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졸려워서 글이라도 올려요 ㅡ.ㅜ

꾸벅이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3-04-29 21:40:05
학원 간 아이 기다리고 있어요.
어설프게 깜빡 졸면 밤새야하는 체질이라 버티고있어요.
아침형 인간이라 새벽 5시면 깨기 때문에 9시 넘으면 병든 닭처럼...그래요.
27에 결혼해서 28에 첫아이 낳고 지금 눈 비비며 기다리는 둘째는 4년 후인 32에 출산.
요즘처럼 만혼이 만연한 시대에 그 나이면 완전 청춘이었는데
겨우 32에 낳아 키운 둘째는 꽤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자전거, 스케이트, 보드, 수영... 첫애땐 아무렇지 않게 나도 즐기면서 갈쳤는데
작은 아이때는 에고 죽겠다...소리를 꽤 하면서 데리고 다녔던것 같애요.
그런거 보면 요즘 엄마들은 참 체력들 좋은거예요.
마흔에 첫 아이 낳는 엄마들도 많던데 말이죠..
영양이 다른걸까요? 저도 잘 먹고 자란 사람인데 ㅎㅎㅎ
IP : 121.165.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9:56 PM (1.244.xxx.23)

    해야하는건 하지만...
    제주위에는 그나이에 스포츠같이 배우며 즐기는
    엄마는 없네요.
    그냥 키우고 돈대는데 허덕허덕하는 체력들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172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 아기랑 갈만한가요? 5 2013/05/19 1,449
254171 치과as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1 치과 2013/05/19 1,617
254170 오늘 서울광장 인파폭발!!! 8 참맛 2013/05/19 3,057
254169 퍼들점퍼 or 암링 or 투브.. 뭐가 실용적인가요? 1 흠.. 2013/05/19 1,954
254168 이 사람 저를 좋아하는 걸까요? 13 헷갈려 2013/05/19 3,174
254167 정글의 법칙 보다 진짜 사나이가 더 힘들어 보이네요 3 ENG 2013/05/19 2,768
254166 앉아있기 좋아하고 엉덩이 무거운 분들..살림 잘 하시나요? 3 2013/05/19 1,595
254165 이게 사실일까요? 5 쟁이 2013/05/19 2,348
254164 행당 대림과 한진중에 가격차는 왜 나는 걸까요? 3 .... 2013/05/19 3,164
254163 폐경을 늦출방법은 없나요 4 2013/05/19 4,179
254162 여러분들은 과도하게 성형한 분들과 대화 편하게 하시나요? 펑 19 성형 2013/05/19 3,845
254161 군단위가틀려도 접종가능한가요 2 예방접종 2013/05/19 488
254160 사운드오브뮤직 같이 소장할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6 영화 2013/05/19 2,288
254159 금나와라뚝딱, 한진희와 아들의 말싸움 긴장감 쩔었네요 5 방금 2013/05/19 2,710
254158 60중반 엄마와 볼 영화추천 바랍니다 6 영화 2013/05/19 1,154
254157 유방에 물혹이 있다고 하는데요... 4 리따 2013/05/19 4,493
254156 노통님 4주기 추모 시티즌 레퀴엠 넘 감동이네요 10 ㅠㅠ 2013/05/19 1,851
254155 발에 땀이많은데 여름샌달 어떤게좋을까요? 4 여름 2013/05/19 1,311
254154 잠 잘오는 약 수면제 말고 혹시 있나요? 5 .. 2013/05/19 9,841
254153 노무현 대통령 4주기 추모문화제 12 재방송 링크.. 2013/05/19 1,698
254152 마대자루는 어디서 사나요? 1 .. 2013/05/19 2,701
254151 씁쓸한 김한길 77 꼬시다 2013/05/19 13,747
254150 식기세척기에서 갑자기 윙~ 잡음이 나네요T_T 에효 2013/05/19 944
254149 강아지 키우는 분들 산책 일주일에 몇번 5 시키시나요?.. 2013/05/19 2,032
254148 먹는거만 줄여도 살 잘 빠지네요. 8 .... 2013/05/19 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