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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제일평화시장 갔다왔는데요...ㅠㅠ

흑흑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3-04-30 10:01:43
이번이 제평시장 2번째 방문인데요

첫번째는 여기 82 회원님께서 예전에 올려주셨던 집 메모했다가 돌아봤는데 생각보다 살것이 없어서 그냥 왔고요 

어제가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제가 자주 가던 사이트(메이*, 코디* 등등) 에서 몇가지 보고 간거였거든요

저는 웬만한 사이트 옷들이 제평에 다~있을줄 알고 갔는데....ㅠㅠ

사이트에서 본 옷들도 물론 있긴 하지만 몇가지밖에 못봤네요 

사이트에서 운영하시는 분들 제평에서 다 도매로 가져다가 파시는것 아니었나봐요 ㅠㅠ

봐둔 자켓이 있는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아니면 제가 제대로 못돌아 본건지... 매장이 미로처럼 되어있어서 헷갈리더라고요 

앙 
도대체 사이트 옷들은 어디가야 저렴하게 살 수 있을라나요 

체력도 급 저하되서 몇바퀴 돌고 포기했는데 아쉬워서 글 한번 올려봤어요 
IP : 123.109.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0 10:28 AM (223.62.xxx.120)

    저 눈썰미 없지 않은데 비슷한 글 올렸다가 똑같은 애기들었었죠. 제평에 물건 괜찮다 우기시는 분들보다 나은것같은데 ㅎㅎ 고급물건 거기 다 있지않아요. 그닥 고급이라고 할만한 거리도 없고요.

  • 2. ...
    '13.4.30 11:13 AM (211.40.xxx.161)

    그리고 요즘 제평, 예전처럼 괜찮은 물건도 잘 안보이고...유행하는 옷들만 집집마다 똑같이 진열돼있던데요?
    저도 그냥 시들해요

  • 3. 원글이
    '13.4.30 11:13 AM (123.109.xxx.28)

    네 저도 눈썰미가 아주 없진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좀 비싸게 파는 마소재나염블라우스가 인터넷가 23만원인데 제평에선 15만원정도에 팔더라고요
    몇가지만 확인하고 제가 정작 사고싶은 아이템은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네요
    고급 소재 찾기란 음님말씀처럼 꾸준히 자꾸자꾸 가야지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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