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갔던 가장 좋았던 나라. 여행지는 어디였나요??

유랑 조회수 : 15,824
작성일 : 2013-04-30 00:28:06

남편과 결혼 1주년 기념으로 보름정도 여행가려고 해요.

 

바로 떠나는건 아니고 가을쯤 가려고 계획중인데

벌써부터 설레이고 들뜨네요~

둘다 여행을 좋아해서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고 알아보며 기분 만끽 하려구요.

 

어딜가든지.. 후회보단 새로운 경험이라 좋겠지만

더더 좋았던 곳을 추천해주세요~ 

좋았던 이유도 같이 얘기해주시며 추억 공유해주세요~^^

IP : 125.177.xxx.54
1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0 12:31 AM (222.112.xxx.131)

    저는 보라카이 마닐라인데.. 필리핀 범죄자 많다고 방송나온이후로는 좀 그러네요.

  • 2.
    '13.4.30 12:31 AM (1.232.xxx.203)

    우리나라로 가을쯤에 날씨가 좋은 곳을 택하세요.
    요즘엔 어딜 가도 날씨가 미쳐서 예측불가기는 하지만요.
    (올해 우리나라 봄을 보면 딱 그렇지요 ㅠㅠ)
    날싸가 여행과 경험에 미치는 영향이 무지 무지 크답니다. ^^

  • 3. 교토
    '13.4.30 12:31 AM (14.52.xxx.59)

    홋카이도 ..정말 천국같았는데 방사능땜에 알아서 결정하세요

  • 4. 스위스요
    '13.4.30 12:32 AM (211.234.xxx.185)

    그냥 모든것이 와 와 ~
    정말 아름답고 심지어 소들도 방금 목욕탕서
    건진건지 뽀얗고 나라자체가 동화속 .
    살아보고 싶었죠
    그래도 스피디한 한국이 제 성격에 최고

  • 5. 전요
    '13.4.30 12:32 AM (128.103.xxx.155)

    살아본 나라는 미국이랑 한국밖에 없어요. 현재 사는 이곳은 보스턴 옆 캠브리지인데요. 워낙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 있는, 진보적인 대학도시에요. 지역사회 연대성이 엄청 강해요. 공공시설도 참 잘 되어 있구요.

    여행지는, 노르웨이가 가장 좋았어요. 너무 비쌌지만....

  • 6. 티벳
    '13.4.30 12:35 AM (1.231.xxx.40)

    2001년이었는데...갔다오니
    사람을
    거기 가 본 사람과 안 가본 사람으로 구분하게 되더라구요;;ㅎㅎ

  • 7. .....
    '13.4.30 12:41 AM (61.84.xxx.189)

    모스크바 옆의 수주달이라는 곳이요.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근교 경기도쯤 되는데 나라가 넓다보니 나무사이로 뚫린 고속도로 길을 지평선을 바라보며 끝없이 두세시간 정도를 모스크바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갔었어요.
    소박한 리조트 같은 호텔 하나 있고 온 마을이 사람만 빼고 중세시대 같은 곳... 건물이 모두 옛날 성과 건물이그대로 남아 있고 신식 건물이 없어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유럽의 어떤 마을로 간 기분이었어요.
    우리보고 동양인 처음 봤다는 사람도 있고... 서양인 관광객들은 꽤 있었어요.
    모스크바 관광 다 끝나고 비행기 연착으로 이틀이 비어서 현지 한국 여행사에서 어떡할까 하다가 모스크바에서 젤 가까운 곳 한 번 가보자 해서 현지 한국인 관광가이드도 처음 가 본 곳이라고 하는데 정말 좋았어요.
    10몇년 전이니 요즘은 많이 가지 않을까요?

  • 8. 좋아요.
    '13.4.30 12:47 AM (121.142.xxx.199)

    여행지로 좋았던 곳은

    프라하의 카를교
    부다페스트의 야경
    융프라우요후 걸어서 내려 온 것
    로텐부르그에서 폭우를 피하러 들어갔던 작은 빵집.
    흠. 좋다기 보다 마음에 담아 두고 왔던 곳은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_-

    지금은 남프랑스와 이태리의 친퀘테레 가려고 계획중인데요.
    만약 여행지 정하지 않으셨으면
    15일 정도니 남부유럽으로 가시면 춥지도 않고 좋겠네요.

    여기저기 정보 많이 알아 보시고
    즐거운 여행 다녀 오세요.

  • 9. 좋아요1
    '13.4.30 12:56 AM (121.142.xxx.199)

    모스크바 옆 수주달 기억할게요.
    감사!!

    그런 곳 좋아해요.

    우리 나라는 옛날에 갔던 곳 다시 가려면 겁나요.
    다 밀어 버리고 펜션이나 음식점 가득해서요.

  • 10. 여행가고싶네요
    '13.4.30 12:57 AM (112.151.xxx.163)

    여행을 가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많이 다니게 된다던데..그런가봐요.

  • 11. 스페인
    '13.4.30 1:02 AM (182.172.xxx.177)

    바르셀로나, 알함브라, 그 외 다. 마드리드, 스페인은 다 좋아라.
    그리스도 very good.
    터키 남부 해안, 그 시퍼렇고도 너무나 짠 바다맛, 그 태양, 내 꼭 다시 가리.

  • 12. ㅇㅇㅇ
    '13.4.30 1:30 AM (182.215.xxx.204)

    기존에 여행을 어느정도 해보신 분인지가 가장중요해요
    동남아만 가보신분은 유럽 어디든 가시면 좋구요
    유럽한두번 미국 한두번 정도 가보신 분이라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터키 안가보셨으면 추천이요
    그다음은 운전을 하실수 있는지에 따라 또 다른데요
    유럽중에 많이 안가는 곳으로 저는 포르투갈이 참 좋았구요
    세계일주 하고 얻은 결론..아닌 결론은
    저는 남아공이 최고였습니다

  • 13.
    '13.4.30 1:34 AM (61.102.xxx.55)

    저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의 그 바다를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요즘은 항공편도 많이 좋아졌다니 한번 검색해보세요. 보기만해도 사랑에 빠질 곳이랍니다.

  • 14.
    '13.4.30 2:03 AM (14.18.xxx.139) - 삭제된댓글

    위의 ㅇㅇㅇ님 말씀이 맞아요
    해외여행 얼마나 다녀보셨는지 그 정보를 알려주셔야 딱 맞는 여행지를 찾을수있어요
    해외여행 별로 안다니셨으면 홈쇼핑 여행 상품도 만족하지만
    조금이라도 여행 다녀본 사람들은 택도없는 소리거든요
    여행 별로 안다니셨으면 홈쇼핑으로 가는 동남아 상품고 괜찮구요
    여행 쫌 다녀보신 분이라면 얘기가
    길어져요

  • 15. ,,,
    '13.4.30 2:16 AM (72.213.xxx.130)

    키웨스트는 헤밍웨이 생가, 0mile
    그리고 사우스 마이에미에서 에반글레이즈 가든을 지나고 기나 긴 해안도로 질주가 주요긴한데 그냥 그래요.
    그쪽의 음식들 중에 쿠바 음식이 좀 있다는 것 정도. 벼르고 갈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 16. 저도
    '13.4.30 2:28 AM (1.246.xxx.147)

    터키 남부 해안 다시 갈거고
    보라카이 근처 무인도도 좋았고
    태국 수린섬에서 날마다 스노클링 하고 해먹에 누워 있던것도 좋았고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도 기억에 많이 남지만

