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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생 손자가 종교문제로 할머니 흉기 살해

참맛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13-04-30 08:28:04
신학대생 손자가 종교문제로 할머니 흉기 살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30060005677&RIGHT_...


그냥 졸업했으면 착한 목사가 되었을까요? 어떻게 신학교 학생이 될 수가 있었나요? 신학교가 뭔가요? 그래도 사회에 지도자로 불리는 목사를 생산하는 곳이 아닌가요? 여기에 정신병자가 학생이 될 수 있나요? 돈만 주면 아무나 학생이 되나요? 예수가 신이 아니라, "돈"이 신인가요?


목사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신뢰부터 주는 직업이니 그 특성상 사회적 공신력까지는 없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조심하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IP : 121.151.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3.4.30 8:32 AM (125.141.xxx.167)

    미치셨어요?
    오래 사는거랑 손자에게 살해당하는거랑 무슨 상관이라고..

  • 2. 훠리
    '13.4.30 8:35 AM (116.120.xxx.4)

    첫 댓글 미쳤구만...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는지.

  • 3. 첫댓글님
    '13.4.30 8:36 AM (219.251.xxx.5)

    제정신입니까??
    병원가보세요....

  • 4. 첫댓글분은
    '13.4.30 8:36 AM (119.214.xxx.113)

    나이 들면 스스로 가시려나 봅니다.

  • 5. 그나마
    '13.4.30 8:43 AM (121.165.xxx.189)

    다행인건 문제목사 한명 덜 생겼다는거?

  • 6. 이런
    '13.4.30 8:47 AM (211.194.xxx.190)

    불행한 사건으로 한 개인을 통해 확대해석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이 나라에서 종교가, 그중에서도 개신교가 정말 사회적 기능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가 봅니다.
    하기야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상황이니 진정 '기독교'가 죽어야 기독교가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7. ...
    '13.4.30 8:53 AM (59.10.xxx.89)

    손자가 정신 질환이 있었다고 .
    안타깝네요.

  • 8. 세우실
    '13.4.30 8:54 AM (202.76.xxx.5)

    정신 질환이 있었던 손자이고 그것이 직접적으로 종교에 대한 광신 때문인 지는 알 수 없어서 뭐라고 함부로 말은 못하겠으나 "할머니가 연세도 많으시고 기독교를 믿지 않아 오늘 죽으셔도 상관이 없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이 부분은 섬찟하기 그지없네요.

  • 9. ...
    '13.4.30 9:15 AM (182.219.xxx.140)

    기독교가 그런 생각을 하는 종교가 아니에요.
    그냥 정신질환 젊은이가 저지른 범행이고 범행동기도 아직 미상입니다.
    추측일 뿐인거죠...
    기자가 이상해요..제목부터...
    정신이상 젊은이가 할머니 살해... 예전 신학공부 했었다.. 이게 사실이죠...
    환청도 듣는데 저런 말만 했겠어요? 다른 이상한 행동과 말도 했겠죠.
    범인동기를 말한 것도 아니고...
    이런 사건으로 기독교가 이래... 단정짓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독교 일부가 썩어서... 이해는 가는데... 기독교가 그런 문제가 있는거지 저희가 믿는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 10. minikim
    '13.4.30 9:19 AM (61.40.xxx.9)

    무섭네요 흑흑

  • 11. ...
    '13.4.30 9:57 AM (112.186.xxx.45)

    예전에는 기독교 문제 많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변했습니다
    기독교 신자라고들 하는 사람 수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게 많은 사람 속에 이상한 사람 나쁜 사람 섞여 있는 거지요...;;;
    어떤 종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종교에 속한 사람들 중 나쁜 인간들이 문제인 거라 생각해요
    일상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도 얼마나 다양한지 몰라요...
    기독교 신자 분들 중에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만... 어떤 종교가 자체 정화 및 개선의 노력 없이 정체되는 것은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굳이 기독교 또는 개신교에 한정해서 볼 문제는 아니지요...

  • 12.
    '13.4.30 10:26 AM (112.214.xxx.164)

    기독교 믿는 사람도 많고 그 안에 좋은 사람도 많죠.
    그럼 다수가 욕 안먹게
    문제있는 사람좀 걸러내세요.
    싸잡아 욕한다고 뭐라하지마시고요.

  • 13. ....
    '13.4.30 2:30 PM (58.231.xxx.141)

    기독교들이 말하는 일부만 그래요~의 일부가 과연 얼마나 될까? 그게 항상 궁금...

    일부+일부+일부+일부... 알려진 일부들만 더해도 이미 과반수는 훌쩍 넘을텐데 그럼 그게 일부일까 아니면 정상적인 기독교가 일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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