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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인데야간당직하고 아직도퇴근을못하네요

딸램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3-04-29 16:58:10
일요일저녁 6시에 야간당직들어가서
밤을꼴딱새고 근무하고~~
다음날 오전근무하고 퇴근하는데
오늘은 아직까지 퇴근도못하네요

치열하게공부해서 안정적인 직장들어가서
이제 걱정없을줄 알았는데...

매일야근에 당직에 공무원도
엄청힘드네요



IP : 222.120.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
    '13.4.29 5:17 PM (61.75.xxx.35)

    일 한 만큼 수당이라도 나오니 부러워요.

  • 2. 너무 심하네요
    '13.4.29 5:20 PM (125.135.xxx.131)

    얼마나 마음이 쓰이실까..
    오면 따뜻한 말씀에 푹 재우세요.
    돈 벌기가 그리 힘들어요.

  • 3. 딸아이가
    '13.4.29 5:23 PM (222.120.xxx.12)

    공무원 준비하느라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되고나면 널럴할 줄 알았는데

    일찍 퇴근하는 날이 거의없고
    얼굴 보기도 어렵네요

  • 4. 그러게요
    '13.4.29 5:26 PM (222.120.xxx.12)

    정말 돈벌기 힘들어요..
    그래서 대기업 대기업 하나봐요
    그고생하는데 월급은 적으니..

  • 5. 딴 건 몰라도
    '13.4.29 5:46 PM (39.117.xxx.183)

    일한만큼 수당 안나와요

    시간제한이 있어서.. 주말에 하루종일 일해도 4시간만 인정...
    폭설, 장마철 비상근무해도 4시간 인정..

  • 6. ㅎㅎㅎ
    '13.4.29 5:48 PM (211.234.xxx.213)

    맞아요. 엄청 힘들어보이더라고요. 친구가 동사무소인데 올 꿀직장!? 이라고 부러워했는데...주말에도 자주 나가고 행사참여해여하고 바쁘더라고요

  • 7. 공뭔
    '13.4.29 6:41 PM (121.188.xxx.90)

    공무원도 편하고 널널한 시대 지났죠.ㅎ
    직렬마다, 지역마다 편차가 커서 일의 강도도 차이가 나고..
    암튼 그렇네요.ㅎ

  • 8. 휴..
    '13.4.29 6:56 PM (122.40.xxx.71)

    아는 분 며칠전 너무 힘든 업무로 뇌경색으로 일하다 쓰러지셔서 입원중이세요. 중앙공무원 머리터질지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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