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찌개 왜 쓴맛이 날까요?

구제하고싶다 조회수 : 5,878
작성일 : 2013-04-30 09:05:50
청국장 맛있게 됐다고 시어머니가 주셨는데요.
멸치육수에 두부,호박,김치 쫑쫑 썰어넣고 끓였거든요.
근데 왜 쓴맛이 날까요?
김칫국물도 넣었는데 혹시 그것때문일수도 있나요?
아까워서 어떻게든 먹고싶은데 어떻게 구제할 방법 있을까요?
IP : 125.177.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4.30 9:07 AM (203.247.xxx.210)

    마늘 넣으셨나요?.....

  • 2. 그런가요?
    '13.4.30 9:18 AM (125.177.xxx.190)

    시어머니는 맛있게 됐다고 그러셨는데..
    다음에 얘기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마늘 안넣었어요~

  • 3. ..
    '13.4.30 9:24 AM (106.242.xxx.235)

    아 울엄마가 띄어준 청국장이 갑자기 급 먹고싶네요
    ㅠㅠ

    큼지막한 두부넣고 자글자글 콩씹히고
    맛살조개 큼지막한거 엄청 넣어서..끓여주시던 그 청국장..

    맛있게 드세요 ㅠㅠ

  • 4. ...
    '13.4.30 9:28 AM (110.70.xxx.169)

    중국산 소금이 들어가면 쓴맛이나요

  • 5. remy
    '13.4.30 9:37 AM (121.187.xxx.63)

    청국장 띄울땐 소금 안넣습니다..
    저온이나 고온에서 띄워지면 간혹 쓴맛이 생깁니다..
    생기는 것까지는 아는데 없애는 방법은 모릅니다..ㅎㅎㅎ
    상하거나 망가지거나 그런건 아닌데 뭐라고 해야 하나~~
    '

  • 6.
    '13.4.30 10:54 AM (118.33.xxx.104)

    전 마트에서 파는 청국장 혼자 먹기에 많아서 반만 대충 끓여서 맛있게 먹었었어요.
    그 다음날 마저 먹으려고 신경써서 육수도 내고 재료도 더 넣고 해서 끓였는데 쓴맛이...ㅠ.ㅠ 냉장보관 했거든요. 저도 구제해보려고 이것저것 넣었는데 결국 못먹고 버렸어요..못먹겠더라구요 ㅠㅠ

  • 7. 원글
    '13.4.30 11:23 AM (125.177.xxx.190)

    음님 댓글보니 같은 청국장이라도 넣는 재료에 따라 쓴맛이 날수도 있나봐요.
    멸치육수때문인가.. 김치국물때문인가.. 도대체 뭣때문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시어머니가 맛있다고 하셨기에 너무 이상해요. 어쨌건 끓인건 버려야겠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369 학원 조언바랍니다.. 1 수학 2013/04/30 703
247368 중간고사에 전혀 스트레스가 없다는 중1아들~ 6 이상 2013/04/30 2,069
247367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으로 킹크랩 어디에서 주문하면 좋을까요? 킹크랩 2013/04/30 613
247366 어버이 날 때.. 부모님 선물 사드리시나요? 2 가정의 달 2013/04/30 1,643
247365 82분과 번개팅한 후기 14 반지 2013/04/30 4,533
247364 "내 아파트 옥상은 안돼"…'디지털 님비'에 .. .. 2013/04/30 1,552
247363 결혼... 정보회사? 혹시 아로x라고 아세요? 8 노처녀 2013/04/30 1,441
247362 골프 진짜 재밌더라구요. 철수맘 2013/04/30 1,222
247361 양념해서 재워둔 소불고기로 규동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4 .... 2013/04/30 1,783
247360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광화문이나 대학로에서 벼룩시장 하는거 있을까.. 1 벼룩시장 2013/04/30 1,017
247359 여자 얼굴이 너무 예뻐도 피곤하겠죠? 22 적당 2013/04/30 6,653
247358 탈모 치료 - 센터 or 미용실 4 어디든. 2013/04/30 1,378
247357 대체 휴일제해도 안쉬는 직장, 주5일 안하는 직장은 안쉬는거 아.. .. 2013/04/30 736
247356 퍼머 추천해주세요 ㄴㄴ 2013/04/30 724
247355 주식매매할 때 수수료 좀 봐주세요 3 .. 2013/04/30 895
247354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18 살면서 2013/04/30 3,544
247353 베이비시터가 하루 중 절반은 전화만 붙들고 있어요 8 애기엄마 2013/04/30 3,120
247352 get yourself together me 너자신을 이해해라,.. 3 .... 2013/04/30 1,697
247351 성년의날 자녀들에게 선물하세요? 1 대학생맘 2013/04/30 1,185
247350 소아혈액쪽으로 유명한분 아시면 알려주세요. 1 엄마 2013/04/30 776
247349 통영,여수,부산바다중 어디가 가장 예쁜가요? 17 ,,, 2013/04/30 3,233
247348 풍년 압력솥 2인용 11 궁금 2013/04/30 3,056
247347 대체휴일제 왜 통과 안한다는건가요? 35 ..... 2013/04/30 3,616
247346 오메가3 먹으면 많이 비리다던데 다 그런가요? 15 먹어보자 2013/04/30 2,469
247345 고들빼기 무침할때는 데쳐야 하나요? 3 씀바귀 2013/04/30 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