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헝헝.... 침대 매트리스가 딱딱해서 잠을 못자겠어요.

아기엄마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3-04-30 11:14:38

 

일룸에서 수퍼싱글 사이즈 침대를 샀는데요.

매트리스는 캔코일+메모리폼으로요.

스프링과 메모리폼이 섞인거라네요.

 

일룸 침대 사기전에 자게에 글 올려봤더니, 매트리스가 딱딱하다고 댓글 주신 분이 있었거든요.

설마 설마 했는데, 어제 침대 배송 받고 잤는데, 진짜 딱딱하더이다ㅜㅜ

 

전 침대가 푹신해서 푹~ 감싸안기는 느낌이 좋은데,

이 침대는 딱딱해서 그런게 하나도 없어요.

자면서 뒤척뒤척... 아, 딱딱하구나 생각했네요.

 

흑흑... 좀 쓰다보면 푹신 해질까요ㅜㅜ

 

아참, 그리고 일룸 수퍼싱글이 일반 침대 수퍼싱글보다 가로 세로 10cm씩 더 크거든요.

어제 매트리스 커버 수퍼싱글 사이즈로 산거 결국 못씌웠네요.

안들어가요ㅜㅜ

더블 사이즈로 사서 씌워야 할까요?

도대체 일룸은 왜 이런데요!!!!!!!!

IP : 114.207.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0 11:24 AM (110.14.xxx.164)

    자다보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푹신한거 좋아하시면 .. 교환이라도 되나 물어보세요

  • 2. ..
    '13.4.30 12:01 PM (175.211.xxx.13)

    익숙해지시면 좋을텐더..
    건강유지에는 딱딱한게 더 좋아요.
    푹신하면 몸이 더 경직 되거든요.

  • 3. ,,
    '13.4.30 2:25 PM (182.221.xxx.10)

    건강유지도 어느 정도지 본인이 그리 불편하면 교환해야지요;;

  • 4. 저도 이케아침대 매트리스 딱딱해서...
    '13.4.30 4:47 PM (110.45.xxx.22)

    20만원 추가하고 개별스프링 있는 매트리스로 바꾸려고 하다가, 돈 아까워서 그냥 쓰기로 했거든요...
    근데 며칠 지나니까 금방 적응이 되고 오히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하더구요.
    제가 원래 침대보다 바닥을 좋아해서 방바닥에 이불깔고 자던 사람인데, 식구들이 없어 보인다고 모라고 해서 침대생활 한지 5년이 안됐거든요.
    결정적으로 허리에 좋다고 하니 당분간만 참아보세요.
    윗분이 말씀하신 페더베드도 생각해 보시구염~

  • 5. 저는 일룸
    '13.4.30 7:42 PM (222.106.xxx.69)

    메모리폼만으로 된거 샀는데 그건 푹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355 강남이나 반포,잠실 살던 친구들은 18 .. 2013/05/06 6,446
249354 요즘 초등학생들도 거친 말을 많이 쓰나요? 3 shffof.. 2013/05/06 582
249353 지금 집에서 추우신분? 13 어머어머 2013/05/06 2,025
249352 글내립니다.~ 11 이럴땐 어떻.. 2013/05/06 1,617
249351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안전사고는 0%입니다? 7 ... 2013/05/06 5,097
249350 내년쯤에 미국 6개월 파견? 가고 싶은데요 애들문제로 고민이에요.. 4 가고싶다 2013/05/06 826
249349 하우스푸어구제대책 6 어려워ㅠㅠ 2013/05/06 1,179
249348 입학 사정관제 폐지됐나요? 3 대학 2013/05/06 1,660
249347 열병합난방 4 .. 2013/05/06 1,658
249346 마켓오 브라우니 면세점 구입.. 4 마트구입 2013/05/06 1,741
249345 UAE 'MB 유전' 실행 의구심…정부 윤상직 '급파' 세우실 2013/05/06 392
249344 된장 항아리에 매실을 담으면... 2 매실 2013/05/06 739
249343 남양 불매 동참하고 싶은데 계약이 안 끝난 경우...? 7 남양싫다 2013/05/06 984
249342 초등생에게 맞는 듀오백 의자는 4 듀오백 2013/05/06 1,147
249341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39
249340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32
249339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59
249338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1,140
249337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613
249336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93
249335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30
249334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58
249333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64
249332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94
249331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