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아버지가 사실을 알았네요.

드라마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3-04-30 10:37:07

  삼생이아버지가 이렇게 빨리 알게 될줄은 몰랐는데..

삼생이아버지는 그래도 양식이 있고 도리를 아는 사람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설마 모른척 하지는 않겠지요? 게다가 사사장과 막례의 관계도 직접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이렇게 되면 생각보다 전개가 빠르게 될것도 같은데..

 그리고 금옥이는 동우랑 잘해볼 생각인가봐요.  전 절대적으로 반대인데요.동우를

좋아하는 저는 동우가 원하는 삼생이와 이뤄지길 살짜기 바라봅니다. 근데 금옥이는

어째서 동우를 삼생이의 남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동우가 아직도 삼생이를 좋아해서?

  어제부터 예고를 안해주네요,궁금한데...바쁘게 찍고 있나봐요.

 재미없다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 이게 요즘 제일 재미있어요.저 늙었나봐요.

IP : 180.71.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3.4.30 10:55 AM (124.52.xxx.147)

    참 질린다. 그게 궁금해서 계속 보게 만드는 .....

  • 2. ..
    '13.4.30 10:56 AM (218.38.xxx.91)

    출생 비밀 다 밝혀지면 드라마 끝! 일까요??

  • 3. 원글..
    '13.4.30 10:59 AM (180.71.xxx.63)

    6월쯤에나 알게 된데요? 그럼 너무 시간을 끄는군요.저도 이게 삼생이가 한의사가 되는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전개가 생각보다 빠르군했는데요. 출생의 비밀로 너무 질질 끌지 않았음 좋겠어요.

  • 4. 이건 뭐~
    '13.4.30 10:59 AM (183.96.xxx.142)

    삼생이가 역경을 딛고 한의사로 성공하는 드라마라더니.

    출생의 비밀 밝혀져서 친아버지의 막대한 유산 상속자가 된다는 드라마가 되나봐요.

  • 5. 미쉘
    '13.4.30 11:05 AM (1.247.xxx.134) - 삭제된댓글

    사사장이 재산 빼돌리거나 봉원장 싫어하는 그 정치인 때문에 망하거나 둘 중 하나될거 같애요.

    삼생이 아버지가 어찌 나올지 궁금하네요.
    오늘 모처럼 질질 끌지 않고 폭풍 전개라 잼났는데 왜 예고를 안하냐고요~~~~???
    동우야 오해하지 말고 들어...
    이아줌마가 우리 동우 총각 마~~이 애낀다...
    금옥이 꾐에 넘어가지 말고 삼생이 잘 지켜라잉~~~ㅋ

  • 6. 빤한드라마
    '13.4.30 11:10 AM (124.53.xxx.203)

    왜 드라마의 모든 비밀은 엿듣기로 폭로되는건지ᆢ
    알게 되는 순서도 참ᆢ너무 빤하고ᆢ
    거기에 엮여들어가는 나는 또 뭐고 ㅋ

  • 7. 감량중
    '13.4.30 11:31 AM (121.142.xxx.8)

    윗님...시대적배경이 유전자검사도 못하니 어쩌겠어요. 엿듣기라도 해야지..어떻게 밝혀내겠어요..
    그래서 그럴거야..라며 위로하면서 보고 있어요.
    그나저나 6월까지 끌고가면 삼생이아버지 힘들텐데...
    오늘 삼생이 아버지를 보면서, 나약한 아버지상이 떠올라 참 불쌍하고, 안쓰럽더라구요.
    부인한테 냉대당하며, 버려질까 두려워하는...그분 연기도 잘하시고..

  • 8. 저도
    '13.4.30 11:31 AM (121.178.xxx.145)

    6월달에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고 들었어요.
    양아버지가 경우가 있는 사람이라 ,이사실을 알았으니까 사실대로
    말할것 같은데..
    작자가 시간끌기 위해서 혹시 양아버지를 심장마비사로 만들지 않을까요?
    양아버지 건강상태도 별로 안좋은것 같아서..

