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공장 230개가 들어서고 난이후로
암발생환자가 급증해서 수십명이 돌아가시고
남아있는분들도 매연과 악취에 시달리고
공기에서 중금속검출되고..
거기가 어딘가요??
요즘엔 좀 한적한곳으로 이사해볼려고 해도
그런거 때문에 가기가 꺼려지네요.
그냥 매연맡으면서 서울 살아야 하는지... ㅜㅜ
후덜덜하네요,
한국자체가 좁은데, 다른 곳은 안전할까 싶네요.
이런 기사도 있네요
'오티즘스픽스'는 예일대 의대 어린이연구센터 및 한국·캐나다의 연구진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어린이 5만5000명을 대상으로 자폐증 실태 조사를 펼친 바 있다.
연구 결과 한국 어린이 38명 가운데 1명이 자폐증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88명 가운데 1명 꼴인 미국 어린이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655378
유해 물질이 암발생율과 유의차가 있을 수 있다는 데 대해서는 수긍이 갑니다만...
위 38명 중 2명, 88명중 1명으로 유의차 있다고 말하는 건 통계적으로 좀 무리입니다.
그리고 자폐는 최근 몸 속 유해균 및 좋은 균의 종류 및 개체 수에 상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좋은 균이 장에서 잘 자라게 하면 자폐가 치료 효과가 있다고요...
윗님 저도 방송은 봤어요
유해균은 그럼 어찌 발생할까요?
스트레스/유해음식등 이유는 있을걸요
연예인 중에도 자폐자녀를 둔 가정이 의외로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