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나이는 14살인데요.
사춘기가 심해서 한달정도 보냈데요.
제가 결혼전에 미국으로 간 아이인데(4살쯤 갔데요)
픽업 나간 신랑말로는 동대문 명동 가고 싶다고 했다네요~
학교는 어떻하고 왔냐니깐 시험? 치르면 다시 복귀(?)할수 있다고 하네요.
넘 부러워요^^
암튼 제가 일을 해서요. 주말마다 요녀석과 놀건데,
동대문 명동 이대 북촌 경복궁 홍대 정도 갈거구요.
어떤것을 하고 어떤 선물을 사줄지 좀 고민되네요^^
사춘기의 이 소중한 시기의 한국나들이가 힐링이 되길 바래봅니다..
언냐들~~지혜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