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가본 적이 없는 엄마입니다.
대학생인 딸이 뉴욕에 있는 대학으로 1년간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습니다.
8월에 출국이고 내년 5월이면 학기가 끝나서 들어오는데
뱅기표를 미리 끊어야 싸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려해도 내년 일정 자체가 뜨지를 않습니다.
1년 오픈으로 끊어보려니 겁나게 비싸네요. 그리고 잘 되지도 않구요.
혹시 아이를 유학보내셨거나 교환학생 등으로 외국에 보내보신 어머님들 뱅기표 우찌 끊어야 싸게 잘 끊을 수 있는건지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본인이 알아서 해야하는거라고 알아서 하라고 두어보려니 저나 아이나 사전 정보가 없어서 남들은 쉬운 일도 쉽지가 않네요.
82에 여행사 관련 일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그 분 연락처라도 알면 좋겠다 싶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답이 없어서 82 가족들에게 도움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