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 뭐라고 해야하나요?
이제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제 상황이 너무 유치해서
부끄러워 글은 내립니다.
1. ..
'13.4.29 10:22 PM (112.185.xxx.109)대학 서울대 가것네
2. ㅡㅡ;;;
'13.4.29 10:22 PM (115.126.xxx.100)밥 사~
3. 그냥
'13.4.29 10:24 PM (180.182.xxx.109)푼수죠 뭐...그러냐고 좋겠다고 하고 잊으세요. ㅎㅎ
4. 이게 뭔가요?
'13.4.29 10:26 PM (211.246.xxx.60)댓글을 읽는 순간, 제가 얘기한 것 처럼 맘이 후련하네요. 이게 힐링효과라는 걸까요?^^
5. ..
'13.4.29 10:27 PM (112.148.xxx.220)입금해~ ㅎㅎ
6. 11
'13.4.29 10:29 PM (59.152.xxx.207) - 삭제된댓글그런말 할때마다 말끝마다 밥사라고 하세요 ㅋㅋㅋ
짜증나서 원글님껜 그런소리 안하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 백점이야
-밥사라~
우리애 일등했잖이
-그래? 밥사라~
다음에 또 일등할거같어~
-정말? 밥사라~
ㅋㅋㅋㅋㅋㅋㅋ7. 이게 뭔가요?
'13.4.29 10:29 PM (211.246.xxx.60)그렇구나 님/ 스스로 바라는 내 모습이 그렇구나 할 수있는 사람이었는데, 그게 안돼요. 제가 많이 부족한가봐요.
8. **
'13.4.29 10:31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아이친구엄마라는거죠?
근데 자기애는 그렇다치고
자기애친구가 전교1등인 건 뭐하러 말하나요?
오지랖도 참....9. ㅎㅎ
'13.4.29 10:35 PM (218.146.xxx.146)그럴때 하는 말이 있죠.
안물. 안궁10. ..
'13.4.29 10:35 PM (59.0.xxx.193)음...그래 좋겠다.
저는 그렇게 말해요.ㅋㅋㅋ
달리 할말도 없고....11. 이게 뭔가요?
'13.4.29 10:36 PM (211.246.xxx.60)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원글은 지울게요.
많은 위로 받고 맘이 괜찮아졌어요.
제가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햤던 것이 자식이 연관되니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늦은 밤, 고맙습니다.12. ...
'13.4.29 10:40 PM (115.126.xxx.100)부처님 가운데 토막도 아니고
내 자식이랑 연관되는 문제 담담하게 받아들일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렇게 속으로 삭히면 나중에 병 돼요.
여기서 실컷 풀고
다음에 꼭 밥사~하세요~~~아자아자 원글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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