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할머니 보쌈 맛있나요?

...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13-04-30 10:51:45

저녁에 외식을 하기로했는데 집근처엔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차로1시간정도에 있는 소도시로 갈건데

메뉴는 보쌈으로 정했는데 어디가 더나을지 몰라서요.놀부와 원할머니중 어디가 더 맛있나요?

아는 브랜드라곤 두곳밖에 없어서요.

IP : 183.105.xxx.10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이
    '13.4.30 10:53 AM (211.36.xxx.252)

    다 공장에서 나오는거 체인점으로 돌리는거에요...
    맛 진짜 없어요 둘다...
    보쌈은 집에서 해드시는게 진짜 쵝오

  • 2. ...
    '13.4.30 10:55 AM (211.179.xxx.245)

    다른거 드시로 가세요~ ㅋ
    보쌈은 집에서 해드시는게 진짜 쵝오 2222

  • 3. 저도
    '13.4.30 10:55 AM (115.95.xxx.139)

    정말 맛없습니다. 특히 원할머니..

  • 4. 보쌈은
    '13.4.30 10:58 AM (58.236.xxx.74)

    삶으면 되는데 공장에서 나온다는게 무슨 말이예요 ?
    매장에서 삶는게 아닌가요 ?

  • 5. ^^
    '13.4.30 11:02 AM (211.234.xxx.128)

    맞아요. 보쌈은 쉽죠. 집에서 하는게. 근데 김치는... 보쌈집 김치 정말 맛있지 않나요?

  • 6. 모든 체인점 고기는
    '13.4.30 11:04 AM (211.36.xxx.252)

    체인 정육식당도 마찬가지 박스포장 되어서 배달됩니다
    김치나 밑반찬도 마찬가지 ...
    그거 그냥 데치는수준이죠 .. 삼겹살집은 칼질만하거나...
    제가 정육쪽에서 일해봤는데 제일 안좋고 맛없을수밖에 없는 고기가 체인점 고기임

  • 7.
    '13.4.30 11:11 AM (211.114.xxx.137)

    그냥 깔끔하니 먹을만해요. 고기 식지 않게 계속 데워주는 시스템엿던거 같아요.
    양도 많지 않고 그냥 그렇지만 뭐 체인이니 깔끔해요.

  • 8. ..
    '13.4.30 11:18 AM (106.242.xxx.235)

    ㅎㅎㅎ
    외식하신다는데
    굳이 집에서 삶아 먹으려고 하시는분들은...

    아왜그러세요 들 ㅎㅎㅎㅎ

  • 9. 저느
    '13.4.30 11:19 AM (221.151.xxx.168)

    원할머니 맛있던데...
    김치도 맛있고, 깔끔하고...

  • 10. ..
    '13.4.30 11:19 AM (1.221.xxx.93)

    전 원할머니 보쌈 맛있던데요
    집에서 삶으면 그맛 안나던데 전

  • 11. ...
    '13.4.30 11:20 AM (1.240.xxx.53)

    다 비슷해요.
    박스포장으로 배달받는데도 이상하게 지점마다 맛이 다르더라구요..

  • 12. ........
    '13.4.30 11:24 AM (218.159.xxx.84)

    맛없어요....

  • 13. 보쌈중에선
    '13.4.30 11:30 AM (111.118.xxx.36)

    나은 편이지만...김치는 넘 달아서 진짜 별루...ㅠㅠ

  • 14. ^^
    '13.4.30 11:41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전 맛있던데요.. 근데 너무 비싸요.. 그래서 집에서 해 먹게 되요^^;

  • 15. 김치만 살수 있나요?ㅋ
    '13.4.30 11:46 AM (203.233.xxx.130)

    김치라도 사서 먹음 좋겠어요.. 제가 하려면 답이 안 나와요. 원할머니 맛있던데요..