    제일 좋았던 곳은 단연 인도 북부 라다크 지방입니다

  • 17. 나니3
    '13.4.30 5:52 AM (211.246.xxx.90)

    포르투갈요~ 유럽 여느 유명하단 도시보다 젤 기억에 남는곳이에요

  • 18. 저는
    '13.4.30 5:54 AM (125.181.xxx.204)

    우리나라고.. 제가 자주 가는 등산로인데 지금 사람들 눈에 잘 안띄는 곳에 둥글레가 4개가 도토리 나무와 영산홍 꽃사이에 숨어 있는데 갈때마다 눈키스하네요. 너무 싱그럽고 사랑스러워서요. 모든 나무와 식물과 잡초 마져도 내나라에서 나는 것들 외국서는 못보잖아요. 전 이런 낮익은 풍경이 눈앞에 없음 숨막혀요. 우리나라 작지만 풍경도 도시도 다 사랑스러워요.^^;;;,,,~

  • 19. 저도
    '13.4.30 6:32 AM (58.224.xxx.19)

    보름이면 저는 남부 프랑스 조심스럽게 추천이요..파리에서 비행기나 테제베로 마르세유가셔서 프로방스 마을들 액상프로방스,라 르 뒤 쉬그, 아를.....쭈욱 돌아 앙티브, 깐느, 니스 쪽으로 내려가보는거 정말 아름다워요( 특히 아를과 액상프로방스)
    남부에서 렌트를 하면 편하구요. 네비가 한국어도 지원되어 편했어요.
    한국에서 파리와 그 주변을 많이 가고 남부 프랑스는 좀처럼 가기 어려운곳인데 정말 추천드려요. 일단 인상파 화가 들의 그림이 그대로 담겨져 보이는 하늘과 마을, 건물의 색감이 너무 아름답구요. 둘째로 음식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미슐랭 맛집은 사실 예약이 너무 어려웠지만 이름없는 좋은 식당도 넘 많았어요.
    글고 티벳 가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저도 경험해 보고 싶은곳인데 , 가을이라..어떨지는 ....
    암튼 일주년 여행 많이 알아보고 좋은데 가세요^^

  • 20. 즐거운아침
    '13.4.30 6:33 AM (117.111.xxx.98)

    제가 꼭 가보고싶은나라는 프랑스 시골이예요 파리나 유명관광지를돌아다니다보니 잘알려지지않은 시골구석구석을 시간구애없이 여유롭게 배낭하나 달랑매고 여행하고싶은꿈이생기더군요

  • 21. ㅅㅈㄷㄴ
    '13.4.30 6:45 AM (121.88.xxx.159)

    여행 많이 다녔어요. 그런데 정작 좋았던 곳은 사람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가는 발리가 인상적이었다는;;; 지쳐있을 때 가서 우붓의 문화가 힐링이 되었어요.

  • 22. 알로하
    '13.4.30 7:34 AM (220.70.xxx.39)

    저는 하와이요!!
    두번 다녀왔는데 시간만 있다면 또 가고 싶네요.
    보름정도면 오하우 본토만 아니라 이웃섬까지 돌아보고 여유있게 쉬다 올수 있을 것 같아요.
    쇼핑과 액티비티, 휴양,관광까지 모두 두루 두루 즐길수 있는 곳이죠.
    하와이 다녀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그 곳이 또 그리워지네요.

  • 23. 묻어서 질문
    '13.4.30 7:38 AM (112.153.xxx.137)

    발리는 언제 제일 적기인가요?

  • 24. 몰디브요
    '13.4.30 7:56 AM (223.62.xxx.66)

    전세계 거의 다 다녀본 사람인데
    저는 휴양형 인간이어서 그런지
    몰디브만한데가 없었어요 ㅠㅠ
    아 또 가고 싶다 ㅠㅠ 걍 푹 쉬고 재충전해서 오기 딱 좋아요.

  • 25. 발리는
    '13.4.30 8:07 AM (210.106.xxx.193)

    발리은 태국에 비해 우기 건기차가 큰 차이 없는 것 같은데
    여름 7, 8월이 건기에요
    햇빛은 뜨겁고 공기는 맑고 그늘에 있으면 시원하고 추워서 얆은 긴팔옷이나 롱스카프 갖고 다니면서 멋내기 가능 ㅎ
    우기에는 종종 스콜이 있죠 좀 흐리기도 하고
    그런데 건기에는 하늘이 하늘이
    저도 발리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데 건기의 발리 하늘은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아, 또 심장이....@@

  • 26. ...
    '13.4.30 8:13 AM (223.62.xxx.163)

    살아본 데 미국, 가본 데는 별로 없어요.
    멕시코, 러시아, 일본, 싱가폴
    특히 휴양지 가본 적이 없네요...
    20년전 러시아 모스크에서 19km 쯤 떨어진 곳에서 한 달 있었는데 거기가 수주달이었을까요? 제일 기억에 남네요~

  • 27. 홍이
    '13.4.30 8:42 AM (211.36.xxx.47)

    좋은 여행지가 정말 많네요.좋은정보 주신분들 다들 감사해요

  • 28. 여행은 어떤
    '13.4.30 8:50 AM (173.65.xxx.204)

    걸 원하는지도 중요한듯...관광이면 당근 유럽이나 중국 쪽 일것 같구요, 자연경관이면 카리비언도 괜찮아요. 몰디브 같은덴 못가봤지만, 캐리비언쪽 다들 물들이 빨려들어갈듯 맑구요 하와이도 마찬가지..
    저는 몰리카이가 괜찮다던데 저는 못가봐서 나중에 하와이 가면 몰리카이 가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좋았구요, 알라스카도 좋았어요. 수영만 할줄 알면 캐리비언이 더 좋았을텐데, 로아탄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코즈멜은 너무 상업화 되어서 별로였어요.
    저 같은경우는 자연경관 위주로 보는것 같아요.
    크루즈 안가보셧으면 크루주 강추요

  • 29. 크래커
    '13.4.30 8:59 AM (49.96.xxx.48)

    두말않고 하와이요~세부나 동남아는 뭔가 늘어지는듯해서 별로였고, 다시 해외여행을 갈 찬스가 생기면 하와이갈래요~

  • 30. 좋은아침!
    '13.4.30 9:06 AM (210.105.xxx.118)

    1. 바르셀로나 2. 교토.
    그런데 여행 많이 다녀 본 친구는 하와이가 제일 좋았다고 하네요.
    전 아직 하와이는 못가봤습니다. ^^

  • 31. 목성공주
    '13.4.30 9:16 AM (218.237.xxx.250)

    제게 최고의 여행지는 오스트리아 짤쯔깜머굿이네요.
    두번째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번째는 스페인 똘레도

  • 32. 저도
    '13.4.30 9:19 AM (222.109.xxx.114)

    1. 하와이
    2. 이탈리아
    3. 키웨스트

    여기저기 다녀봐도 하와이...너도 가라 하와이.

  • 33.
    '13.4.30 9:25 AM (125.181.xxx.45)

    여행지 추천하러 온거보다 님들이 말하는 곳 다 가고 싶어서...요.
    저도 아프리카 빼고 여기 저기 다녀 보았는데 안 좋은 곳이 없었어요.
    15일이면 동남아보다는 유럽 유명한 곳이나 하와이 섬 2개 정도 보고 미국 어떠세요?
    저 같은 경우는 관광은 몇 군데 되는대로 하고 천천히 즐긴 맛있는 식당
    찻집, 느긋한 관람 이런게 기억에 남아요.
    위에 추천하신 곳들 좋은 곳 많네요...

