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전개 예상해 보아요

^^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3-04-29 11:52:31
오늘 양잿물, 비소 등 독극물 이야기가 뜬금 없이 나왔죠? 
제 예상 전개 입니다
막례의 기고만장한 태도를 견디기 힘든 금옥은 또는 사기진은 비소를 막례에게 먹이고
 이를 삼생이 소행으로 몰고 가겠지요
지성은 비소 예기를 오늘 둘이 나눈것도 있고, 이를 삼생이가 한 짓이라 생각하지만 
동우는 끝까지 삼생을 믿습니다
이는 전에 카레에 뭔가 탓을때도
동우는 삼생을 믿고 사기진을 의심하지만
지성은 "내가 너였다면 ~~. " 라고 말했죠
오늘도 그 내용이 
동우는 사기진에게 왜 그랬었냐고 묻고
지성은 내가 너였다면, 즉 삼생이가 했다는 가정으로 말했죠
어쨌든 이 사건을 계기로 삼생이는 동우와 이루어 지리라 믿어요^^
또 아침 드라마라 막례가 죽음 까지는 가지 않을거구요

요즘 삼생이 앞가르마 하고 나와 안이쁘다는 밑 글 읽었는데
그건 삼생엄마를 연상시킬 하나의 장치 같아요
봉원장이나 황선생에게요^^
다른분들도 전개 예상 해 보아요^^

IP : 121.134.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11:56 AM (1.225.xxx.2)

    얘기가 어찌 돌아갈지 모르지만
    님 예리하십니다 ^^*

  • 2. 원글
    '13.4.29 11:58 AM (121.134.xxx.168)

    어쩐지 오늘 스토리는 많은 복선이 있는거 같았어요^^

  • 3. 정말
    '13.4.29 11:59 AM (175.214.xxx.38)

    원글님 예리하세요~ @@

  • 4. 내일
    '13.4.29 12:07 PM (115.20.xxx.58)

    빨리 끝났음 좋겠어요.. 욕하며 보고있어요 ㅠㅠ

  • 5.
    '13.4.29 1:39 PM (175.223.xxx.237)

    그건 너무 나가네요
    그리되면 사사장이랑 금옥이는 죄를 짓는건데요

  • 6. !!
    '13.4.29 2:32 PM (121.178.xxx.145)

    원글님처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전 다르게 생각했네요.
    즉 과거 사기진의 악행을 떠올려서,
    진짜 삼생이 친아버지라면 뭔가 이상하지 않나?하는..

  • 7. ...
    '13.4.29 9:37 PM (222.109.xxx.40)

    사기진이 권력자와 짜고서 봉원장 재산 빼돌려서 망하게 할 것 같아요.
    삼생이가 성공해서 봉원장에게 도움 줄 것 같고
    동우네 회사 이름 작명한것 보고 동우랑 이루어 질것 같고
    금옥이가 사기진 딸이라는 건 삼생이 양아버지나 지성이 고모가 엿듣는 장면
    많이 나오니 두사람에게 발각 될것 같고요.
    황선생이 삼생이와 동우에게 신약 개발하게 해서 성공하게 할 것 같고
    여러가지로 상상하면서 드라마 봐요.
    결론은 삼생이가 성공해서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거라는 거구요.
    사기진,금옥이, 삼생이 양엄마는 쪽박차게 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48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소개팅 10 소개팅 2013/04/29 3,203
247147 (후기)제주 맛집 & 빵집 212 제주 한달 2013/04/29 15,376
247146 전화 받기 싫은 사람이 전화 오는 것도 스트레스네요. 2 아... 2013/04/29 1,484
247145 내곡동 보금자리 공고 났어요!!전용 85 34평이 9 ... 2013/04/29 4,627
247144 1일 택배 근로자도 쉬겠지요? 8 2013/04/29 1,497
247143 취나물....거품이... 2 원래 2013/04/29 1,757
247142 와이즈캠프나 아이스크림 홈런 하고 계신분들 7 효과있나요 2013/04/29 12,655
247141 고양이 원기회복 14 멍멍 2013/04/29 1,507
247140 이런 유치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유치원 2013/04/29 1,887
247139 남편이 저한테 체크카드를 줬어요 40 카드 2013/04/29 11,248
247138 먹다 만 약 환불? 5 가능한건가요.. 2013/04/29 1,238
247137 요즘엔 수학여행을 이렇게 가나요? 11 정말 2013/04/29 2,564
247136 EBS달라졌어요...여자가 너무 무서워요.. 16 2013/04/29 14,383
247135 일머리없고..건망증 심해서 힘듭니다.. 6 어쩌면 좋아.. 2013/04/29 2,158
247134 125만원짜리 샤넬 지갑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75 ... 2013/04/29 36,723
247133 우리 친정엄마 3 5월로 가자.. 2013/04/29 1,499
247132 19금) 섹스의 경제적 가치 8 후덜덜 2013/04/29 7,157
247131 암신중인데 궁금한게 있어요 3 하나코 2013/04/29 782
247130 혹시 와이셔츠 새하얗게 해 준다는 ... 2013/04/29 780
247129 안철수 비판 댓글 100만원짜리 십정단조력자들이라네요. 5 원세훈매국노.. 2013/04/29 1,106
247128 반찬가게 후기글. 5 기침 2013/04/29 3,360
247127 아이둘 보낼때 카드 어떤걸로 결제하시나요? 1 영어학원 2013/04/29 622
247126 애기는 날힘들게하고 외롭네요 23 2013/04/29 3,441
247125 보통 직장에서 받는 건강검진은 공단직장검진인가요? ;; 2013/04/29 781
247124 일그만두고 요즘 TV를 붙들고 사는데요.. 3 ㅇㅇㅇ 2013/04/29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