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섹스의 경제적 가치

후덜덜 조회수 : 7,278
작성일 : 2013-04-29 19:51:17

여러분은 섹스의 가치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즐겁고 행복한 섹스가 연간 2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갖고 있다면 여러분은 믿으실 수 있겠습니까?

커플(부부, 연인), 싱글에 상관없이 한 달에 최소한 4차례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한달에 1차례만 섹스를 하는 사람보다 연간 18만달러(약 2억원) 의 돈이 가져다주는 만큼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더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국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을 갖고 사는 사람은 섹스리스 또는 섹스 없이 살아가는 사람보다 2억원의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다트머스대의 데이비드 블랑크플라워 교수와 영국 워릭대의 앤드루 오즈월드 교수가 1988년부터 2008년까지 20년간 미국인 5만6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라고 DP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성생활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명확히 증명할 수 있으며 그 영향은 삶에서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남녀 모두 가장 좋아하는 것은 ‘섹스’였고, 가장 싫어하는 것은 ‘출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섹스 파트너가 많은 사람의 경우는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결국은 섹스파트너가 많을수록 그 경제적 효과는 매우 감소를 한다는 것입니다.

조사대상자의 90%는 1명의 섹스 파트너에 대해 행복해 했으며, 성매매와 매춘은 정상적인 관계보다 행복감의 경제적 효과가 매우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들은 밝혔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섹스 가치가 년간 2억원의 효과를 가져다 주는것을 생각해 되야 합니다.
이에 비하면 섹스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갖지 못하고, 만족과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년간 2억원의 가치를 잃어 버리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섹스는 년간 2억원을 갖게 되는 것으로서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은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으며, 스스로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을 갖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하여 노력을 해야 하며, 이는 경제적 가치로서도 매우 중요하고 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섹스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섹스의 방법과 기술도 학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소홀히 하면, 결국은 매년 2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버리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년간 2억원...

10년이면 20억원...

20년이면 40억원...

30년이면 60억원...


 

IP : 118.40.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8:02 PM (59.15.xxx.61)

    나는 워낙 부자라...
    연간 2억원은 거들떠도 안본다는...ㅎㅎ

  • 2. ㅇㅇ
    '13.4.29 8:03 PM (119.197.xxx.40)

    울나라는 판타지같은 성교육덕에 침대마초남, 목석녀들이 너무도 많아 그 좋은 것을 평생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많죠. 불행한 사람들....

  • 3. 누가 1년에 2억원씩 준다면
    '13.4.29 8:15 PM (121.175.xxx.222)

    평생 안하고 살래요.

  • 4. 그것도
    '13.4.29 8:18 PM (14.52.xxx.59)

    뭐 잘해야 2억이지 아무나 2억인가요

  • 5. dma
    '13.4.29 8:18 PM (117.53.xxx.51)

    섹스도 등 뜨시고 배 불러야 타령이죠..
    첫째는 남자의 사회적인 위치와 경제적 능력..담에는 섹스 능력도 겸비하면 좋고..
    남편 시원잖고 능력도 없으면서 섹스능력두 없어면 가져다 버려야 하죠

  • 6. dma
    '13.4.29 8:19 PM (117.53.xxx.51)

    섹스도 지겨워서 못 살겠어요...돈이나 좀 펑펑 벌어다 주지...
    날이면 날마다 달려 드는 통에 미치겠네요..

  • 7. 겨울
    '13.4.29 8:46 PM (112.185.xxx.109)

    어우,,하룻밤 빌려드릴게요 아님 더 빌려줄수도 ㅋ

  • 8. 2억은 무신...
    '13.4.30 12:58 AM (118.209.xxx.5)

    2천만원 버는
    운동 잘 해서 거시기 잘 하는 남자가
    '나를 데려가시오, 나는 2억2천짜리 남자요'라고 한들
    여자들이 어디 귓등으로나 듣겠음?

    전업주부 희망 취준생만 한 5년 하고 있는 29살 처자가
    운동은 꾸준히 해서 튼튼하고 거시기 잘 한다고 치면,
    '나를 데려가시오, 나는 2억2천짜리 여자요'라고 한들
    어느 남자가 그걸 곧이 듣겠어요?

    저런건
    자기 벌이가 5억 10억씩 돼서
    섹스 즐거운 것이 자기 삶의 질을 아주 높여줄 수 있는
    팔자 좋은 사람들한테나 통하는 이야기인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399 17평 주공아파트 신혼집..장농을 어떻게 해야할지.. 18 절약 2013/09/08 11,489
296398 꽃보다 할배 48 해피해피 2013/09/08 14,372
296397 컵 같이 쓰는거 월래 다 싫어하나요? 16 딸기체리망고.. 2013/09/08 4,810
296396 급히 만들었습니다... ... 2013/09/08 1,444
296395 신혼집 구하는 문제로 고민이예요 19 ... 2013/09/08 4,841
296394 아이들 책가방 학원가방 정리 아이디어 좀 주세요. 4 ... 2013/09/08 4,009
296393 라당스 보고 왔어요 그리고..... 1 샬랄라 2013/09/08 1,265
296392 가족 노래자랑에서 부를 좋은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3/09/08 1,467
296391 여자 뒤 쫒아와서 얼굴 확인하고 가는 아저씨들 4 00 2013/09/08 2,172
296390 티파니 이아이 좀 안돼보여요 13 2013/09/08 13,509
296389 대구사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광목 2013/09/08 1,563
296388 수학 좀 풀어주세요 1 수학 2013/09/08 1,338
296387 8살 아이 발이 무좀인지 발가락이랑 발바닥이 껍질이 벗겨지네요 2 무좀 2013/09/08 7,819
296386 이제 절약모드로 돌아와야겠어요 7 절약 2013/09/08 3,751
296385 친정엄마 칠순인데 잔치안한다고 남편이 돈을 적게 찾아왔네요 10 하하하 2013/09/08 5,501
296384 재미있게 읽을수있는 역사책 추천해주세요.. 6 궁금 2013/09/08 1,716
296383 식탁 어디브랜드 어느가격대로 사야할까요? 6 루린 2013/09/08 2,891
296382 아파트에서 길고양이 밥주는장소 7 쿵쿵 2013/09/08 1,881
296381 컴플렉스는 어떻게 극복하나요? 6 고양이 네로.. 2013/09/08 1,873
296380 삼파장 볼 전구가 5개 달린 등인데 전구색이 노랗고 어둡거든요... 8 ... 2013/09/07 1,463
296379 정말 서초동엔 50대 헤어할만한곳이 없단 말인가요?ㅠ 7 ㅠㅠ 2013/09/07 2,776
296378 댄싱9 보세요? 32 춤녀 2013/09/07 3,984
296377 그것이 알고싶다ㅠㅠㅠ 2 ... 2013/09/07 3,556
296376 출산하고 몸이 너무 아파요.. 3 에휴.. 2013/09/07 1,477
296375 명절증후군. 2 라라 2013/09/0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