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조카가 왔는데 어떤거 좋아할까요?(먹는거, 노는거 전부요@@)

.. 조회수 : 712
작성일 : 2013-04-29 17:43:32

조카나이는 14살인데요.

사춘기가 심해서 한달정도 보냈데요.

제가 결혼전에 미국으로 간 아이인데(4살쯤 갔데요)

픽업 나간 신랑말로는 동대문 명동 가고 싶다고 했다네요~

학교는 어떻하고 왔냐니깐 시험? 치르면 다시 복귀(?)할수 있다고 하네요.

넘 부러워요^^

암튼 제가 일을 해서요. 주말마다 요녀석과 놀건데,

동대문 명동 이대 북촌 경복궁 홍대 정도 갈거구요.

어떤것을 하고 어떤 선물을 사줄지 좀 고민되네요^^

사춘기의 이 소중한 시기의 한국나들이가 힐링이 되길 바래봅니다..

언냐들~~지혜즘 주세요~!!

IP : 59.150.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6:11 PM (110.14.xxx.164)

    놀이공원 - 에버랜드가 최고고요
    다른건 쇼핑?

  • 2. 00
    '13.4.29 9:20 PM (188.221.xxx.86)

    제가 그 또래아이를 데리고 있어서 조언을 드리자면
    저희아이는 한국갔을때 제일 좋아하는게
    배달치킨 (매일 먹어도 좋대요)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돼지갈비,소갈비
    봉추찜닭등과 홍대맛집들.
    놀러다니는 곳으론
    에버랜드,롯데월드 그리고 피시방 이네요.
    제주도에 전가족 놀러가서 돌아다닌 것도 인상적이었는지 자주 얘기해요.
    새콤달콤과 뿌셔뿌셔는 많이 사가지고 들어와서 팔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96 애한테 정로환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였어요. 3 무식한엄마 2013/05/02 1,491
248295 판교..중고등 학군 좋은 곳은 어디 인가요?? 7 이사고려 중.. 2013/05/02 12,590
248294 입가수염 ㅜ 5 ㄴㄴ 2013/05/02 1,743
248293 펄스캠으로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2 질문 2013/05/02 17,306
248292 초등생 키우기에 대해서 여쭤봐요,,. 1 .. 2013/05/02 700
248291 1년넘은 강아지들 한 끼만 양껏 먹나요 2 .. 2013/05/02 1,107
248290 무상급식도 폐지해야합니다 37 즐기는자 2013/05/02 5,825
248289 등기부등본에 매매가가 원래 적혀 있었나요? 4 등기 2013/05/02 2,161
248288 초등 1년 여자아이 어린이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나무 2013/05/02 825
248287 울 둘째 눈에서 레이저 나와요 9 ㅋㅋ 2013/05/02 2,638
248286 부조(o) 부주(X) 아닌가요?? 7 .. 2013/05/02 4,616
248285 한국, '언론자유국'에서 2년째 제외 3 참맛 2013/05/02 464
248284 거래처에 사업자 현금영수증 발행해달라니까 10% 부가세내라네요... 2 사업초보 2013/05/02 3,301
248283 진상을 근거리에서 목격하긴 처음... 34 오이 2013/05/02 14,877
248282 누구입에서 나온말일까요? 6 어이없음 2013/05/02 1,567
248281 윤선생 문의드려요 1 초등맘 2013/05/02 756
248280 라온현미유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4 ㅇㅇ 2013/05/02 1,884
248279 안하던 아이가 공부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1 공부를 하던.. 2013/05/02 801
248278 전세계약 연장관련 집주인이 말을 바꾸네요. 어떻게 하죠? 6 세입자 2013/05/02 1,838
248277 한쪽귀로 흘려버리는 내공하나씩만 알려주세요. 3 후,,, 2013/05/02 1,608
248276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님들~ 3 궁금 2013/05/02 951
248275 오자룡에서 백로가 왜 김마리한테 성질 냈어요? 1 궁금 2013/05/02 2,382
248274 (방사능)서대문구, 방사능급식차단 앞장서기로(토론회후기) 3 녹색 2013/05/02 725
248273 80세 어머니께서 하혈을 하세요.왜 그러실까요? 10 걱정 2013/05/02 9,203
248272 제 실비보험인데 궁금한점이...잘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셔요~ 7 이쁜호랭이 2013/05/02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