라나 와서 대량 싹쓸이 하는 것이 좋아보이나 보네요. 경제 활성화에 도움 안됩니다. 동대문 카피 옷도 가뜩이나 유통질서 흐리는데, 이런 것을 타오바오에 유통 시키거나 자체 제작하는 중국인들이 한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한다구요?

    그리고 한국 기업이 중국으로 가서 (지금은 중국의 실체를 알고 대부분 베트남, 미얀마로 옮기는 상황이지만) 기업 설립하고 중공을 도와준 것 입니다. 한국은 대중무역 안해도 손해가 없다시피 한 상황 입니다. 정밀부품은 한국 자체제작 아니면 유럽, 북미, 일본에서 조달 가능 합니다. 카피만 뜨는 중국에 오히려 저작권 피해가 날이 갈 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센카쿠 열도 문제로 중국 내부의 폭동이 일어난 기점으로 거의 빠져나가는데, 화교 기업으로 의심되는 한국의 몇 몇 기업만 중국내 공장을 더 세우는 실정이죠.

  • 27. 태양의빛
    '13.5.1 12:59 PM (221.29.xxx.187)

    211.106 // 중국과 일본은 똑같지 않습니다. 중국은 자동차나 휴대폰 며칠만에, 화장품은 단 몇시간만에 카피 뜨고, 자체 개발은 안합니다. 일본은 수십년 전부터 프로젝트 세워가며 성과를 내놓습니다. 한국은 일본이 F램 대량 생산 할 때, D램 대량 생산 합니다. 그게 바로 십수년전 일 입니다. 로봇공학으로 대결하면 한중일 누가 이길 것 같나요? 1위 미국, 2위 일본, 5위가 한국 입니다. 중국은 끼지도 못합니다.

    정신 자체가 썩은 중국, 인육을 아직도 별식 먹듯 하는 중국 (지위고하, 교육수준과 무관함) 어찌 그리 일본과 한국과 같다고 하십니까?

  • 28. 태양의빛
    '13.5.1 1:03 PM (221.29.xxx.187)

    211.106 // 그래서 동대문, 남대문 카피, 짜가들 가져가서 중국애들이 자기들이 더 본떠서 알리바바, 타오바오 등에 내놓고 파는 그런 것이 경제라고 보나요?이런 것은 지하경제학으로 따질 측면도 안되구요. 이건 암적인 부분으로 봐야 할 문제 입니다. 이런 것 많이 해줘서 한국이 잘 살게 된다구요? 중국의 개개인의 배때지만 채우게 되지, 한국인과 한국 기업에 이익이 됩니까? 이걸 경제라고 하다니, 지금 혈압 오르네요.

  • 29. 태양의빛
    '13.5.1 1:57 PM (221.29.xxx.187)

    1.244 // 아이피가 에이클라스대군요. (프록시 쓰셨는 지 아니면 북미인지 ㅎㅎ )

    가전제품에 흥미를 보이는 경우는 있을 지 몰라도, 그게 매출과 연결이 잘 되나요? 전압 안맞습니다. 한국 전압은 220V/60Hz 인데 중국 전압은 220V/50Hz 입니다. 삼성 제품이 좋아보이는 경우라면 중국 내 가전 매장에서 한국 가전제품 사겠지요. 왜 한국까지 와서 그 무거운 가전제품 중국까지 들고가나요?

    실제 중국 내에서는 삼성 별로 안팔리고, 중동에서 팔리는 편이고, 중국인은 반일감정과 별개로 파나소닉, 히타치, 소니 제품 선호합니다. ^^ 한국 가전제품에 흥미를 보인다라....... 잘 모르겠군요.

    글을 몇 번 씩 읽고 잘 생각해보니, 211.106이 한국내 조선족인 생각도 드네요. 1.244는 한국인.
    중국어를 모국어로 한다면 한국어 쓸 때 물음표, 마침표, 쉼표를 잘 못찍죠. 고도의 한국어 교육을 받은 조선족이 아닌 이상은 문장 부호가 없거나 전부 한문장이 됩니다.

