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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입장이 참 애매하네요

혼란심난 조회수 : 15,312
작성일 : 2013-04-29 14:38:47

내용은 펑 할께요

나도 발 빼고 싶은데 한 동네서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그 이유 아니면 그냥저냥 애 엄마로 주부로는 서로 잘 지내는데...

많은 리플들 찬찬히 다 읽어봤구요

좋은말 해 주신 분들은 감사해요

당장 이사도 쉽지가 않고

애는 어린이집 적응 잘 해서 너무 잘 다니는데

그런 이유로 이사간다는 것도 제 입장에선 억울하고 웃겨서요

좋은 말들 잘 받아들였습니다

어느정도 혜안이 생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IP : 218.49.xxx.22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2:43 PM (1.241.xxx.27)

    그사람들 평범한 사람들 아닌데요.
    결혼해서는 남편동반해서 한번 외에는 나이트는 가본적 없습니다. 동네 학부모들과는 밥먹고 차마시고 술한잔 하는 정도는 해봤어요.
    일년에 한 두번정도.
    하지만 그 외엔 그래본적 없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렇게 살아요. 제가 가는 헬스장의 아줌마들도 또 만나는 학부모들도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의 엄마들도 다 저처럼 살아가요.

    주말마다 나이트 가고 초저녁부터 술판 벌이는 그런 여자들은 세상에 많지 않은 좋지 않은 사람의 부류입니다.
    섞이지 마시고 이사가세요.
    왜 그런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시는지 알수 없네요

  • 2. 저같으면...
    '13.4.29 2:43 PM (211.192.xxx.90)

    그런 부류와 놀지 않을거예요. 정말 싫습니다.

    학원을 다닌다던가 파트타임 일자리를 구한 다음, 그 핑계로 서서히 만남을 줄여갈래요.

  • 3.
    '13.4.29 2:44 PM (58.233.xxx.63)

    그들 금방끝납니다

  • 4. 전,
    '13.4.29 2:44 PM (112.152.xxx.82)

    원글님이 이해 안되네요..

    보통의 주무들 밤에 나이트가고.
    또, 다녀와서 남자들 얘기하고...

    주위에서 듣도보지도 못한 얘기들입니다..

    왜? 그런주부들과 어울리시려고 하고 상처 받으시는지요,...
    그리고, 그이웃과의 관계가 지속되어야 한다면
    그정돈 무시하셔요...
    어차피 이웃들의 밤 문화는 원글님과 맞지않으니..
    그리고 종일 그얘기만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 5. aaaa
    '13.4.29 2:45 PM (58.226.xxx.146)

    제 주위에도 불금 보낸다고 아이 두고 나와서 술 마시는 동네엄마들이 있어요. 나이트도 한 번 갔다던데 누군 부킹 받고 누군 못받았다고 그 다음부터는 안간다고들 하고요.
    전 그 사람들이 거길 가든 말든 전해 듣거나 저만 빼고 그 얘기 할 때도 님처럼 마음 복잡하지 않았었어요.
    님이 그들을 부러워하시는 것처럼 보여요.
    나이트 같이 다니면서 놀고 싶어서 신경 많이 쓰는 것처럼요.
    같이 놀러 다닐거 아니면 초연하게 계세요.
    거기 갔다 온 얘기하느라 님만 소외되더라도 잠깐이잖아요.
    일주일 내내 그 얘기만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런 일 때문에 이사까지 생각 하신다니 뭔가 다른게 있나 싶어요.

  • 6. 와우
    '13.4.29 2:45 PM (219.251.xxx.5)

    딴세상 사람들 같아요..
    이게 일이 진짜 벌어지다니??
    놀라워라..

  • 7. djaj
    '13.4.29 2:45 PM (209.134.xxx.245)

    어머 님 그런 무식한 아줌마들땜에 왜 소외감을 느끼고 그러세요?
    그냥.. 동네친구는 동네친구일 뿐이예요
    마음 다 주지마시고 소외감 따윈 느낄 필요도 없구요
    그냥 적당히 친하게 지내세요

    그리고... 애들 그렇게 떼놓고 나이트 다니고 새벽까지 놀고 부킹하고..그거 정상 아니옝
    그리고 그 집 남편들은 지들이 더 하고 노니까 그런거 허락해 주나보네요

  • 8. 저같으면...
    '13.4.29 2:45 PM (211.192.xxx.90)

    나이트 복장으로 화려하게 꾸민 그분들이 원글님을 우연히 보고 불렀다고 하셨죠? 그 때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지셨다구요? 이 장면이 제3자의 눈에 어떻게 비쳐졌을지 생각해 보세요. 대부분의 상식적인 사람들은 '저렇게 난잡하고 야하게 꾸며서는 이시간에 알딸딸 해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뭐지?' 하고 생각했을 걸요??