  • 34. 감사
    '13.4.30 9:59 AM (1.230.xxx.204)

    여건 되면 꼭 가볼 여행지들...저장합니다.

  • 35. **
    '13.4.30 10:06 AM (125.143.xxx.245)

    안 가본 곳이 많네요^^
    제가 갔던 곳들 중 가장 좋았던 곳은 이탈리아인데 사람들은 별로였구요.
    스페인이랑 터키에 가 보고 싶네요.

  • 36. 여행
    '13.4.30 10:26 AM (211.244.xxx.4)

    여기에 나와 있는 곳 죽기 전에 다 가봤으면.....

  • 37.
    '13.4.30 10:27 AM (218.38.xxx.98)

    크로아티아!!
    직항이 없어서인지 한진관광에서 전세기로 상품이 있는 것 같은데
    그곳에서 제일 럭셔리 아줌마는 울나라 줌마들이에요..
    확 눈에 띄드라구요..
    전 렌트해서 한국어 지원되는 내비달고 다녔는데 고생스럽더라도
    역시 자유여행인거 같아요... (원글님에 상황을 모르니까 일반적으로요...)

  • 38.
    '13.4.30 11:57 AM (222.107.xxx.147)

    여행 가고 싶다~
    원글님 결혼 1주년 기념이시라니
    어딜 가든 좋겠네요~~

  • 39. ...
    '13.4.30 11:59 AM (115.22.xxx.87)

    즈장합니다^^

  • 40. ...
    '13.4.30 12:01 PM (122.153.xxx.130)

    여행지 저장합니다. 좋은곳 많네요. ^^

  • 41. ...
    '13.4.30 12:10 PM (125.178.xxx.145)

    저장합니다!

  • 42. 젊으시니
    '13.4.30 12:10 PM (122.32.xxx.129)

    스페인 안달루시아 쪽으로 돌아보세요.
    론도 누에보 다리 검색해 보시면 왜인지 압니다.

  • 43. 위에 ㅁㅁ님께서
    '13.4.30 12:20 PM (173.65.xxx.204)

    여행 많이 해보셧느네 키웨스트가 젤 좋다니 깜놀이에요. 저는 키웨스트 별로거든요. 정말 볼거 없아는 생각 때문?
    스놀클도 카타머랜 타고 나갓는데 볼게 없어요 볼게..키웨스트에서 스놀클 비추구요. 차라리 키웨스트 갈바엔 다르곳 갈것 같아요 차로 열마게 갓는데 굳이 드라이브를 즐기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가요....암튼 키웨스트는 찍고 온걸로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 ㅎㅎ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ㅣㅋ웨스트가 좋다는분이 게셔서 저는 졀로 안좋앗다고 적고 싶엇어요..

  • 44. 봄날
    '13.4.30 12:20 PM (121.165.xxx.249)

    저장합니다^^

  • 45. 행운
    '13.4.30 12:23 PM (59.26.xxx.229)

    꼭 가봐야할 여행지 저장이요~

    너무 부럽네요 가보신 분들~

  • 46. 바이
    '13.4.30 12:39 PM (124.51.xxx.187)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 47.
    '13.4.30 12:45 PM (121.190.xxx.245)

    시에나가 좋았어요. 투스카니 지방..

  • 48. 자유여행
    '13.4.30 12:45 PM (132.3.xxx.80)

    여행하기 좋은 나라 정보 도움 되네요.

  • 49.
    '13.4.30 12:52 PM (222.109.xxx.114)

    터키는 별로 였어요. 호텔은 정말 고급스럽고 좋았는데 음식도 입에 맞지 않았고 너무 덥고 힘들었어요.

    위에 키웨스트가 호불호가 갈리는데...키웨스트를 간다면 키라르고도 간다는거고 보통 마이애미에서 묵게 되는데 좀 일정을 여유있게 잡고 즐기면 아주 멋진 여행지입니다. 여기는 관광을 하는게 아니라 즐기는 곳이예요.
    싸우스비치 같은 곳은 밤낮으로 너무 낭만적인 곳이고 그 자체로 아주 독특한 곳압니다. 마이애미라는 도시가 상당히 유니크한 멋이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살인적인 거리에도 불구하고 세번이나 갔었습니다.
    한번은 꼭 갈만한 곳이예요.

  • 50. 세계여행지
    '13.4.30 12:58 PM (220.78.xxx.85)

    가볼 곳이 참 많군요..부럽다........

  • 51. 여행지..
    '13.4.30 1:00 PM (175.195.xxx.187)

    저장합니다^^ 좋은 정보들 감사해요~

  • 52. ..
    '13.4.30 1:02 PM (211.40.xxx.228)

    살면서 가장좋았던 나라 저장해요..
    전 아예 여권도 없어요 ㅜㅜ 나갈때 만들려고

  • 53. 저장은 내 친구
    '13.4.30 1:03 PM (118.217.xxx.106)

    가고 싶다 여행

  • 54. ..
    '13.4.30 1:05 PM (121.88.xxx.82)

    나도 가고 싶다 여행22222

  • 55. 저장용
    '13.4.30 1:05 PM (210.109.xxx.0)

    저장함니다..감사해요.. 그리고 부러워요^^

  • 56. 저장용2
    '13.4.30 1:08 PM (118.32.xxx.176)

    모스크바 옆의 수즈달 검색해 봤는데요..와........완전 대박이에요..
    반했음~

  • 57. ^^
    '13.4.30 1:17 PM (211.46.xxx.253)

    미국, 일본, 스페인, 터키, 중국 땅 나름 구석구석 다녀봤습니다. (많이 다녀본 분들과는 비교도 안 되겠지만 저도 써볼게요~~ ^^)

    다녀온 곳 중에서는

    1. 하와이 (휴양은 이 곳이 으뜸... 은퇴하고 가서 살고 싶어요.... ㅠㅠ)

    2. 터키 (휴양 + 관광 두마리 토끼 최고! 아름답고 풍요롭고 사람들이 넉넉한 나라... 이스탄불 말고 다른 도시는 아직도 관광지화가 많이 안 된 곳이 많아서 정겨움을 느낄 수 있고.. 풍광, 유적, 먹거리까지 정말 좋았어요...)

    3. 홋카이도 (근데 이젠 방사능 때문에 추천할 수가... ㅠㅠ)

    4. 스페인 (여기도 역시 휴양 + 관광 모두 즐길 수 있지만 생각보다 치안이 안 좋고 사람들이 관광객 봉으로 보는 게 있어서 좀 추천하기 꺼려지네요...)

    [비추] 중국 - 아직도 위생, 시민의식, 교통질서 꽝입니다. 상하이 같은 대도시마저도 심각해요.... 게다가 동양인 관광객들을 자국민들의 속국지 출신으로 보는 오만한 대륙기질이 노골적입니다. (서양인 관광객에게는 굽실굽실, 동양인 관광객에게는 노골적으로 무시 + 바가지 크리 만발)

    대도시조차도 음식점 정가제 아닌 곳이 많고(들어가면 바로 몇배 바가지) 관광객 호구로 보는 것 1등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

    (그 나라에서 사는, 네이티브 수준으로 중국어 하는- 중국인들이 나중에 한국인이냐고 깜짝 놀라는- 친구와 함께 다녔는데도 관광객 껴있다 싶으면 바로 바가지 씌웁니다.. 친구가, 자기가 올 때와 왜 이리 가격이 엄청 차이나냐며 무지 싸웠음 ㅡㅡ)

    ---------------------------------

    근데 어딜 가시든 패키지 여행은 비추입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구경은 명소당 10~15분 주고 사진 찍고 다시 집합.... 매일매일 이상한 기념품 가게 돌리고.... 제발 패키지 가시는 분들 말리고 싶어요... 연세 많으신 분들이라면 몰라도... ㅠㅠ 왜 가시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웬만한 나라 다 대중교통, 관광인프라 잘 되어 있고요. 자유여행 할 때 교통, 숙박 땜에 고생한 적 한번도 없어요.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가세요 꼭..