  • 16. ..
    '13.4.30 12:02 PM (58.145.xxx.240)

    일단 양이 너~~무 적고 비싸요~~~~~~~~~

  • 17. ..
    '13.4.30 12:0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원할머니 맛잇던데요, 고기야 비슷하지만 김치맛나던데요, 그리고 샐러드도 나오는데 그것도 괜찮고
    그건 리필도 해주고,, 가격에 비싸서 그렇지 괜찮아요.

  • 18. 보쌈
    '13.4.30 12:03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집에서 고기삶기 번거로우면 동네 정육점에서
    삶아주는곳도 있던데ᆢ김치는 하나로가서 즉석
    김치사고요,원,놀부 다 맛없어도 너무없고 비싸고
    완전 비추! 적당한곳 찾아보심이ᆢ

  • 19. ㅡㅡㅡ
    '13.4.30 12:03 PM (58.148.xxx.84)

    국내산 아니더라구요;;

  • 20. ...
    '13.4.30 2:12 PM (59.4.xxx.139)

    저도 수육은 잘해요.어렵지도 않고.근데 나갈일도 있고 집에서 먹는거 하고 틀리잖아요.여러가지 나오는것도있고.저는 놀부와 원할머니 둘중에서 선택을 하고 싶은거였는데 집에서 해먹으라고.....
    그래도 놀부보다는 원할머니가 더 나은것 같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1. ,,,
    '13.4.30 5:02 PM (1.246.xxx.19)

    너무 비싸고 양 적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907 지금 쉰내나는 빨래 식초로 헹궜는데 식초냄새가 나요.. 4 냄새 2013/05/29 3,078
256906 대구교대 일베교사 계속 수업시킬거라네요 22 고담대구 2013/05/29 4,102
256905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지우거나 삭제하려면 궁금 2013/05/29 396
256904 여자의 식욕=남자의 성욕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13 나거티브 2013/05/29 15,449
256903 5살 아들과의 오늘하루... 6 Drim 2013/05/29 1,102
256902 이 가방 어떤지 좀 봐주세요 2 A 2013/05/29 814
256901 아파트 샤시 누수도 윗집에서 해결해 주어야 하나요? 7 누수 2013/05/29 11,548
256900 지금 울아들 가방싸서 쫓겨나고 있어요. 79 지금 2013/05/29 17,138
256899 술 한잔 할 친구가 없네요 6 외롭다 2013/05/29 1,476
256898 가출이 효과있을까요? 9 ㅁㅁ 2013/05/29 1,519
256897 "탈북 고아들, 탈출 기회 충분히 있었다...대사관이 .. 5 샬랄라 2013/05/29 859
256896 등산코스 추천해주세요~ 2 포비 2013/05/29 550
256895 초등학교 딸아이 친구들이 놀린다네요. 8 .. 2013/05/29 1,358
256894 옆집남자 담배때문에 환장할거 같아요 6 ㅠㅠ 2013/05/29 1,456
256893 초등1학년 방과후수업 하는것이 좋을까요? 4 초등1학년 2013/05/29 1,349
256892 옷을잘입고 나가면 친절해요 8 꾸미기 2013/05/29 3,239
256891 참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3 곰곰히 2013/05/29 2,819
256890 된장 다슬기 된장 아욱국늘 시어머님이 보내주셨는데..감동이네요 4 된장 2013/05/29 1,598
256889 최근에 카메라 구입해보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1 ... 2013/05/29 547
256888 연어롤, 캘리포니아 롤을 전날에 준비해도 맛이 괜찮을까요?ㅠㅠ .. 3 궁금 2013/05/29 575
256887 아이 유치 뿌리가 곪으면 어떻게 되나요? 리플 절실합니다 3 걱정맘 2013/05/29 1,226
256886 신용카드를 잘랐어요 3 나름 전업주.. 2013/05/29 1,366
256885 오늘 못난이를 못 봤어요. 6 준수 2013/05/29 1,423
256884 애영유엄브.............. 21 시니옥분 2013/05/29 4,509
256883 초등아이 튼살크림 알려주세요 1 아림맘 2013/05/29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