  • 30. ...
    '13.5.2 3:21 PM (211.106.xxx.243)

    혈압오를거 없어요 저는 화교 돈 못쳐먹어서 안달난 한국정치인들 공무원들 다 쓸어버리고 싶은 사람이예요 근데 요즘같은 시대에 일본인은 국익에 도움되고 중국인들은 암덩어리고 이거 웃기는 소리예요
    게다가 일본, 중국 비교해서 일본은 무슨 햇살이나 되는듯 편견을 가지고 말하는데요 경제가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 대기업만있는것도 아니고 중국이 쳐져도 일본도 마찬가지로 더럽기는 마찬가지예요 그러무로 내가 똑똑해야지 암덩어리 중국탓만하는건 어리석은 마인드예요 요즘같은시대에..
    경제상황은 물처럼 계속 흘러가고 변형되니까 거기게 우리가 맞춰야죠 중국인들 카피문제는 제가 직접 겪고있는 문제예요 그렇다고 오는 중국과 경제 관계를 누가 막을겁니까? 댁이 막을겁니까? 어리석은 소리죠
    그리고 마지막 문장 저보고 한국내 조선족이라구요? 저보구요? 뭐하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편견쩔고 멍청함의 정점을 찍네요 시간 아깝네요 뭐? 고도의 한국어 교육을 받은 조선족이 문장부호를 어째요? ㅈ랄도 풍년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04 시누이들이 엄청 뒷욕을 했는데 온 가족 모임한다고 모이자고 한.. 6 올케 2013/05/02 2,795
247103 지금 비 오나요? 6 .... 2013/05/02 762
247102 ~분 이라는 표현이 맞는 표현인가요? 19 어색 2013/05/02 1,286
247101 요가복과 매트 구입 요령좀 3 요가복 2013/05/02 2,160
247100 손제호작가의 소설 노블레스 1 판타지는처음.. 2013/05/02 711
247099 커피 줄이면 효과 있을까요? 6 두통 2013/05/02 1,663
247098 포토샵에서 선택영역만 다른 문서로 끌어오려면 10 스노피 2013/05/02 1,133
247097 건강, 운동, 다이어트...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1 요리토키 2013/05/02 632
247096 언더웨어 어떤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1 궁금녀 2013/05/02 567
247095 이 젤리슈즈 어디서 팔까요? 4 ... 2013/05/02 1,265
247094 혹시 좀 여유로운 직장 다니면서 투잡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막연한이 2013/05/02 1,242
247093 공공기관 기간제가 뭔가요?? 1 .. 2013/05/02 1,110
247092 이중에 어떤 걸 배워보는게 좋을까요? 2 고민 2013/05/02 565
247091 흡연을 심하게 하는 청소년에게 , 어떤 조언과 상담으로 행동을 .. 2 상담 2013/05/02 545
247090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축의금 백만원 한다는 남편. 38 동생결혼 2013/05/02 29,149
247089 성조숙증을 부르는 음식 (아이에게 많이 먹이지 마세요) 5 빨리꾸꾹 2013/05/02 5,893
247088 중1남학생 영어 과외만으로도 괜찮을까요? 2 과외 2013/05/02 963
247087 5년전에 장관상부상으로 받은 시계가 있는데요. 4 daㅇㅇ 2013/05/02 1,259
247086 요즘 애들 이러나요? 6 싸 ㅇ 시 .. 2013/05/02 1,174
247085 올해, 아이 초등 입학시키신 분들 좀 어떠세요? 같이 이야기 나.. 7 엄마 2013/05/02 851
247084 낮과 밤이 바뀌시는분 계신가요.. 1 미생 2013/05/02 558
247083 주말, 어떻게 보내실 거예요?(특히 초딩맘들께. 굽신굽신) 1 고민 2013/05/02 551
247082 손 놓은 자원외교…MB 치적쌓기·권력실세 의존 후유증 나타나 세우실 2013/05/02 417
247081 칭찬에 인색한 남자, 뭔가요? 1 민민 2013/05/02 1,107
247080 말끊는 친구 1 제비꽃 2013/05/0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