  • 58. ^^
    '13.4.30 1:21 PM (222.106.xxx.84)

    해외여행갈때 참고 하겠습니다. 몇년뒤 일이지만~상상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죠!

    원글님~여행 잘 다녀오세요^^

  • 59. 분당 아줌마
    '13.4.30 1:24 PM (175.196.xxx.69)

    동부쪽 유럽이 제일 좋았던 거 같네요

  • 60. 떠나자
    '13.4.30 1:29 PM (61.35.xxx.163)

    가고싶은곳들만 자꾸 늘어가고,.,, 갈수는없고,,,, ㅎㅎ 일단 적어는 놓는거죠 ㅎ

    여행지정보 감사합니다^^

  • 61. ..
    '13.4.30 1:30 PM (211.234.xxx.95)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이요!!! 세비아, 그라나다, 론다... 가로수가 오렌지나무... 와 그냥 제 눈에는 낙원이었어요. 이런데 여행이 아니라 사는 사람들은 전생에 무슨 복을 지었나 싶었어용.

  • 62. 부럽
    '13.4.30 1:42 PM (59.14.xxx.110)

    결혼 1주년 기념 여행이라니... 정말 부럽네요. 가본 곳은 많이 없지만 저도 남부스페인이 추천하고 싶어요.

  • 63. 저장겸 추천
    '13.4.30 1:52 PM (182.212.xxx.53)

    미국 남부 뉴올리안즈/ 프랑스 남부 시골마을

    자유여행-렌트카-해외싸잇으로 호텔 예약 구성으로 하시면 어디든 좋은 기억 남으실꺼예요.

  • 64. 플럼스카페
    '13.4.30 1:58 PM (211.177.xxx.98)

    어머나....이렇게 좋은 곳들을 다녀본 분이 많으시다니 죄다 모두 부러워욧!!!!!
    원글님^^*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여기 나온 곳 다 가보고 죽으면 성공한 인생될 거 같아요.

  • 65. 블랙베리
    '13.4.30 1:58 PM (203.254.xxx.73)

    하와이 안 가 보셨으면 완젼 강추해요.

    대학교때 유럽도 가보고 동남아, 일본, 중국도 가봤는데 (미국/캐나다는 못가봤네요.)

    하와이가 그중 최고였어요. ^^

    너무 좋아서 저랑 신랑은 결혼하고 3년은 내내 휴가때마다 하와이로 다녀왔어요. 여유롭고 햇살도 넘 좋아요.,

  • 66. 바람
    '13.4.30 1:59 PM (119.198.xxx.244)

    저장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동유럽쪽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오고 싶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67. 원숭
    '13.4.30 2:09 PM (110.47.xxx.57)

    휴양지아닌 여행을좋아하시는분이라면 유럽이갑이니당 보름유렐패스로 독일북부쪽뷰터 북유럽 쪽까지 어떠실지? 유럽쪽이 다그러하지만 북유럽은 정말이지 동화속을 거니는느낌 오로라도 보시고~~~

  • 68. 우와..
    '13.4.30 2:13 PM (118.91.xxx.35)

    정말 주옥같은 여행정보들이에요. 저장, 저장...
    저도 유럽, 미국 몇 차례 가보았지만, 게으르고 촌스러워 그런지
    가까운 발리, 방콕이 가장 사랑스럽고 좋았어요.
    얇고 보잘것 없는 티셔츠와 슬리퍼 대충 걸치고
    푸른 열대수 우거진 카페에 앉아서 여유롭게 수박주스 한잔 쪼옥~ 마시며
    아이패드 갖고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 69. 여행
    '13.4.30 2:14 PM (211.114.xxx.146)

    저장합니다. 언젠가는 가고 말테얌!!

  • 70. 아이파크
    '13.4.30 2:15 PM (175.115.xxx.7)

    저도 저장합니다.

  • 71. 가채맘
    '13.4.30 2:15 PM (42.98.xxx.24)

    추천 여행지.
    세상에 갈 곳은 정말 많네요..~
    감사히 저장해요.

  • 72. 니가 가라~ 하와이
    '13.4.30 2:2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나도 가고 싶다 ㅎㅎㅎㅎ

  • 73. 그냥
    '13.4.30 2:41 PM (58.236.xxx.74)

    터키 이스탄불, 카파도키야, 시놉이요.
    정말 좋았던 여행지.

  • 74. 몰디브
    '13.4.30 2:49 PM (218.233.xxx.100)

    최고의 여행지는 아마도 저의 신혼여행지 ^^

    둘째가라면 서러울 니가가라 하와이~~^ ^

  • 75. 몰디브
    '13.4.30 2:50 PM (218.233.xxx.100)

    지나다가 일주년이라니....

    매 기념일마다 특정장소를 정해 놓고 가는것도 뜻깊은 일일거 같아요.

    제주던 서울 호텔이건...
    하와이건 여건되면 미국,유럽어디든..

    아는 언니가 15주년을 그렇게 채웠는데 ....정말 부럽더라고요.

    더 신기한건 콘래드 곰돌이 인형이 열다섯개 ...

    저 좀 촌스럽죠? ^ ^

  • 76. 엄마가 고마워
    '13.4.30 2:51 PM (121.181.xxx.88)

    아.......한곳한곳 다 가보고 싶네요~

  • 77. 애콩
    '13.4.30 2:52 PM (118.223.xxx.188)

    여행지 저장하고 두고보렵니다. 대리만족으로다

  • 78. 저는
    '13.4.30 3:00 PM (121.169.xxx.181)

    영국추천해요. 비내리는 날씨와 차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유럽 여기저기 다녔지만 저는 앤틱한 영국이 좋았어요
    유럽을 하나로 묶어놓은듯한 느낌.

  • 79. 롱롱롱
    '13.4.30 3:09 PM (182.222.xxx.120)

    리투아니아 빌뉴스요.

  • 80. 저는
    '13.4.30 3:22 PM (115.139.xxx.98)

    가볼 곳은 많으나 나는 회사의 노예

  • 81. 언제가는 가 볼 수 있었으면
    '13.4.30 3:24 PM (117.110.xxx.2) - 삭제된댓글

    여행지.....저장합니다.

  • 82. 미니메이
    '13.4.30 3:32 PM (211.226.xxx.34)

    수즈달....가고싶다 ㅠㅠ

  • 83. 1245
    '13.4.30 3:36 PM (59.22.xxx.90)

    저도 저장할래요.

  • 84. ..
    '13.4.30 3:36 PM (110.10.xxx.202)

    언젠가는 가겠지요. 그때를 위해 저장합니다.

  • 85. 엄마가간다
    '13.4.30 3:38 PM (1.252.xxx.121)

    저 위에 반가운 곳이 보여 댓글 남깁니다. 1년전쯤 모스크바 갔다가 지인추천으로 수주달을 다녀왔어요.수주달은 러시아 전통식 가옥과 예전의 생활모습도 볼 수 있구요..무엇보다도 어렸을때 보았던 '초원의 집' 배경처럼 전원마을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독일 프랑크푸르트도 좋았구요,,세계적인 금융도시 답게 세련되고 여유로와 보이는게 외국에 산다면 꼭 한번 살아보고 싶었던 곳입니다..독일 근접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이 곳도 강추입니다!

