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참 재밌네요!
신데렐라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 근데 난 남자 거든요
참고로 난 남자이지만 동이 연속극 보면 가슴이 뛰네요
왜 그럴까요?
신데렐라적 모든 드라마類는 비단 여성들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의 소원이기도 하니까요!
(사실, 남성들도 군 제대 후 직장에 입사하면서부터 여성과 같은 꿈을 꾼다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처음 날때부터 신분이 고귀하면 그 가치를 잘 체감하지 못해요
그래서 허랑방탕하거나 퇴폐적으로 써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하지만
자신의 신분이 낮은데서 높은데로 오르면 그 기쁨이 배가 되는거죠
(이걸 ‘개천에서 용 났다’ 하거나 비하에서 승귀화 됐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이건 이 세상 모든 음악, 영화, 드라마의 주제로 파급되기도 합니다
종교의 근본도 알고보면 그 프레임이 ‘신데렐라’ 결국 이거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비하와 승귀가 진행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또,
MBC 동이 연속극도 보면
장희빈은 모든 악을 행하다가 용(Satan)처럼 버려지는 운명에 처해지고
그 자리를 천민 동이가 승귀화 되어 대신 메꾸는걸 볼 수 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