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글 읽고 오늘 마침 롯데백화점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나간길에
그 빵집을 들렀어요.
와우~~~완전 심봤어요.
어지간한 빵 하나 가격은 500원이고 700원에서 1000원사이의 빵들.
케이크나 바게트같은 좀 큰 빵들은 2000원에서 4000원사이.
매장직원분들이며 사장님이며 얼마나 친절하시던지^^
크로아상이랑 단팥빵,강추해주신 고로케 사왔는데
정말 맛있어요.
특히 고로케는 정말 강추예요.
기름에 튀긴게 아니라 오븐에 구운거라서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어요.
종종 들리게될것같은 불길함...^^저희집에선 제법 거리가 되거든요.
인디오븐이라는 이름인데(앗!!!이렇게 이름 쓰면 광고가 되려나요???)
집근처에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여기도 프랜차이즈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