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세입자인데 아랫층에서 물샌다고해요.

.....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3-04-29 21:02:48
이사한지 두달되었고 실제거주한지 한달째예요.
오늘 오후에 아랫집아주머니가 오셔서
늘그런건 아니고 저희가 물많이 쓰는 날은 아랫집 화장실천정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집주인에게 얘기해달라셨어요.
더심해지기전에 얘기하는게 좋을것같다고 하며.

집주인에게전화로 전하니
관리실에 알아보고 우리집때문인지 알아야 하는거아니냐며 자기집도 물새는데 원인몰라 참고산다고
저에게 짜증을...

저 중간에서 두집 전달자 노릇 해야하나요?
아님 아랫집에서 뭐라고 할때까지 모른척하고 있음 되나요?

집주인도 돈들일생기니 짜증나겠지만.
아랫집에 할 이야기를 왜 제게 하시는지.

오늘 아기욕조쓰고. 걸레 네개빨고 화장실청소했는데.
IP : 1.244.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결
    '13.4.29 9:03 PM (1.244.xxx.23)

    첨 당하는 일이라 괜시리 제가 스트레스받아요.

  • 2. 아랫층에
    '13.4.29 9:05 PM (219.251.xxx.5)

    주인집 연락처 주세요..직접연락하라고 하세요.

  • 3. ㅇㅇ
    '13.4.29 9:05 PM (203.152.xxx.172)

    그럼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세요.
    아랫집 하고 직접 통화해보라고요.. 전화번호 알려드려도 되나 물어보시고요.
    거부하면... 집들어올때 거래한 부동산에 문의해보세요..
    부동산에서 연락좀 해달라고.. 어쨋든 하자잖아요..
    꼭 고쳐줘야 하는겁니다.

  • 4. ..
    '13.4.29 9:06 PM (175.192.xxx.47)

    집주인 연락처 아랫집에 주고 직접 연락하라 하시고
    님은 빠지세요..

  • 5. ..
    '13.4.29 9:07 PM (59.0.xxx.193)

    윗님들 댓글대로 연락처 주세요.

  • 6. ㅡㅡㅡㅡㅡ
    '13.4.29 9:14 PM (168.126.xxx.248)

    저두 경험
    아파트
    아랫층 작은방천정에서 물이샌다고 연락이왔었나봐요

    아파트관리실직원이 윗집인
    우리집에찾아와서
    보수공사를 했습니다

    보수관련 직원들은 척보면 착이더군요.
    금새
    원인을찾아냈는데,

    우리집 욕조밑에 뭔가 금이가서 그랬대요.
    욕조 다들어내고.그 밑에 시멘트공사하고
    하루종일 뚝딱거려서 겨우 수선했어요.

    그이후
    아랫집물은 더이상 안샌다더군요
    그동안 위아래 물새는관련 글 많이 올라온것봣는데
    물새면
    무조건 윗집 잘못인가보더군요

  • 7. ...
    '13.4.29 9:15 PM (1.244.xxx.23)

    그럼 전 오늘 얘긴 전했으니
    다시 아랫층에서 올라오면 집주인 연락해서
    연락처주면되나요?
    아랫집가서 집주인이 우리집원인인지 확실해야 고쳐주는거아니냐 햇단 소리같은건 안전해도 되는거겠죠?
    그건 그아저씨가 그냥 짜증부린거겠죠?

  • 8. ..
    '13.4.29 9:18 PM (175.192.xxx.47)

    님은 서로에게 아무말 전하지 말고
    관리사무소를 통하거나
    집주인에게 아랫집 연락처 주고 연락해보라고 하던가..
    그리고 집주인이 님에게 따지면 아랫집에 얘기하라고 하고 빠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900 남양유업이 대주주에게 보낸 댓글이라네요 18 딸기겅쥬 2013/05/13 2,946
250899 [조선] 대통령의 일방통행 '1호 人事'… 결국 '1호 外交'에.. 2 세우실 2013/05/13 746
250898 토리버치 로빈슨 장지갑 어떤가요? 수지니 2013/05/13 1,166
250897 잠자리는 사귄지 세달은 지나고 응해라..... 41 ..... 2013/05/13 35,233
250896 대학생 아이 대상포진인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1 대상포진 2013/05/13 1,504
250895 7순, 8순 잔치 많이 하나요? 6 궁금 2013/05/13 5,455
250894 윤변태의 심리는 대체 뭐였을까요? 4 궁금하다 2013/05/13 1,255
250893 (임신부 클릭하지마세요) 슬프고 끔찍한 기사네요 기사 2013/05/13 1,355
250892 닭다리는 누가 먹나요? 23 월요일 2013/05/13 2,229
250891 강아지 임신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 처음이예요 2013/05/13 893
250890 스파이더묘가 된 삐용이(고양이). 2 삐용엄마 2013/05/13 802
250889 임신 6주 진단을 받았는데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11 임신 2013/05/13 2,333
250888 88사이즈 정장옷 오프라인 어디서 사나요? 5 결혼식 2013/05/13 1,791
250887 땅 공시지가 계산을 알려주세요. 3 가을바람5 2013/05/13 1,424
250886 도와주세요 1 ... 2013/05/13 421
250885 과외 선생님 소개 받을 수 없을때는 어떻게해야..... 2 과외 2013/05/13 1,179
250884 어머니가 아프신데 너무 마음이 무겁네요.. 2 Ciracl.. 2013/05/13 960
250883 대전 사시는분께 질문있어요~ 5 대전에 2013/05/13 848
250882 로맨스가 필요해 2는 보지 말껄 흑흑 8 ... 2013/05/13 2,495
250881 현실은.. 기 승 전 박그네 불쌍해.... 7 박그네 지지.. 2013/05/13 924
250880 ”파이시티 로비스트, 재판 중 법원에 구명로비 시도” 세우실 2013/05/13 302
250879 수학 과외 선생님께 문의해요. 1 슬픈엄마 2013/05/13 709
250878 네일샵 가서 매니큐어 안 바르는 것 가능한가요? 3 ... 2013/05/13 1,401
250877 나아지지않는 저질체력 6 .. 2013/05/13 1,294
250876 학교일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나쁜선생은 학부모가 만든다. 27 학부모 2013/05/13 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