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어쩜 또 몇몇분들 화나실지도 모르지만...ㅠ.ㅠ
제가 잘몰라서요..
저번에 뉴스에서인가 요즘 학생들 이완용이 누군지도 모른다...역사에 대해...특히 근현대사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내용이 있던데...
그전에도 제가 알기에 학교교육에서 그부분을 뺏다고 했나..암튼 요즘 학교에서 역사시간이 줄고
거의 안배운다고..
(아주 안배우는건 아니겠지요... 제가 학교 졸업한지도 오래됐고 주변에 학생이 없어서 정확힌 모릅니다)
근데...이렇게 학생들 역사부분을 소홀히(?) 하게된 때가 언제부터인가요..?
노무현 대통령때 부터인가요?
제가 느끼는 노무현 대통령은 역사를 소홀히 할 분이 아닌걸로 아는데....
아는 이가 확실히 노통때부터 빠진거라고....제가 잘 모르니 반박을 할수도 없고 해서요..
들리는 말로는 예를 들면 남침이니 북침이니 의견대립하고 그러니 그럼 이부분 빼자 이부분도 빼자
이렇게되서 안배운다고도 하는데..
FTA, 의료민영화...전부 노통때 부터 거론된거라고 해서 그럼 검토해보고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안한다고 한것까지 말을 들으면 어쩌냐고 했지만....
알아야 뭐라고 제대로 말을 해주죠..ㅡ.ㅡ;;
알려주세요...우리나라 학교에서 역사교육의 비중이 줄어든 계기가 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