  • 86. ----
    '13.4.30 3:41 PM (188.104.xxx.255)

    밴쿠버에서 1년, 뮌헨에서 2년 살고 있어요.
    여행 왠만한 곳 다 했어요.


    록키, 레이크 루이즈

  • 87. 저장
    '13.4.30 3:45 PM (121.190.xxx.134)

    저장합니다.

  • 88. okbudget
    '13.4.30 3:50 PM (220.85.xxx.14)

    저도저장합니다

  • 89. 노라제인
    '13.4.30 3:53 PM (125.131.xxx.241)

    가을에 ..뉴욕으로 가세요 ...너무너무 좋아요 일부러 남미에서 가을에 뉴욕에 늘 오는 분들도 있어요 ~
    갓다오면 뉴욕병 생깁니다 ~

  • 90. 겉보리
    '13.4.30 3:58 PM (122.36.xxx.159)

    저장합니다.

  • 91. ..
    '13.4.30 4:07 PM (211.206.xxx.184)

    여행...........보통 한 달 정도씩 하면서 총 날짜로 따지면 1년 정도 이상 다닌거 같은데
    위에 열거하신 곳들중 몇 군데만 빼고 다 다녀봤거든요. (신종플루때문에 예약까지 하고 못간 스위스가 제일 맘에 걸리네요.)

    일단은 제일 좋았던 곳은 뉴질랜드 남섬 전역이랑 스튜어트 아일랜드 (뉴질랜드 진짜 강추!! 호주보다 훨 남)
    그 다음 좀 생소하시겠지만 가보면 깜놀하실 몬테네그로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하신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와 드브로닉 (더불어 슬로베니아도 좋습니다.)

    이태리는 다 두루 두루 좋은거 같구요.
    프랑스는 남부쪽 (모 블로거가 여러번 포스팅한) 은 한달 정도 돌긴 했는데
    저는 오히려 3박했던 몽셀미셀이랑 생말로 쪽이 더 좋았음 (여행이란 어차피 느끼는 개인편차가 크므로)

    그리고 징글 징글한 이집트 삐끼들에 지쳐있을때 비로소 숨쉴수 있었던 바하리아 시골마을과
    별들로 온 하늘을 뒤덮던 사막에서의 하룻밤 (이집트인이 만들어 준 잊지 못할 맛난 저녁까지)

    에딘버러에서 신청해서 갔다 왔던 4일간의 하이랜드 투어 (현지 관광안내소에서 신청하면 친절하게 다 처리해줌)

    터키 지중해 연안 (올림푸스, 페티예 등등- 그리스 섬여행보다 더 맘에 들었음)

    건축양식이 환상적인 스페인 (바르셀로나도 좋지만 세비야 대성당이나 코르도바, 그라나다 추천)

    그리고 현지 그룹투어라서 2주동안 밥해먹고 텐트 치고 지내기 고달펐지만 산경치, 호수경치가 끝내줬던
    캐나다 록키 산속에서의 캠핑.

    오래되서 기억은 가물 가물하지만 야경이 인상깊었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체코 몇몇 도시 그리고
    독일에서 떼로 몰려온 청소년들과 함께 독일어 기록 영화를 관람해서 (영어가 안나와서) 살짝 당혹스러웠던 아우슈비츠 수용소
    (독일은 일본과 달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본인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그 끔찍한 현장을 직접 보여주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유도하는 교육을 실시하는게 무척 인상 깊었음-일본아!! 좀 배워라!!)

  • 92. ^^
    '13.4.30 4:16 PM (61.255.xxx.217)

    여행가고싶다~~

  • 93. 밀크티
    '13.4.30 4:39 PM (59.10.xxx.180)

    뉴질랜드 북섬이 천연의 자연이 고대로 살아있어서 좋았습니다.
    호주도 차 한대 몰고 횡단하면서 구경하기 좋았구요.

  • 94. 여행사랑
    '13.4.30 4:45 PM (121.179.xxx.40)

    5개국밖에 못 가봤는데 갈 곳이 겁나 많네요.

  • 95. 또 가고 싶은..
    '13.4.30 4:54 PM (59.9.xxx.151)

    제가 가본 여행지.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뉴질랜드,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모로코, 뉴욕, 대만, 홍콩, 시드니,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포르투깔, 체코, 헝가리, 터키, 폴란드

    단연 좋았던 곳은 스페인과 터키 입니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도 좋았고, 가우디 건축물이 멋진 바르셀로나도 좋았습니다. 스페인 나라에 존재해 있는 이슬람 문화도 이색적이었구요,,

    터키는
    자연 경관도 훌륭하고 역사 문물도 좋아요.
    아시아와 유럽이 혼재되어 있고,
    기독교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혼재되었있고,

    로마 유적지와 스타워즈 촬영지로 사용된 특이한 자연 경관도 가슴에 남구요,
    음식도 제가 치즈와 고기류를 좋아해서 인지,
    고기류, 온갖 종류의 치즈, 당도가 높은 과일 등
    저는 좋았답니다.

  • 96. ^^
    '13.4.30 4:54 PM (211.46.xxx.253)

    아이코~ 저 위에 중국 비추 글 쓴 사람인데 호주, 뉴질랜드 다녀온 걸 깜박했네요 ㅋㅋ 벌써 건망증이...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호주보단 뉴질랜드가 좋았어요.

    호주도 아름다운 곳이 많은 나라지만 사막 지역이 나라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워낙 커서 사막 빼고나면 생각보다 다닐 만한 곳이 별로 없었구요... 원주민 차별, 비하가 너무 심해서 실망스러웠어요... 호주 사람들에게 정이 안 간다고 해야 하나.... 원주민 학살과 핍박의 과거를 아직도 충분히 보상하지 못한 나라이고요...

    뉴질랜드는 호주와 달리 풍부한 물.. 바다.. 온천... 특히 아름다운 산림... 청정한 자연... 호주보다단 원주민이 더 차별 적은 환경에서 행복지수 높게 산다는 느낌.. 원주민이 호주보다는 다양한 일자리에서 일하는 모습도 좋았구요... (차별이 더 적구나 하는 체감)

    호주보단 뉴질랜드 추천입니다... ^^

  • 97. 초록처럼
    '13.4.30 5:00 PM (211.105.xxx.66)

    저도 여행계획있어서 저장합니다.

  • 98. 롱롱
    '13.4.30 5:05 PM (113.30.xxx.21)

    스위스 완전 강추요!!!!!
    세상에 이런 천국이 있나 싶어요.
    대부분 패키지나 유럽일주로 스위스 잠깐만 여행하는 사람은 융프라우만 딱 찍고 가는데
    융프라우 주변에 한 며칠 머물면서 트래킹하고, 주변에 작은 도시 다녀오면 마음이 정화되요.

    스위스에서 기차타고 이탈리아도 가까워요.
    밀라노에 가서 꼬모 간 뒤에 베니스 갔었는데 정말 짱짱 좋았어요!!!

  • 99. 여행추천
    '13.4.30 5:08 PM (112.160.xxx.70)

    여행추천 저장합니다

  • 100. 갔었던사람은
    '13.4.30 5:16 PM (220.117.xxx.79)

    튀니지.
    보석같은 나라라고 ... 노년을 거기서 보내겠다고하던데..