  • 9. ..
    '13.4.29 2:46 PM (180.65.xxx.29)

    만나는 사람들 질이 안좋은듯..

  • 10. ..
    '13.4.29 2:48 PM (121.160.xxx.196)

    원글님도 사실은 가서 놀고 싶은거죠?

  • 11. 응?
    '13.4.29 2:48 PM (171.161.xxx.54)

    저 삼십대 초반 직장다니는 애엄마고 주변에 다 골드미스 친구들 많은데

    주변에 나이트 그렇게 동네 엄마들이랑 가는 경우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준재벌집 딸인 아는 언니가 애기 키우면서 집에 도우미 있고 하니까 미국에서 친구들 나오면 밤에 제이제이 가서 놀고 하얏트에서 숙박하고 왔는데 간만에 노니까 재미있었다 하는 얘기 한적이 있긴 한데
    그건 정말 어쩌다 한번이었고 남자들이 말걸고 그랬는데 다 쳐냈다고 했거든요. 워낙 아무 남자나 말건다고 말 받아줄 언니도 아니고... 이 경우에는 친구를 만나는게 목적이지 어디를 가는건 두번째인거지요.

    그러나 동네 엄마들이랑 나이트를 왜 다니나요. 친구도 아니고;; 그건 진짜 나이트를 가기 위한 모임인데요?

  • 12.
    '13.4.29 2:48 PM (14.52.xxx.59)

    심하게 말할게요
    님 ㅂㅂ 에요??
    왜 그런데서 소외감을 느끼고 심란해하세요?
    그런 여자들 절대 정상아니구요,한동네에 몇명 있지도 않아요
    용케도 몰려 사는군요 ㅠ
    좀 지나서 소문나면 동네에서 제대로 된 여자 취급도 못받고 애들도 손가락질 받아요
    정신차리시고 그 모임에서 빨리 떨어져 나오세요
    좀 지나면 지들끼리 남자 사이에 두고 끄댕이 잡고 싸우게 생겼구만요 ㅉㅉㅉ

  • 13. ㅇㅇ
    '13.4.29 2:49 PM (203.152.xxx.172)

    유유상종 근묵자흑이에요.
    원글님도 그런 아줌마들하고 어울리는것보니 비슷한 부류같아 보이고요..

    솔직히 그렇게 생각되어요. 평소엔 멀쩡한 유부녀로 보인다고요?
    천만에요.. 질질 흘리고 다니는 아줌마들이겠죠..

  • 14. ㅇㅇ
    '13.4.29 2:51 PM (175.120.xxx.35)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들이 그런 사람들이라,,, 상상만 해도 격 떨어지네요. ㅋ
    친하게 지내자 해도 노 땡큐네요

  • 15. .....
    '13.4.29 2:51 PM (72.213.xxx.130)

    유유상종

  • 16. 그런 동네가
    '13.4.29 2:53 PM (175.192.xxx.241)

    그런 사람들 사는 동네가 어딘지 정말 궁금하네요.
    와...별 요상한 사람들.

    원글님, 이사 가세요.
    이건 고민할 꺼리도 안됩니다.

  • 17. 원글
    '13.4.29 2:54 PM (218.49.xxx.228)

    같이 가서 놀고 싶은 생각 없구요 너도 같이 가고 싶지? 라고 묻는 엄마가 그 무리중 한명 있네요 저더러 볼때마다 너도 가자 너도 같이 가고 싶지 이러는 엄마...
    유유상종 나도 그 생각 안 해 본 거 아니고 저러다 언젠간 뭔 사단 나지 별별 생각 혼자 다 해여 사실. 나는 걍 한 동네니까 같이 지내는 거지 나이트 가고 이런데는 애당초 끼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구요 그냥 내 태도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은 거에요 당장 이사갈수도 없다고 했쟎아요 이런 이유로 이사간다는 것도 웃기구요 게다가 이미 친해지진 친해진터라 나름. 나이트 다는 건 정 떨어지고 싫은데 그렇다고 싹 내칠수도 없는 거쟎아요 그래서 혜안을 달라는 차원에서 물어본 것 뿐이에요 나더러 같이 가서 놀고 싶은 거죠 유유상종 등등 그런 말은 말아주시길... ㅜㅜ

  • 18. 주관
    '13.4.29 2:56 PM (112.179.xxx.120)

    내 주관만 확실하면 주변 상황에 휘둘릴 일도 없는거죠
    나이트를 가거나 말거나 그 부분은 스킵하셔야지
    애있는 유부녀들이 새벽 다섯시까지 밤샘 나이트에 부킹이라...
    제 주변에선 듣도보도 못한 일이고 이상한 부류들 맞아요

  • 19. 여우누이
    '13.4.29 2:57 PM (175.121.xxx.195)

    유유상종222

  • 20. ..
    '13.4.29 2:57 PM (106.242.xxx.235)

    원글님
    사람 망가지는거
    정말 순간이예요.

