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본 후궁 견환전이 너무 잼있어서 생애 두번째 중국드라마 보보경심 보는데..
내 취향이 아닌듯,,,보는데 힘드네요,,
황자들이 전부 꽃미남이고 여주인공에 전부 매력을 느끼고,,무슨 꽃보다 남자 중국판인가 싶네요.
전에 본 후궁 견환전이 너무 잼있어서 생애 두번째 중국드라마 보보경심 보는데..
내 취향이 아닌듯,,,보는데 힘드네요,,
황자들이 전부 꽃미남이고 여주인공에 전부 매력을 느끼고,,무슨 꽃보다 남자 중국판인가 싶네요.
한 번도 중국드라마 본 적이 없었는데 너무 칭찬이 자자해서 보기 시작했었어요.
변발의 압박때문에 서너번 시도하다 포기했었기도 하죠. 남배우들이 다 취향이 아니기도 했고...
그러나 회차가 넘어갈수록,,,,,,,,,,,,,,,,,,,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남자 쓰예를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선 쓰예가 궁금해져서 옹정의 얘기를 찾아 읽게되고.....
전 완전 좋아해용.
오기룡은 변발이 더 멋진... ㅎㅎㅎ
8황자는 늠 아저씨라....
오기룡이 갈수록 멋진 황자로 변신해요.^^
몇회까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보보경심은 극의 초반. 중반. 후반의 분위기가 다르고 구성이나 배우들의 연기또한 빠지지않습니다. 변발도 곧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변발분장아닌 황자들을 보시면 당황하게 될거에요.. 특히 쓰예는 변발이 갑이랍니다^^
쓰예 비중이 커지면서 점점 더 깊은 늪으로 빠져드실겁니다.ㅋㅋㅋ
사극이라도 좀 막장스러운거 아닌가...
8황자의 느끼함에 넘기면서 봤는데
봄 집앞 목련 꽃봉오리를 보니까
4황자가 선물한 비녀가 생각나면서, 맘이 싱숭생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