  • 101. 곰곰2
    '13.4.30 5:19 PM (210.178.xxx.168)

    저도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이요... 파란 호수 ㅜㅜ

  • 102. 이태리
    '13.4.30 5:31 PM (211.218.xxx.243)

    이태리는 구석구석 다 좋은데

    보름이고 가을이면 토스카나 지역도 좋아요. 오래된 고성들이 많은데 인터넷으로 미리 사진보고 예약 가능하고

    차는 랜트해서 다니면 도는데 이 지역은 도시 중심을 빼면 그리 붐비지 않아서 차 몰기도 나쁘지 않고.. 와인과

    고성, 그리고 베니스나 로마에 들렸다 오면 더 좋고요.

  • 103. ^^
    '13.4.30 5:36 PM (122.40.xxx.41)

    살면서 가봤던 가장 좋았던 나라
    저장하고 두고두고 볼게요

  • 104. ...
    '13.4.30 5:40 PM (125.128.xxx.63)

    해외여행 갈때 많은 도움 되네요~

  • 105. ..
    '13.4.30 5:42 PM (112.160.xxx.185)

    좋은 여행지.. 감사합니다.

  • 106. 미뉘
    '13.4.30 5:55 PM (123.109.xxx.28)

    이히 뭍어서 저도 저장해요 감사해요

  • 107. ediomi
    '13.4.30 6:12 PM (196.211.xxx.75)

    저도 제법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갈곳이 많군요. 참조 할께요

  • 108. 크로아티아
    '13.4.30 6:12 PM (116.41.xxx.145)

    두브로브니크

  • 109. 제비꽃
    '13.4.30 6:32 PM (118.33.xxx.153)

    저장해요~

  • 110. 별처럼
    '13.4.30 6:51 PM (116.38.xxx.6)

    전 독일 시골 마을들

    체코 체스키 크롬로브

    에스토니아 딸린

    터키 카파도키아

    어디든 좋은 사람과 함께면 행복하지요

  • 111. 언젠간
    '13.4.30 6:51 PM (1.236.xxx.69)

    가보리.....;;;

  • 112. 바닐라향기
    '13.4.30 6:53 PM (119.71.xxx.109)

    저도 이런 여행지 가보고 싶네요. 저장할게요

  • 113. ....
    '13.4.30 7:02 PM (122.36.xxx.66)

    그리스의 바위산,메떼오라. 산토리니 보다 더 기억에 남아요.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보다도요.
    아주 커다란 바위산 꼭대기에 수도원이 있어요. 007영화에서 처럼 옛날에는 식재료라던지 필요 물품을
    두레박 같은 것으로 공수했다는....

  • 114. 마이셀프
    '13.4.30 7:08 PM (119.71.xxx.36)

    우선 친정집이라도 일주일만 다녀오면 소원이 없겠어요..
    엄마두 보고 싶고.. 엄마 밥도 먹고 싶네요 ㅠㅠ

  • 115. ....
    '13.4.30 7:17 PM (39.118.xxx.163)

    영국이요. 런던 및 교외 몇 군데 갔다왔는데 아름다웠어요.

  • 116. 떨림
    '13.4.30 7:22 PM (58.226.xxx.168)

    역마살이 스멀스멀 오라오는 이 느낌은,,,좋은곳 소개해 주신 님들 미워요,,

  • 117.
    '13.4.30 7:28 PM (82.28.xxx.224)

    여행지 추천 좋네요. 안그래도 여행은 가고 싶고 정보는 없어 머리 싸매고 있었는데^^

    전 스페인 발렌시아와 케냐의 사파리 여행, 이스탄불 추천해요.

  • 118. 언젠가는.
    '13.4.30 7:30 PM (122.32.xxx.10)

    갈수있겠죠~저장합니다^^

  • 119. 동유럽추천
    '13.4.30 7:47 PM (203.142.xxx.231)

    태국..매니아들 많죠
    근데 장기간 잡을 거면 유럽으로 강추요..

    서유럽중엔 파리강추, 스페인..

    모스크바 수즈달 같은 곳이라면 동유럽도시들 많아요
    직항 닿는곳에서 시작해서 주위나라 돌면 괜찮을 거예요

    단, 꼭 가시기전 나라를 정하시면 역사와 문화 관계된 책들 보시고 가심이... ㅎㅎㅎ
    그냥 눈으로 와...하고 보는 거랑 백배차이나니까요~

  • 120. 쌤쌤
    '13.4.30 7:55 PM (70.105.xxx.57)

    살면서 꼭 가보고싶은 나라

  • 121. 마추픽추
    '13.4.30 8:05 PM (14.52.xxx.152)

    가장 깊은 인상이 남은곳은 페루 티티카카 마추픽추. 잉카 트레일 꼭 걸어 해보고 싶은데

    다산 그 긴 비행기 못탈듯 ㅠㅠ

  • 122. 여행지
    '13.4.30 8:19 PM (112.154.xxx.141)

    딸아이와 같이가려고 적금붓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123. ㅇㅁ
    '13.4.30 8:20 PM (122.32.xxx.174)

    그라나다, 세비야, 바르셀로나(맛난 스페인 음식때문에라도 1년정도 살아보고 싶었다는...ㅎㅎ), 시에나, 피렌체.

  • 124. 스텔라
    '13.4.30 8:43 PM (115.143.xxx.74)

    15년 전쯤 갔던 캐네디언 록키... 제스퍼와 밴프를 차로 여행했는데 자연이 정말 그렇게 멋질 수가 없어요. 언젠가 다시 한번 꼭 가 보고 싶어요.

  • 125. 곰돌이
    '13.4.30 8:49 PM (121.190.xxx.222)

    터키 강추요.
    전 가기전에는 기대가 없었는데,
    .바다에서 배타고 섬마다돌며 수영하고노는 페티예, 외계 세상같은 가파도키아,동서양이 혼합된 이스탄불, 고대유적지 셀축, 하얀 석회석의 바위로 흘러 내리는 온천 파묵칼레.
    11일 정도 돌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아! 가파도키아에서 저녁에 했던 석양보는 트래킹도 너무 좋았어요.
    이어서 했던 그리스여행보다 터키가 더 좋았어요.
    단점은 도시간 거리가 길어 이동시 좀 힘들어요.

  • 126. 초보
    '13.4.30 8:56 PM (58.232.xxx.199)

    두 분이 여행 좋아하신다 하니 유럽이나 동남아 쪽은 가보셨을것 같고...
    남미나 중동쪽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남미는 제가 직접 가보진 않았고, 가보신 분께서 서양인들 휴양으로 오는 곳 다녀오시고는 좋다고 추천하셨고요,
    중동쪽은 보름이면 두바이와 아부다비, 오만을 충분히 보시고 오실 듯 합니다. 유럽, 미주, 아시아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라서 새로운 경험과 볼거리가 있어서 좋고요, 사막과 바다가 정말 아름다워요. 밤하늘도 정말 멋지고요. 여행 상품은 비싸고 찾기도 어렵지만 자유여행으로 충분히 다니실만 할거에요.

    결혼 1주년 여행이시라니 젊으실때 그런 곳들 다녀보시고 나이들어서 휴양지, 관광지 다녀보시길 추천해요^^

  • 127. 낮에나온반달
    '13.4.30 8:56 PM (112.164.xxx.147)

    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놀라워요

  • 128. 햇뜰날
    '13.4.30 8:59 PM (175.239.xxx.44)

    세계는 넓고 여행지는 참 많네요 ㅠㅠ

  • 129. 흠..
    '13.4.30 9:00 PM (125.176.xxx.46)

    신혼여행지도 나중에 한번 다녀오세요~

  • 130. 새해소망
    '13.4.30 9:01 PM (1.235.xxx.30)

    주변에는 일본은 오키나와 태국 좋았구요
    유럽 중에는 스위스,짤츠캄머굿,스페인이 좋더라구요
    스페인 중에 그라나다랑 바르셀로나 강추예요^^

  • 131. 새해소망
    '13.4.30 9:03 PM (1.235.xxx.30)

    아 베니스도 넘 특이하고 좋았어요~

  • 132. 근데
    '13.4.30 9:07 PM (114.204.xxx.42)

    터키나 스페인 이탈리아는 여름이라면 쪄죽지 않을까요...?