    전업이던 맞벌이던
    유흥이 있는 자리에 많이 노출될수록
    그만큼 빠질 확률이 높은거죠
    난 괜찮고 자신있고 즐기는거다 아무리 말을해도

    술이 있고 여흥이 있으면
    어쩔수 없는 순간이 꼭! 있어요.

    낡고 웃긴말이지만
    까마귀노는곳에 백로 가지말란말 있죠
    까마귀노는곳에서 난 백로라고 외칠필요없죠
    거기 섞인이상 까마귀 되는거예요

    그런걸로 우울해하다니...
    그사람들이 웃긴거예요..
    뭘 남편들이 그걸 허용해줘요
    자기들이 직장문화가 그러니
    와이프 이해해줄것 같아요?
    절대 아니구요
    발도 들이지 마세요
    빼앗기는게 더 많아요 그런 세계...

  • 21. 그냥
    '13.4.29 2:59 PM (211.192.xxx.90)

    접촉을 줄이시고... 종국에는 관계를 아예 끊는게 최선입니다.
    어설프게라도 알고 지내다가 나중에 그쪽에서 무슨 사단이 났을 때, 원글님께도 똥물 튀어요.

  • 22. 어쩌라고75
    '13.4.29 3:00 PM (223.62.xxx.64)

    도덕적 우월감을 즐길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인데 그냥 즐기세요

  • 23. ·.....
    '13.4.29 3:01 PM (211.245.xxx.7)

    제 경우와 똑같아요~^^ 울아이 12살인데 아기였을때 만난 동네 사람들이 그랬어요
    처음엔 낮술부터 시작하더니 나이트를 가더군요 거기서 북킹하고 애인사귀고....저도 몆번 신나서 따라갔다 점점 심해지는 그들의 모습에 회의감이 들었어요. 다들 나보다 살림도 잘하고 착한 사람들 이었지만....저랑 은 안맞는 사람들이었죠
    저도 님과 같이 겉도는 느낌이었고 그 엄마들도 같이 어울리지않은 저를 불편해 했구요. 자연스레 멀어졌어요. 듣는 소문으로는 아직도 그러구 놀더라누요ㅜㅜ 님도 아쉬워마시고 서서히 정리하세요. 더 좋은 친구가 곧 나타날거에요.

  • 24. ........
    '13.4.29 3:01 PM (175.182.xxx.146) - 삭제된댓글

    안그러고 사는 아줌마도 있을텐데요.
    온동네 아줌마들이,어린이집 엄마 모두가 그러고 살진 않을텐데요.
    나이트 안가는 보통의 아줌마랑 사귀시고,
    나이트 파들이 같이 가자고 하면 싫다고 하세요.
    몇번 거절하면 안권할겁니다,
    솔직히 왜 이런 간단한 일로 이렇게 속 끓이시는지 의아해요.

  • 25. 근묵자흑
    '13.4.29 3:04 PM (61.102.xxx.19)

    그 부킹이라는게 왜 하는건지는 아시죠?
    거의다 원나잇이 목적입니다.
    꼭 모텔가서 어쩌고저쩌고 안해도 룸안에서 화장실에서 할일 다 해요.
    그런데 그런데를 한달에 한번씩 한껏 꾸미고 1차로 술까지 마시고 가게 하는 남편들이 있다구요?
    그 남편들이 병신 입니다. 전업주부들인거 같은데 직장맘이라 회식에서 어쩔수 없이 가는 나이트도 아니고
    여자들끼리 그러고 놀려고 가는 나이트면 뻔할 뻔이죠.

    가까이 하지 마세요. 적당히 거리 두세요. 나중에 분명 그집들 다 난리 날거에요.
    지금 육체적 바람이 없다 하더라도 그러다 결국 큰일 납니다.
    여자들이 바람이 들어서 그래요. 아이 낳아서 키우면 우아하게 나이들어갈 것이지
    어디 아직도 욕정이 눈이 멀어서 그런데 가서 남자들이랑 놀아 나나요?

    저도 전업주부 입니다만 주변에 그런 친구 한명도 없고요.
    듣도 보도 못한 일이군요.

    사실 주변에 종종 어울려서 대낮에 아이들 원에 보내놓고 낮술 마시는 엄마들도 있긴 하던데
    전 그것도 아주 별로 라고 생각 해요.
    제가 결혼후에 술이 싫어져서 안마셔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거든요.
    그것도 아주 가끔 이라면 모를까 자주 그러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나이트 라니 황당해서 웃음이 날 지경입니다.
    제 친구들중 직장맘들도 회식이라고 가도 저녁만 먹고 보통 옵니다.

    네 유부녀들도 또 전업주부들도 놀아도 되죠. 왜 안되겠어요?
    하지만 적당히 정도껏 도덕적으로 놀아야죠.

