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가 월세를 아직 안 넣었는데 뭐라고 문자 보내면 좋을까요?

....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13-04-30 12:58:06

이사온 후 이번이 세번째 월세 받는 달인데

두달동안 당일, 하루늦게 이렇게 넣었는데

지금 27일날 내야하는데 오늘 30일까지 입금이 안되어 있어요.

20대 초반 여학생들이구요...


"이번달 월세 입금이 아직 안되었네요. 확인해주세요~"

이렇게 보내면 될까요? 

아니면 더 직접적으로 보내야 할까요?


IP : 182.218.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0 1:02 PM (218.236.xxx.183)

    그냥 "월세 입금 부탁드립니다"

    며칠만에 야박한거 같지만 밀리면 그녀들도 힘들어지니 간단하게 보내세요..

  • 2. ..
    '13.4.30 1:02 PM (221.147.xxx.211)

    저의언니가 오피스텔을 하나 월세놨는데 월세가 안들어오니까 부동산에서 받아주던데요... 부동산에 연락해보시면 어떨지요..

  • 3. qqqqq
    '13.4.30 1:12 PM (211.222.xxx.2)

    그냥 '월세 넣어주세요" 라고만 보내시면 될것 같아요
    예전에 사무실 월세 어쩌다 딱하루 늦었다고 아침에 사무실로 받으러 오셨던
    주인아저씨 생각이 나네요
    웃긴건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아저씨 울 아버지 친구분이셨다는....^^;

  • 4. ...
    '13.4.30 1:14 PM (211.179.xxx.245)

    제날짜에 입금해달라고 따끔하게 말하세요

  • 5. ...
    '13.4.30 1:20 PM (108.6.xxx.127)

    이번 달 월세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안으로 보내주십시오.
    앞으로 정해진 날짜에 입급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28일에 바로 문자든 메일이든 보내세요.
    하루도 봐주지 마시고요.
    이렇게 하루 이틀 그냥 넘어가다 보면 세입자는 그래도 되겠지, 하루 이틀 늦어도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세입자 입장이지만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거죠.

  • 6. ...
    '13.4.30 1:33 PM (220.72.xxx.168)

    문자말고 전화하서 한번은 따끔하게 말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날짜 밀리지 말라고...

  • 7. 네~
    '13.4.30 2:00 PM (182.218.xxx.191)

    "이번달 월세가 아직 안들어왔네요, 입금해주세요~ 앞으로 매월 27일에 부탁합니다^^"

    이렇게 보냈어요. 답글 주신것 참고해서요~
    세입자가 아랫층에 살고있어서 또 어린 애들이고 이번이 이렇게 몇일 늦은거 처음이라 좋게좋게 써서 보냈어요.
    엄마가 월말이니 그냥 보내지 말고 기다려보자고 하셨는데(엄마가 집주인)
    이렇게 신경쓰고 있는거 알려야 할것 같아서 제가 엄마 번호로 보냈는데 문자로 알리는게 맞겠죠?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099 커피 줄이면 효과 있을까요? 6 두통 2013/05/02 1,663
247098 포토샵에서 선택영역만 다른 문서로 끌어오려면 10 스노피 2013/05/02 1,133
247097 건강, 운동, 다이어트...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1 요리토키 2013/05/02 632
247096 언더웨어 어떤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1 궁금녀 2013/05/02 567
247095 이 젤리슈즈 어디서 팔까요? 4 ... 2013/05/02 1,265
247094 혹시 좀 여유로운 직장 다니면서 투잡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막연한이 2013/05/02 1,242
247093 공공기관 기간제가 뭔가요?? 1 .. 2013/05/02 1,110
247092 이중에 어떤 걸 배워보는게 좋을까요? 2 고민 2013/05/02 565
247091 흡연을 심하게 하는 청소년에게 , 어떤 조언과 상담으로 행동을 .. 2 상담 2013/05/02 545
247090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축의금 백만원 한다는 남편. 38 동생결혼 2013/05/02 29,148
247089 성조숙증을 부르는 음식 (아이에게 많이 먹이지 마세요) 5 빨리꾸꾹 2013/05/02 5,893
247088 중1남학생 영어 과외만으로도 괜찮을까요? 2 과외 2013/05/02 963
247087 5년전에 장관상부상으로 받은 시계가 있는데요. 4 daㅇㅇ 2013/05/02 1,259
247086 요즘 애들 이러나요? 6 싸 ㅇ 시 .. 2013/05/02 1,174
247085 올해, 아이 초등 입학시키신 분들 좀 어떠세요? 같이 이야기 나.. 7 엄마 2013/05/02 851
247084 낮과 밤이 바뀌시는분 계신가요.. 1 미생 2013/05/02 558
247083 주말, 어떻게 보내실 거예요?(특히 초딩맘들께. 굽신굽신) 1 고민 2013/05/02 551
247082 손 놓은 자원외교…MB 치적쌓기·권력실세 의존 후유증 나타나 세우실 2013/05/02 417
247081 칭찬에 인색한 남자, 뭔가요? 1 민민 2013/05/02 1,107
247080 말끊는 친구 1 제비꽃 2013/05/02 1,124
247079 이중잣대.백점,일등아니어도 된대놓고ㅠ 11 초등1맘 2013/05/02 1,493
247078 그럭저럭 살아요 3 재롱 2013/05/02 895
247077 성조숙증 결과... 5 착찹한 심정.. 2013/05/02 6,182
247076 활동적이지 않은 초등고학년 남자아이에요 2 도움말씀 2013/05/02 638
247075 원두커피 처음으로 집에서 마셔보려는데...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16 원두 2013/05/02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