  • 133. 나름
    '13.4.30 9:09 PM (116.33.xxx.131)

    나름 여행 쬐끔 해 봤는데요... 이탈리아의 돌로미티를 넘어서 오스트리아의 그로스그로크너를 거쳐서 플라차우까지 특히 플라차우가 너무 좋았고요 플라차우에서할슈타트 갔다와도 됩니다 근데 이 코스는 렌트카를 해야만 된다는... 모든 구간 구간 들이 경치가 환상입니다 카레쟈호수, 미조리나호수 등등
    '유빙'에서 검색해보시고 좋은 여행 되시길...

  • 134. Laura
    '13.4.30 9:18 PM (59.10.xxx.113)

    여행지 저장이요^^

  • 135. ...
    '13.4.30 9:23 PM (61.43.xxx.25)

    가본중 가장 좋았던 나라, 여행지
    참고할께요

  • 136. 저장
    '13.4.30 9:25 PM (122.34.xxx.181)

    여행지 저장합니다.. 언제 다 가보나..

  • 137. 이런저런
    '13.4.30 9:33 PM (124.50.xxx.153)

    안전한 곳에서 여유를.즐기시려면.....하와이 와 뉴질랜드 남섬 추천이요~~

  • 138. ㅎㅎ
    '13.4.30 9:35 PM (121.188.xxx.90)

    저장합니다.^^

  • 139. ...
    '13.4.30 9:36 PM (175.253.xxx.244)

    저장합니다^^

  • 140. ...
    '13.4.30 9:43 PM (121.144.xxx.171)

    우선 실현 가능하다싶은 터키를 다음 여행지로 꼽으면서.. 저장

  • 141. .....
    '13.4.30 9:47 PM (223.33.xxx.59)

    오스트리아나 스위스가 떠오르네요 특히 짤즈부르크 꼭 다시 가고 싶어요^^

  • 142. 플뢰르
    '13.4.30 9:50 PM (110.35.xxx.199)

    영국은 런던 말고 요크 좋았어요(2시간 기차)
    에딘버러도 좋다하던데(런던서 4시간 기차)

    프랑스는 파리도 괜찮지만 남부 가다보면 안느시 -호수가 진짜 예쁘고 동네 하천에 백조가 떠다녀서 깜놀...

  • 143. ...
    '13.4.30 9:56 PM (183.108.xxx.2)

    수주달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감사해요

  • 144.
    '13.4.30 10:06 PM (211.203.xxx.151)

    부럽다...여행지 저도 저장이요^^

  • 145. ~~
    '13.4.30 10:14 PM (125.176.xxx.7)

    아 언제 이런 여행지 다 가볼날 있을까요~부럽네요~

  • 146. 혹시...
    '13.4.30 10:18 PM (175.223.xxx.171)

    라오스 갔다오신 분은 없으신지???

  • 147. 나도
    '13.4.30 10:20 PM (118.37.xxx.15)

    스페인 포르투갈 가고 싶어요

  • 148. 별로
    '13.4.30 10:28 PM (115.137.xxx.25)

    가본데가 없어서. 뉴질랜드 북섬 의 호수와 온천들 좋았구요. 고대의 숲속에서 트래킹 기억에 남아요

  • 149.
    '13.4.30 10:31 PM (125.184.xxx.4)

    최고의 여행지 저장요
    저는 스위스 좋았는데
    계속 살라고 하면 심심할것같았어요

  • 150. @@
    '13.4.30 10:51 PM (1.225.xxx.126)

    @@최고의 여행지 저장합니다^^

  • 151. 죽기전에
    '13.4.30 10:55 PM (123.108.xxx.139)

    꼭 가보고싶은 여행지... 저장합니다.

    1주년 기념 여행 좋으시겠어요~ 기왕 일주일 길게 잡으시는거, 먼데로 다녀오세요!

    저라면 유럽 1~2개국 정도 잡을거 같아요~ 일주일보다 조금 더 길게 해보실 수 있다면 더 좋을듯

  • 152. ,,
    '13.4.30 11:01 PM (61.79.xxx.114)

    여행지 저장합니다,,,,

  • 153. 땡글이
    '13.4.30 11:09 PM (112.153.xxx.17)

    터키 여행 예정인데 잘 보고 갑니다.

  • 154. ...
    '13.4.30 11:09 PM (110.35.xxx.202)

    여기저기 다녀봤는데요.
    동경근처인 하코네를 잊을수가 없어요.
    남편이랑 갔었는데 울창한 삼나무길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방사능만 아니면 애데리고 꼭 가보고 싶어요.
    보름이시면 하와이나 유럽쪽이 나으실꺼같아요.
    동남아가시기엔 기간이 너무 길구요.
    유럽은 어느나라나 좋은거같아요.
    저도 하와이가보고 싶어요!

  • 155. 와우~
    '13.4.30 11:16 PM (112.151.xxx.232)

    저장합니다. 담번엔 저도 좋았던 여행지 댓글로 달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

  • 156. 마마
    '13.4.30 11:23 PM (119.195.xxx.98)

    와우~~~ 여행지 리스트업 완료요!

  • 157. 다들
    '13.4.30 11:34 PM (175.214.xxx.38)

    완전 부럽습니다~

  • 158. 음..
    '13.4.30 11:42 PM (70.114.xxx.49)

    유럽쪽은 그리스가 신화의 나라라는 의미에서 좋았던거 같고
    이태리 로마는 종교가 살아 숨쉬는 도시라 인상 깊었고.
    동남아는 태국 뱅콕에서 쇼핑 그리고 푸켓하고 코사무이 리조트에서
    몇일 쉬면서 놀수 있어서 좋았고요 싱가폴도 몇일 들려서 구경하기엔
    괜찮은거 같아요.
    미국은 켈리포니아 남쪽이나 북쪽으로 차 렌트해서 드라이브하면서
    다니면 여기저기 볼수있어서 좋고요 프로리다는 Clearwater 하고
    Key West 정도?

  • 159. 남미쪽 추가하자면
    '13.4.30 11:44 PM (121.145.xxx.180)

    멕시코와 쿠바
    멕시코가 의외로 볼거리가 많고, 쿠바도 그만의 독특함이 가득한 곳이고요.
    휴식과 관광을 겸할 수 있고요.

    마추픽추와 티티카카에 추가하자면 우유니를 빼 놓을 수 없고요.

    남들은 심심하다는 하노이,
    도시 자체가 유적이라는 쿠스코지만
    저는 다른 의미로 하노이와 쿠스코가 좋아요.

    뭐라 설명할 수 없지만, 나에겐 좋은 도시.

  • 160. ..
    '13.4.30 11:51 PM (211.247.xxx.142)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저장합니다.

  • 161. ㅁㅇㄹ
    '13.4.30 11:53 PM (39.114.xxx.36)

    저장합니다.

