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찌개 왜 쓴맛이 날까요?

구제하고싶다 조회수 : 5,862
작성일 : 2013-04-30 09:05:50
청국장 맛있게 됐다고 시어머니가 주셨는데요.
멸치육수에 두부,호박,김치 쫑쫑 썰어넣고 끓였거든요.
근데 왜 쓴맛이 날까요?
김칫국물도 넣었는데 혹시 그것때문일수도 있나요?
아까워서 어떻게든 먹고싶은데 어떻게 구제할 방법 있을까요?
IP : 125.177.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4.30 9:07 AM (203.247.xxx.210)

    마늘 넣으셨나요?.....

  • 2. 그런가요?
    '13.4.30 9:18 AM (125.177.xxx.190)

    시어머니는 맛있게 됐다고 그러셨는데..
    다음에 얘기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마늘 안넣었어요~

  • 3. ..
    '13.4.30 9:24 AM (106.242.xxx.235)

    아 울엄마가 띄어준 청국장이 갑자기 급 먹고싶네요
    ㅠㅠ

    큼지막한 두부넣고 자글자글 콩씹히고
    맛살조개 큼지막한거 엄청 넣어서..끓여주시던 그 청국장..

    맛있게 드세요 ㅠㅠ

  • 4. ...
    '13.4.30 9:28 AM (110.70.xxx.169)

    중국산 소금이 들어가면 쓴맛이나요

  • 5. remy
    '13.4.30 9:37 AM (121.187.xxx.63)

    청국장 띄울땐 소금 안넣습니다..
    저온이나 고온에서 띄워지면 간혹 쓴맛이 생깁니다..
    생기는 것까지는 아는데 없애는 방법은 모릅니다..ㅎㅎㅎ
    상하거나 망가지거나 그런건 아닌데 뭐라고 해야 하나~~
    '

  • 6.
    '13.4.30 10:54 AM (118.33.xxx.104)

    전 마트에서 파는 청국장 혼자 먹기에 많아서 반만 대충 끓여서 맛있게 먹었었어요.
    그 다음날 마저 먹으려고 신경써서 육수도 내고 재료도 더 넣고 해서 끓였는데 쓴맛이...ㅠ.ㅠ 냉장보관 했거든요. 저도 구제해보려고 이것저것 넣었는데 결국 못먹고 버렸어요..못먹겠더라구요 ㅠㅠ

  • 7. 원글
    '13.4.30 11:23 AM (125.177.xxx.190)

    음님 댓글보니 같은 청국장이라도 넣는 재료에 따라 쓴맛이 날수도 있나봐요.
    멸치육수때문인가.. 김치국물때문인가.. 도대체 뭣때문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시어머니가 맛있다고 하셨기에 너무 이상해요. 어쨌건 끓인건 버려야겠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677 싸이가 방금 투데이쇼에 라이브로 나와서 노래했대요 7 2013/05/03 2,833
248676 MBTI 글 올리셔서 INTP 여자분 있나요? 46 저도.. 2013/05/03 34,410
248675 특성화고 가서 대학가는거에 대해서 여쭈어봅니다 3 고민 2013/05/03 1,584
248674 마그네슘약 복욕하시는분. 계신가요? 3 미스김~ 2013/05/03 2,972
248673 사각턱에 옆광대 나온 사람은 볼터치 어찌 해야 되나요? 1 ??? 2013/05/03 8,364
248672 형광펜느낌의 튀는 꽃분홍 립스틱이요, 그건 정말 안 이뻐요. 12 ..... 2013/05/03 3,153
248671 꿈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3 일장춘몽인가.. 2013/05/03 3,362
248670 서울 비오나요? .. 2013/05/03 444
248669 우리 무릎냥이 삐졌어요 6 삐졌구나 2013/05/03 1,425
248668 뱀이 나오는 꿈은 무슨 꿈일까요? 1 뭔꿈,, 2013/05/03 2,911
248667 朴대통령, 訪美 의미와 핵심의제는 4 참맛 2013/05/03 469
248666 핑크색 스커트만 입고 가면 반응이.. 18 봄바람에 2013/05/03 5,853
248665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만나야 할 때? 3 만남 2013/05/03 1,714
248664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년 전 경고 “민주당 공부하라” 2 저녁숲 2013/05/03 1,130
248663 cgv 조조는 토요일에도 5천원인가요? 1 궁금 2013/05/03 953
248662 MBTI 검사 결과 ESTP형으로 나왔어요 7 // 2013/05/03 3,230
248661 스마트폰 참 좋네요.. 2 신세계 2013/05/03 1,054
248660 진중권 진짜 빡돈듯 변모 계속 턴다고 ㄷㄷㄷㄷ 9 무명씨 2013/05/03 3,218
248659 프랑스 여자들의 화장법 27 메이크업 2013/05/03 20,115
248658 남양유업 직원이 대리점주에 전화하는 태도좀 보소(제목수정) 3 헉~~ 2013/05/03 1,409
248657 강남쪽 운전연수 강사님추천해주세요 3 2013/05/03 767
248656 김태희는 소속사를 바꿔야해요 14 김태희 2013/05/03 4,432
248655 다른 사람이 내 흉내를 내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9 ... 2013/05/03 1,729
248654 시댁 가족여행에 맏며느리 빠져도 되겠죠 52 토할것 같아.. 2013/05/03 7,570
248653 장윤정 동생 29살에 직원 200명 둔 사업가였네요. 16 무지개 2013/05/03 1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