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선생님 이름까지요..
오늘 아이도 저도 울고 싶군요.
구체적 선생님 이름까지요..
오늘 아이도 저도 울고 싶군요.
저도 그래서 물어보니..
국어 교과서 외울정도로 반복 읽기가 기본이라더군요
중1이면 무료인강도 충분해요 애가 안해서 그렇죠
ebs도 좋아요,
아직은 그래도 시간이 많으니 독서 열심히 하는 게,,,,바쁠수록 돌아가야,,,
아직 중학생이니 장기적으론 책을 많이 읽히세요.
제 아들 어릴때부터 거의 활자 중독처럼 책읽는데 이상하게도 중학교때는 국어 성적이 그다지 높지 않앗어요.
그런데 고등 와서 딱 표가 나더군요. 언어공부 안하는데도 모의 만점이예요 .
중학교때 국어는 이해력을 테스트하는게 아니라 국어교과서 출제 선생님이 원하는 답을 암기 해야 점수가 나오는데 울아이는 단순 암기 이런거 힘들어하고 수행도 대충 적어내고 뭐 그러니..점수가 안나온거죠.
고등학교 올라와 모의고사볼때 책많이 안읽은 아이들은 일단 지문 읽어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힘들어 한다는데 ..울 아들은 오히려 20~30분정도 시간이 남는데요.
자습서를 꼼꼼히 읽히세요
보통땐 책 많이 읽거나 티비 하나를 봐도 덤벙덤벙 보지말고 잘 들으라고 하시구요
의외로 듣는것도 국어훈련이 되는데 애들이 남의 말을 건성건성 듣고 읽어요
기말고사는 자습서 사서 준비시키세요
정작 중요한 몇점인가요?
요즘은 엄마들이 너무 만점을 바래셔서 다른사람이 볼땐 보통 했는데도
불만족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중1은 교과서 출판사에 따라 내용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 교육방송 인강으로는 내신준비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 큰애도 중1떄 국어가 72점이 나와서 어찌나 울었는지...
다음 시험에 자습서를 열심히 보고 교과서도 열심히 봤는데 82점..
울더라고요...열심히 했는데 그 점수 밖에 안 나온다고..
방학때 교육방송 문학 비문학을 반정도 듣게 했어요,워낙 인강을 안 좋아 하는데 국어 성적이 너무 않 좋으니 꾸준히 들었어요,,한주에 2.3강정도,,
2학기 되서 제가 데리고 앉아서 같이 자습서 읽고 오답 확인하고 그러고 본 중간고사도 89점...
또 사러워서 울더라고요...
기말,, 매일 수업하고 와서 정리하고 교과서 학습활동 날개 문제 다시 보고 ...드디어 92점이 되니 아이가 활짝 웃었어요요...남들은 100점이 아니라 어찌 볼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그리고 겨울방학에 인강을 도저히 못 듣겠다며 대신 책을 꾸준히 읽고 2학년 되서는 본문을 출력해서 공책에 붙여놓고 그날 베운거 와서 혼자 본문에 정리하고 시험떄 자습서 내용 옮기면서 준비를 했는데...99점이 나왔어요. -1점이 뭐냐했더니 받침이 틀린거 같다고,,, 그후로 2학년 내내 95점 이상 유지 했습니다...
중학교 시험도 우선 교과서예요.. 교과서 꼼꼼히 보고 학습활동 날개문제 확인하고 문제 오답확인 꼭 하게 하셔요...첫 시험이라 당황해서 그럴수 있는데 아마 잘 할거예요..
수박씨닷컴 육진숙쌤 추천합니다
울딸도 국어 어려워했는데 이 강의 듣고 성적 많이 올랐어요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할께요.
중학국어ᆢ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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