  • 162. ....
    '13.4.30 11:58 PM (1.251.xxx.45)

    여행지 저장합니다~

  • 163. 미하스
    '13.4.30 11:58 PM (211.36.xxx.187)

    스페인 남부 미하스.좋아요.
    하얀집.푸른바다!

  • 164. 박리만두
    '13.5.1 12:03 AM (223.62.xxx.181)

    여행지
    감사저장요

  • 165. 000
    '13.5.1 12:06 AM (59.6.xxx.232)

    저도 저장할게요. 정보 감사합니당~!

  • 166. 샌프란시스코
    '13.5.1 12:14 AM (221.147.xxx.211)

    가을에 다녀왔는데 선선하니 여행내내 가족모두다 기분이 좋았어요....

  • 167. 감사
    '13.5.1 12:14 AM (211.198.xxx.228)

    저도 저장해요

  • 168. 양파
    '13.5.1 12:24 AM (61.79.xxx.243)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69. 오즈
    '13.5.1 12:32 AM (1.236.xxx.80)

    올해 여행 계획중인데 가봐야할곳이 엄청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

  • 170. 저도 키웨스트
    '13.5.1 12:41 AM (182.222.xxx.254)

    저도 키웨스트 추천이요..
    유럽이나 일본 여행할 땐 보고 먹고 돌아다니는 여행이었어요..
    그러나 키웨스트는 말 그대로 쉬러가는 여행이었죠..
    마이에미에서 들어가는 바닷길은 어찌나 이쁜지..
    저희는 바닷가 바로 앞 쉐라톤에 며칠 묵으면서 애들이랑 모래놀이하고 산책하고 글라스보텀보트타고 바닷가 나가서 해지는 저녁노을 구경하고 그러면서 휴식을 취했어요..
    아직도 바닷가에서 섬쪽을 바라보며 해지는 장면은 잊을 수가 없어요..
    돈을 모아서 다시 꼭 한 번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흰 10월쯤 갔었는데 날씨도 많이 덥지않고 완전 좋았던 기억밖에 없어요..
    평생의 힘든 나날들이 힐링이 된 곳이었어요..

  • 171. 감사
    '13.5.1 12:57 AM (112.154.xxx.142)

    저장할게요~~

  • 172. 여행지
    '13.5.1 1:01 AM (203.226.xxx.36)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73. ..
    '13.5.1 1:06 AM (58.225.xxx.99)

    저장합니다~

  • 174. 안달루시아
    '13.5.1 1:17 AM (211.234.xxx.125)

    스페인 좋다고 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스페인 안달루시아 추천합니다. 반드시 렌트를 해야 제대로 보실 수 있어요.
    스페인은 각 도시마다 분위기나 건축양식이 달라서 신기해하며 다녔던 기억이나요. 정말 궁금하여 밤마다 인터넷으로 스페인 역사를 검색하며 다 읽어보고 다녔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라나다, 마드리드. 세비야 좋았어요.
    음식도 여러가지 타파스, 해산물 튀김, 홍합, 신기한 버섯볶음 등등....스페인 강추하고 싶어요.

    다음으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추천합니다.
    일단 물가 싸고 음식, 특히 해산물 완전 싱싱하고 다 맛있어요. 현지인들한테 와인추천해 달라고 하면 종이에 적어주며 꼭 마셔보라고 할 정도로 친절합니다.
    트라파니 해안 구석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봉골레가 들어간 파스타(뇨끼).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파스타중 젤 맛있었어요.

    위에 티벳 추천하신 분, 제 다음 여행지인데...대체 언제 갈 수 있을런지...흑....

  • 175. 라오스
    '13.5.1 10:56 AM (116.38.xxx.6)

    위에 어떤분 라오스 물으셨는데
    전 진짜 좋앗어요
    힐링이 되더라구요.

  • 176.
    '13.5.1 4:05 PM (152.99.xxx.12)

    여행지 저장합니다~~

  • 177. 새벽
    '13.5.2 11:02 PM (211.197.xxx.163)

    저장합니다

  • 178. ..
    '13.5.4 11:34 PM (223.62.xxx.172)

    와 좋은 코멘트들 정말 감사드려요
    다 가보고 싶네요..

  • 179. 언제가볼까
    '13.5.13 2:08 AM (121.135.xxx.62)

    가본곳보다 안가본 곳이 더많아 저장합니다^^

  • 180. 자작나무숲
    '13.5.15 7:42 PM (180.71.xxx.194)

    저도 단연 터키
    그곳에 앉아 직접 숨을 쉬어봐야 알 수 있어요.

    가고 싶은 곳이 정말 많네요!!

  • 181. 호호
    '13.5.20 7:46 PM (203.142.xxx.231)

    최고의 해외여행지 추천 감사합니다.

  • 182.
    '13.6.17 4:46 PM (125.142.xxx.196)

    세계의 여행지 추천 감사합니다

  • 183. 프라그
    '13.7.28 4:26 AM (78.102.xxx.77)

    세계의 여행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592 여름용 에센스는 뭘 쓰시나요 킹맘 2013/06/12 340
261591 헬ㄹ 카ㅁ 스키 모자요 마이 vs 미타 둘중에 멀 사야 할까요?.. 3 aa 2013/06/12 1,029
261590 드라이 맡겨던 코트 색이 얼룩더룩.. 2 크린토피아 2013/06/12 614
261589 말레이시아 있으신분... 1 ㅁㄴㅇ 2013/06/12 578
261588 요새 확실히 안사실 .. 내가 만든음식은 먹기가 싫어진다는거.... 26 깨우침.. 2013/06/12 3,928
261587 내일 소풍 김밥 안상해요?? 6 6월 도시락.. 2013/06/12 1,700
261586 나만에 다욧 비결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9 몸꽝 2013/06/12 1,625
261585 [급]벨기에어로 'AZ Sint-Jan Brugge'는 어떻게 .. 9 으앙 2013/06/12 521
261584 ten 보다가 문득 궁금해서요 3 ..... 2013/06/12 533
261583 쌍꺼풀 재수술해야 합니다 3 아시는분 제.. 2013/06/12 2,918
261582 페이스북 초보인데요 2 ... 2013/06/12 580
261581 축구 월드컵진출 결정났나요? 4 heaven.. 2013/06/12 846
261580 아기한테 엄마는 세상에서 **이가 제일 좋아~ 했더니 3 아맘아파 2013/06/12 1,681
261579 청소노하우 알려주세요- 무슨 걸레써야할까요? 4 .. 2013/06/12 1,274
261578 결혼 부조금 최대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5 법적허용 2013/06/12 1,464
261577 형제간에 성적이 극과 극인 엄마분 어찌 극복하시나요? 5 푸르른물결 2013/06/12 1,519
261576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살빼고싶은여자.. 8 나뚱 2013/06/12 1,201
261575 작년 김장김치 양념이 있는데요~~ 3 궁금 2013/06/12 1,002
261574 혹시 ICL 하신 분 계신가요? 1 뺑뺑이안경 2013/06/12 729
261573 요리를 잘 할줄 모르는데요 주부되면 다 하게 되나요? 23 ㅇㅇ 2013/06/12 1,644
261572 피부암이 걱정되네요. 대전에 잘하는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심란.. 2013/06/12 1,215
261571 집에서 꼼짝않는 남편.. 어떻게 길들여야할까요? 7 비밀 2013/06/12 1,119
261570 요즘 생긴 두 가지 좋은 일 ^^ 뽀나쓰 2013/06/12 652
261569 여성학자 박혜란님 어떠세요? 5 새책 2013/06/12 3,124
261568 동태찌개끓일때 동태를 첨부터넣나요? 7 동태찌개 2013/06/12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