    절대로 그 분들하고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같이 나이트 같은데 안갔음에도 나중에는 같은 부류로 취급 받아요.
    멀리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 여자들이랑 어울리지 마시고 차라리 애를 데리고 문화센터나 이런데 돌아 다니세요.

  • 26. 쐬주반병
    '13.4.29 3:04 PM (115.86.xxx.88)

    원글님..굳이 그런 부류에 섞여서 마음 고생할 필요가 있을까...한번 생각해보세요.
    그여자들 남편들이 그렇게 노니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거죠.
    유부녀들이 나이트 가서 부킹이라뇨?(나이트는 갈 수도 있어요)
    부킹한 다음날, 남자들 얘기라뇨?(미친것들이죠. 원나잇이라고 없었겠어요? 서로 시셈할껄요?)

    그런 부류가 살짝 부러워지는 것은, 원글님의 일탈에 생각만이구요. 그냥 생각만 하세요
    .
    그런 개념 없는 부류에 섞일 생각도 마시고, 그 부류들이 은따를 시켜도, 개의치 마시구요.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거든요. 제가 술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제 주위에는 나이트 가고 부킹하고 그런 사람 없어요. 끼리끼리 만나는 거예요.

    이사까지 생각하신다니, 마음이 여린분이시네요.
    어울리게 되더라도, 그런 이야기에는 섞이지 말고, 궁금해 하지도 말고,
    니네들은 그렇게 놀아라..나는 이렇게 놀란다..라는 생각으로,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원글님은 이런 상황도 힘들어하실 성격으로 보여서, 마음이 좀..)

    그런데, 힘든 상황도 부딪치다 보면, 내가 불편해서라도 빠지게 되거든요. 그럼 성공이구요.

    그년 년들은 그런 넘들하고 만나서 사는 것이고, 그렇게 즐기다가 된통 한번 당하게 된다지요..

  • 27. 한마디
    '13.4.29 3:05 PM (118.222.xxx.82)

    예전 주부카페서 금욜이면 나이트 갈 사람 모집하는 글뜨고 댓글 많이 달리더라구요.

  • 28.
    '13.4.29 3:05 PM (211.181.xxx.209)

    이런 사람들 땜에 주부가 다 애인 있더라 루머가 생성되는 거군요.

    근데 주말마다 나이트죽순이 이거 그냥 취향이나 취미차이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심각한 유흥문화구요. 조만간 섞이든 떨어지든 양단간에 결론 내야할 거 같아요.

  • 29. 에혀
    '13.4.29 3:08 PM (180.70.xxx.224)

    그사람들땜에 이사를 왜가요?
    어울리는 횟수 줄이세요.. 맞는사람과 어울리세요.
    나이트를 한달에 한번이라...제정신 아닌 엄마들 맞으니깐
    내맘에 안들면 조용히 뒤로물러나고 다른거에 신경쓰세요.

  • 30. 어쩌라고75
    '13.4.29 3:29 PM (221.143.xxx.237)

    댓글 중에 이사하라는 말이 있던가요? 이사갈 이유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요

  • 31. 뭐가 애매해요 ㅠㅠ
    '13.4.29 4:54 PM (14.52.xxx.59)

    그냥 님도 여기서 같이 노세요,동네 아줌마들인데 같이 어울려야죠,아줌마들 다 그러고 놀아요
    이런 대답 기대하셨나봐요
    애매할게 뭐 있어요?
    그정도 인간관계도 맺고 끊는거 못하시나요?
    정말 타의 모범이 되는 엄마들도 아니고 저런 ㅆㄹㄱ같은 엄마들하고 못 어울려서 심란해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어디 이사가면 저런 여자 없나요? 왜 저런 여자들하고 초장부터 어울려서 이런 고민을 하는지 ㅠㅠ

  • 32. 허참,,,
    '13.4.29 7:47 PM (218.158.xxx.95)

    그런 여편네들하고 안어울리면 되는거지..
    이사가라는 댓글이 더 ㅂㅅ 같네..참

  • 33. 위에 허참님
    '13.4.29 8:01 PM (58.226.xxx.146)

    댓글들이 이사하라는게 아니고,
    원글님이 나이트 일 때문에 혼자 자괴감에 빠져서 맥주 3캔 마시고 남편에게 이사가자고 한거에요.

  • 34. 대충
    '13.4.30 11:42 AM (182.218.xxx.128)

    대충 알겠는데 서서히 연락끊고 다른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어차피 본인들은 본인들끼리 놀듯요.
    전 아무리 아이 놓고 놀러간다해도 가볍게 술자리-노래방은 딱 한번 가봤네요.
    노래방에서 아줌마들끼리 소리지르고 딱한번 새벽 2시에 집에간적있어요. 결혼하고 5년만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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