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걸려 누워있는데 가족중 누구도 아는척을 안 하네요...
작성일 : 2013-04-29 22:22:20
1549392
진짜 허무하고 화도나고 ....
ㅣ
자나보지 이게 끝이고....
토해도 아는척도안하고
난 자기들 감기걸리면 약사다바쳐 생강차 끓여다바쳐..
동생이란 기집애는 티비보고 낄낄거리고..
진짜 아프고 허무하네요...
IP : 110.70.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3.4.29 10:23 PM
(221.141.xxx.94)
몸도 아픈데 마음까지 아프게 하는 가족들이네요 ..
2. 동생이
'13.4.29 10:26 PM
(210.124.xxx.49)
생강차를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아프면 그냥 놔두는 걸 원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담부턴 해주지 마세요.
3. ...
'13.4.29 10:30 PM
(39.112.xxx.34)
인정머리 없는 가족들이네요
님도 똑같이 하시면 돼요
4. 대신
'13.4.29 10:30 PM
(14.52.xxx.114)
제가 기도해 드릴께요
5. ..
'13.4.29 10:32 PM
(114.204.xxx.42)
가족들이 몸살걸린걸 모르는거 아닐까요...그냥 잠자는줄 알고있나본데요...
6. 싸가지 없는 것들
'13.4.29 10:34 PM
(122.37.xxx.113)
인간 됨됨이는 정말 그럴때 다 알아보는 거예요.
지들 아플때 이쪽에서 해준 게 얼만데, 그 소리 나오면 꼭 또
내가 언제 그렇게 해달랬냐고 싸가지 없이 나오죠.
해다 바칠땐 거절 않고 받아놓고. 배은망덕한 인간들 전매특허가 '니가 한 건 다 니가 좋아서 한 거 고로 난 낫 길티' 예요.
어차피 인간 혼자 사는 거니까 그냥 잘 이겨내시고요. 병원 열심히 다니시고.
담에 누구 아프거든 신경쓰지 마세요.
악을 품고 복수할 것도 없이 그냥 원래 사람은 혼자 아프고 혼자 낫는거다~ 가만 내버려두세요.
얼른 나으세요.
7. ㄴㄴㄴ
'13.4.29 11:31 PM
(36.39.xxx.10)
-
삭제된댓글
헐- 진짜 서운하겠네요ㅜ
8. 프린
'13.4.29 11:47 PM
(112.161.xxx.78)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지금은 아파 기운없으니 넘기시고
다음에 동생분 아플때 똑같이해주세요
본인도 몹시 화나고 신경질 나면 글쓴님께 짜증내면 너는? 이라고 꼭 한마디해주세요
광고서 그러잖아요 말하지 않음 모른다고
가족도 그래요 말하지 않음 모르니까 적당히 알리신ㅅ필요도 화내야 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48581 |
아파트 관리실 관리사무소에 계신분들은 그브랜드 기업 소속인가요?.. 1 |
음 |
2013/05/03 |
892 |
248580 |
공부못하는 중딩 사는게 괴롭네요 20 |
어찌해요 |
2013/05/03 |
4,496 |
248579 |
유아인 팬됐어요~ 1 |
유아인 ㅠㅠ.. |
2013/05/03 |
1,079 |
248578 |
어머님이란 호칭 22 |
완전 멘붕이.. |
2013/05/03 |
3,169 |
248577 |
la공항 인근 호손 hawthorne 지역을 아시나요 |
la |
2013/05/03 |
580 |
248576 |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
중딩맘 |
2013/05/03 |
893 |
248575 |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
된장 |
2013/05/03 |
1,141 |
248574 |
아이 전자사전 사줘야할까요? 16 |
딕쏘5 |
2013/05/03 |
1,891 |
248573 |
베이킹 고수님들....궁금해요 3 |
--- |
2013/05/03 |
697 |
248572 |
펌글) 시어머니의 마음은 다 이런가요.. 9 |
,,,,,,.. |
2013/05/03 |
2,768 |
248571 |
송파에 영어학원 추천및 경험담좀 공유 부탁좀 드릴께요. 3 |
.. |
2013/05/03 |
1,145 |
248570 |
성수기 제주 항공권 예매, 지금 꼭 해야할까요? 4 |
제주도 |
2013/05/03 |
2,144 |
248569 |
장윤정 엄마가 10억 날렸다해도 말이죠... 25 |
w |
2013/05/03 |
14,145 |
248568 |
하우스웨딩 조언부탁드려요~~ 2 |
쏘나 |
2013/05/03 |
1,378 |
248567 |
학교에 전화 한 것이 ...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34 |
... |
2013/05/03 |
14,597 |
248566 |
양배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4 |
복단이 |
2013/05/03 |
2,613 |
248565 |
KTX대전역에서 논산시청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
시외버스 |
2013/05/03 |
1,237 |
248564 |
이런 경우 휴대폰요금 어떻게 되는건가요 2 |
... |
2013/05/03 |
530 |
248563 |
아줌마가 아이가 없는사람으로 보이는건? 17 |
.. |
2013/05/03 |
3,172 |
248562 |
비단 연예인만 가족들이 뜯어먹으려는건 아녜요. 3 |
... |
2013/05/03 |
1,663 |
248561 |
ㅋㅋㅋ 靑 "골프존·싸이·카카오톡이 창조경제 사례 2 |
참맛 |
2013/05/03 |
848 |
248560 |
구두방에서 구두닦을 때요.. 1 |
.. |
2013/05/03 |
412 |
248559 |
은행에 동전 바꾸러 갈때 8 |
은행 |
2013/05/03 |
2,028 |
248558 |
정지된 통장이있어요 2 |
질문하나 |
2013/05/03 |
913 |
248557 |
51세 정도되면 할머니 소리 안듣죠? 19 |
오늘 |
2013/05/03 |
2,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