  • 9. 원글..
    '13.4.30 11:32 AM (180.71.xxx.63)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었어,삼생이도,동우도^^ 금옥이가 비주얼이 삼생이보다 낫긴 하죠?요새..오늘 입은 옷
    예쁘더라구요. 그런데,,금옥이는 심성이 사사장과 막례닮아서 안돼요. 그런 금옥이한테 동우를 줄 순 없지요.
    심성으로치면 삼생이가 훨씬 좋아요...

  • 10. 비소로
    '13.4.30 12:07 PM (112.148.xxx.5)

    양아버지 독살할 것같아요...

  • 11. ㅡㅡ
    '13.4.30 2:03 PM (211.234.xxx.228)

    삼생이 아버지 오늘 삼값 준다는 말 듣고는 마누라랑 고향갈 생각에 구슬 꿰면서도 좋아 죽던데....

  • 12. 파란하늘보기
    '13.4.30 3:50 PM (58.122.xxx.133)

    전 제발 금옥이랑은 ...
    금옥이 불쌍하다는 사람 이해 안가요..
    나쁜거죠 지 아버지랑 작당 모의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668 특성화고 가서 대학가는거에 대해서 여쭈어봅니다 3 고민 2013/05/03 1,584
248667 마그네슘약 복욕하시는분. 계신가요? 3 미스김~ 2013/05/03 2,972
248666 사각턱에 옆광대 나온 사람은 볼터치 어찌 해야 되나요? 1 ??? 2013/05/03 8,363
248665 형광펜느낌의 튀는 꽃분홍 립스틱이요, 그건 정말 안 이뻐요. 12 ..... 2013/05/03 3,153
248664 꿈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3 일장춘몽인가.. 2013/05/03 3,361
248663 서울 비오나요? .. 2013/05/03 443
248662 우리 무릎냥이 삐졌어요 6 삐졌구나 2013/05/03 1,425
248661 뱀이 나오는 꿈은 무슨 꿈일까요? 1 뭔꿈,, 2013/05/03 2,911
248660 朴대통령, 訪美 의미와 핵심의제는 4 참맛 2013/05/03 469
248659 핑크색 스커트만 입고 가면 반응이.. 18 봄바람에 2013/05/03 5,853
248658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만나야 할 때? 3 만남 2013/05/03 1,714
248657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년 전 경고 “민주당 공부하라” 2 저녁숲 2013/05/03 1,130
248656 cgv 조조는 토요일에도 5천원인가요? 1 궁금 2013/05/03 953
248655 MBTI 검사 결과 ESTP형으로 나왔어요 7 // 2013/05/03 3,230
248654 스마트폰 참 좋네요.. 2 신세계 2013/05/03 1,053
248653 진중권 진짜 빡돈듯 변모 계속 턴다고 ㄷㄷㄷㄷ 9 무명씨 2013/05/03 3,218
248652 프랑스 여자들의 화장법 27 메이크업 2013/05/03 20,115
248651 남양유업 직원이 대리점주에 전화하는 태도좀 보소(제목수정) 3 헉~~ 2013/05/03 1,409
248650 강남쪽 운전연수 강사님추천해주세요 3 2013/05/03 767
248649 김태희는 소속사를 바꿔야해요 14 김태희 2013/05/03 4,432
248648 다른 사람이 내 흉내를 내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9 ... 2013/05/03 1,729
248647 시댁 가족여행에 맏며느리 빠져도 되겠죠 52 토할것 같아.. 2013/05/03 7,568
248646 장윤정 동생 29살에 직원 200명 둔 사업가였네요. 16 무지개 2013/05/03 16,203
248645 sk2 트리트먼트 에센스... 어떤가요?? 5 화장품 2013/05/03 3,370
248644 새로나온 에어쿠션파운데이션 후기에요 4 아 속상해 2013/05/03 3,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