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입니다 주인이 집을 판다고 하는데요ㅜㅜ

꼬맹이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3-04-30 10:16:18
이사온지 3달 정도 됐습니다~
집주인이 지방으로 내려가야해서 집을 판다고 합니다~
저희 전세는 그대로 사는 조건으로 판다고 하는데요~
이럴때 뭐를 체크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요~
82쿡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새로 집을 사시는 분은 저희가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면 저희 동의가 있어야 하는 건가요?~
IP : 223.62.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30 10:21 AM (203.152.xxx.172)

    체크할거 없습니다.
    그냥 원래 있던하자(원글님이 들어오기전부터 있떤 하자)만 집주인에게 잘 알려주세요.
    계약서도 새로 쓸필요 없고... 근데...팔려면 집 보여주기가 좀 귀찮긴 할겁니다..

  • 2. ...
    '13.4.30 10:24 AM (1.240.xxx.53)

    확정일자 받으셨죠?
    그럼 융자를 하더라도 원글님 전세금이 1순위예요.
    별로 문제 될건 없을것 같은데요.
    그런 일 많아요.

  • 3. 맞아요
    '13.4.30 10:3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집보여주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편하게? 계시면 됩니다.
    나가달라는것도 아니고....
    일순위인데요.

  • 4. 별로
    '13.4.30 10:41 AM (183.96.xxx.142)

    여튼 집도 보여줘야하고 혹시라도 새 주인이 이사가라 할 수도 있고 번거롭기는 해요.

    어쨌든 주인 바뀌어도 계약기간까지는 살 수 있는 권리가 있고요.
    이사가라면 복비 이사비 플러스 알파까지 받고 나가는게 맘편할 수도 있고요.

    다만 혹시라도 새주인이 대출받는다고 주소 잠시 빼달라면 절대 해주면 안됩니다.

  • 5. ...
    '13.4.30 12:42 PM (218.236.xxx.183)

    전세끼고 사는거면 주인 바껴도 상관없는데
    집전화는 가르쳐주지 마시고 휴대전화만 받고
    아무때나 불쑥 불쑥 찾아오면 집 보여주지 마세요.

    그럴경우 온동네 보여주는 집 처럼 돼서 그 집 매매건 아니라도
    막 보여줍니다. 다른집 매물 대신에...

    집 보러 오려면 사전에 시간약속 하고 오라 하세요.
    그래도 살 사람은 다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878 혹시 이런증상도 심근경색 초기일까요? 4 .... 2013/05/02 3,354
246877 (오유 재 펌) 피부가 맑아지는 양배추 물 전도하러 왔어요[여성.. 6 .. 2013/05/02 3,230
246876 남자 1호에게 저 홀딱 반했어요.. 윤후 닮은듯..ㅋㅋ 16 2013/05/02 3,511
246875 이번 짝..정말 저러니 다들 노총각, 노처녀들이죠.. 10 허허허 2013/05/02 6,357
246874 짝..이거 잘 안보는데.. 2 2013/05/02 1,854
246873 남자6호 태진아 닮은거 아닌가요? 17 dd 2013/05/02 2,021
246872 프라임 베이커리, 납품 중단되자…"폐업할 것".. 13 ㄷㄷㄷ 2013/05/02 3,776
246871 돈잘버는 여자는 잘생긴 남자를 택합니다 ㅋㅋ 13 웃긴다 2013/05/02 5,523
246870 25개월 자폐성향보이는 아이의 언어치료수업 너무 돈아깝네요 23 팡팡뽕뽕 2013/05/02 17,843
246869 이너비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2 건조 2013/05/02 848
246868 불어로 'Pardaillan'을 어떻게 읽나요? 6 불어 2013/05/02 1,273
246867 시댁과의 갈등,,,그냥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라는분의 충고 1 .. 2013/05/02 2,681
246866 동물 좋아하고 키우는 젊은 남자들도 의외로 많네요 5 ... 2013/05/02 1,019
246865 아기 두돌 생일에 출장부페 부르는건 좀 오바 아닌가요? 5 어익후 2013/05/02 2,293
246864 서울시 교육감의 불행출석부 3 참맛 2013/05/02 685
246863 비호감짝 남자 6호가 왜인기일까요 20 바보씨 2013/05/02 3,486
246862 썬글라스 구입 처음인데 궁금한거 3 시력나빠요 2013/05/02 1,291
246861 라면, 과자, 음료수 등등 매일 먹다가 딱 끊으면 살빠질까요? 5 2013/05/02 2,257
246860 어머나....옆에 광고 4 ㅋㅋㅋㅋㅋ 2013/05/01 1,031
246859 무릎에 물이 차요.병원 좀 알려주세요. 3 병원 2013/05/01 1,466
246858 돌잔치 패스하신 선배맘님들 문의요~ 4 사랑맘 2013/05/01 1,231
246857 금목걸이 사고 싶어요 2 직장맘 2013/05/01 1,684
246856 김연우 이별택시 노래 좋아하시는분들 계세요? 5 갑자기 2013/05/01 1,204
246855 볶은고추장 실패했어요. 구제 해 주.. 2013/05/01 574
246854 짝 남자 6호가 그리 잘생긴건가요? 12 ㅇㅇ 2013/05/01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