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s.news.nate.com/photo/slidePopup?cid=428953&mid=n0207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
아픈 오월이 다가오는 군요.
그러게요. 벌써 오월..
그리워요. 그 웃음 다시 보고싶고..
이번 5월에는 웃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가려했는데....
색소폰ㄴ을 부시는 걸 보니, 정말로 다재다능하시고, 다정다감하신 분이란 생각이 새삼 드네요.
그리워요
노통
그 시절
지독히도 보고싶으네요.
밀짚모자에 방문객 응대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ㅠ
되돌아보니 그시절 82는 맨날 색다른 음식 레시피가 등장했었고 시댁욕,남편외도얘기,연예인,드라마얘기
도 자주 등장했었지만, 물가 올라서 힘들다,파산신청,경제난,생활고,
실직했다 우울증 이다,죽고 싶다란 글들 거의 안보였었는데요.
당연 정치얘기도 드물었고....그시절이 참 좋았었어요.진심으로...오죽하면 보수쪽 지지자였었던 키친토크에 자주실명으로 글올렸었던 모님이 정치얘기 하지말자라고 이명박 정권 시작하자마자 순진하게
딴지를 걸었을까 싶기도 하고....이젠 정치얘기가 일상이고 대통령 욕이 평범하고
...그럼에도 아무런 감흥도 없고....무감각해지는게 나이를 먹엇인지 시절이 하 수상해서 그런건지....
그립습니다..
가장 아름다운계절이 가장 가슴아프게 기억돼요.
그리운 분....
언제쯤 노통님 생각하며 안 울수 있을까요?
어제는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시는 모습보며 울고....
자전거 타던 큰 손녀는 얼마만큼 컸을까?
지금쯤 할아버지의 부재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5월이또오네요ㅠㅠㅠ
망연자실해서날마나울면서칩거했었는데... 5년후에는가슴아프지만그래도웃을수있을까요...
너무너무그립고 보고싶어요..ㅜㅜㅜㅜ
봉하에는 못갈듯하고.. 광화문 추모관에 다녀와야겠어요.
저런시절이 있었어요...우리에겐
꿈인듯 지금이 슬프네요
아직도 아파요 맘이...
언제나 보고픈 나에 노짱님~~~~~~~
멀리 사는 이 아짐..
미공개 사진보고 넘 아파요...ㅠ.ㅠ
어쩌라고..ㅠ.ㅠ
ㅠㅠㅠㅠㅠ.......................
그러게요........ 또 오월...............
담배피우시는 사진을 보니 그날이...
에효.. 눈물이 나요.ㅜ.ㅜ
잘계십니까? ㅠㅠㅠㅠ
영원한 나의 대통령님
바람이 불면 당신이 오신 줄 알겠습니다
목에 차네요. 너무나 뵙고 싶네요.
천재는 자기방어능력이 제로인 사람이라고 하던데... 우리 노통님도 천재??
오랜만에 보고 싶어서 열었다가.... 첫 사진 보고 더 이상 못 넘기겠어서 그냥 닫았어요.
언제쯤 끓어오르는 울컥임이 없이 보게 될 지요.
지금은 속상함까지 더해져스리... 너무너무 속상해요. 문재인 대통령이 되었다면 그래도 슬프면서도 웃으면서 볼 수 있었을텐데.
나의 대통령..
우리의 대통령..
그립습니다 ㅠㅠ
아.. 언제쯤 우리 대통령님의 사진을 보더라도 눈물이 안 날까요... ㅜ.ㅜ
또 다시 흐느낍니다...
너무 너무 그립네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6793 | 아래 축의금 5만원 내고 4명가는거... 35 | ..... | 2013/05/01 | 13,285 |
246792 | 주택 살아 보신 분들요.. 4 | 비오는 날의.. | 2013/05/01 | 1,379 |
246791 | 제목 바꿀게요(생리이야기) 8 | 제발 | 2013/05/01 | 1,510 |
246790 | 양도세 면제요.... 1 | 부동산 | 2013/05/01 | 649 |
246789 | 인생이..어릴때부터 순탄치가 않았던거 같아요 9 | .... | 2013/05/01 | 2,400 |
246788 | 나인 몇회까지하나요? 2 | 새벽 | 2013/05/01 | 1,028 |
246787 | 직장의신에서 미스김이요. 바지만 입는이유요. 7 | ㄷ | 2013/05/01 | 4,234 |
246786 | 울나라 역사상 가장 더웠다던 그때 뭐하고 계셨는지... 81 | .. | 2013/05/01 | 9,136 |
246785 | 부산에 사는 여자 1박 2일로 갈만한 여행지 어디일까요? 4 | 미혼처자 | 2013/05/01 | 865 |
246784 | 비행기 내부 도난사건시 질문요 2 | 해떴다 | 2013/05/01 | 1,414 |
246783 | 아기없는저에게 넷째낳은친구가산후조리를 부탁하더라구요 46 | .. | 2013/05/01 | 16,731 |
246782 | 자기 아들 숙제 해달라는 부탁 25 | .. | 2013/05/01 | 3,302 |
246781 | 혹시 대상포진일까요? 8 | ㅜㅜ | 2013/05/01 | 4,829 |
246780 | 근로자의 날 출근했어요 3 | 말리부 | 2013/05/01 | 688 |
246779 | 전복미역국 끓일때 내장은? 1 | loveah.. | 2013/05/01 | 2,016 |
246778 | 전세계약 처음인데요.. 4 | 어벙이 | 2013/05/01 | 740 |
246777 | 어제 kbs 다큐 공감 보신 분~ (김길수의 난 주인공분들) 4 | 여행 | 2013/05/01 | 5,367 |
246776 | 쑥개떡 쪄서 냉동실에 넣어야되죠? 7 | 뎁.. | 2013/05/01 | 942 |
246775 | 가방좀 봐주세요 부탁 드려요~~ 4 | ... | 2013/05/01 | 974 |
246774 | 자궁근종 (14cm) 수술했어요. 5 | 만두 | 2013/05/01 | 3,938 |
246773 | 공부도 타고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53 | 그냥 | 2013/05/01 | 13,398 |
246772 | 돈을 너무 많이 써요.. 1 | 중1 | 2013/05/01 | 1,987 |
246771 | 집에서 상추 키우보고 싶은데 시작할까요? 4 | 손 많이가나.. | 2013/05/01 | 1,082 |
246770 | 장례 후 발인 날 이사 1 | 이사 | 2013/05/01 | 1,285 |
246769 | 하체비만인 분들을 위한 옷입기 16 | 반지 | 2013/05/01 | 6,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