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졸려워서 글이라도 올려요 ㅡ.ㅜ

꾸벅이 조회수 : 613
작성일 : 2013-04-29 21:40:05
학원 간 아이 기다리고 있어요.
어설프게 깜빡 졸면 밤새야하는 체질이라 버티고있어요.
아침형 인간이라 새벽 5시면 깨기 때문에 9시 넘으면 병든 닭처럼...그래요.
27에 결혼해서 28에 첫아이 낳고 지금 눈 비비며 기다리는 둘째는 4년 후인 32에 출산.
요즘처럼 만혼이 만연한 시대에 그 나이면 완전 청춘이었는데
겨우 32에 낳아 키운 둘째는 꽤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자전거, 스케이트, 보드, 수영... 첫애땐 아무렇지 않게 나도 즐기면서 갈쳤는데
작은 아이때는 에고 죽겠다...소리를 꽤 하면서 데리고 다녔던것 같애요.
그런거 보면 요즘 엄마들은 참 체력들 좋은거예요.
마흔에 첫 아이 낳는 엄마들도 많던데 말이죠..
영양이 다른걸까요? 저도 잘 먹고 자란 사람인데 ㅎㅎㅎ
IP : 121.165.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9:56 PM (1.244.xxx.23)

    해야하는건 하지만...
    제주위에는 그나이에 스포츠같이 배우며 즐기는
    엄마는 없네요.
    그냥 키우고 돈대는데 허덕허덕하는 체력들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534 배타고 일본여행시 9 2013/06/12 1,465
261533 어떤게 진실일까요 16 출장후 2013/06/12 3,185
261532 새벽에 중딩끼리 택시 타기 괜찮을까요? 29 ᆞᆞ 2013/06/12 2,105
261531 6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2 282
261530 [원전]원전 근처 담뱃잎 사용…'방사능 담배' 마일드세븐 3 참맛 2013/06/12 800
261529 끼어들기를 당하면 8 블박 2013/06/12 1,106
261528 아이가 교정유지장치를 집에 빼놓고 등교해버렸어요~~ 7 ㅠㅠ 2013/06/12 1,278
261527 시멘트 바르고 마루공사 얼마나 있다가 해야하나요 ㅜㅜ 6 멘붕 ㅜㅜㅜ.. 2013/06/12 5,390
261526 걱정 없는 사람은 없지요 2 82 2013/06/12 1,045
261525 노브라인 채 애 데려다 주고 왔어요 ㅠ 51 화들짝 2013/06/12 11,592
261524 6월 12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12 400
261523 글 지웁니다 13 ... 2013/06/12 1,850
261522 골프 배우고 연습 사당역 근처가 더 저렴할까요? 강남역 근처보다.. 3 일어나.. 2013/06/12 1,223
261521 탱고가 배우고 싶은데요 2 여인의 향기.. 2013/06/12 879
261520 아이 학교 고민 중이예요. 양재초 우암초 비교좀 해주세요~ 5 콩콩마미 2013/06/12 1,151
261519 멸치비슷한.. 4 흐린날ㅆ 2013/06/12 1,858
261518 6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2 426
261517 걸레 어디에서 빠세요? 5 살림 배우자.. 2013/06/12 2,178
261516 방송인 박지윤이 너무 좋아졌어요!! 10 동지애 2013/06/12 4,568
261515 밤2시에 아파트에서 곡소리 들려 놀라 깻어요 3 dma 2013/06/12 2,613
261514 집앞에 반찬가게를 이용하려하는데요... 5 궁금이 2013/06/12 2,142
261513 어떤 시댁 모임 26 복많은 여자.. 2013/06/12 11,957
261512 런닝머신 했더니 다리에 알배기고 무다리가 됐어요 9 질문 2013/06/12 14,928
261511 동서양의 황제, 그 이름을 말하다 스윗길 2013/06/12 503
261510 왕바퀴 땜에 밤샜어요. 18 새벽 2013/06/12 4,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