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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날씨에 작은아이 소풍갔네요

ᆞᆞ 조회수 : 644
작성일 : 2013-04-29 10:46:27
에버랜드로 갔는데 그래도 비는 좀 그쳤네요

큰애는 오늘부터 시험 신랑은 어제 외국출자메서 돌아왔구요

에구구...
IP : 218.38.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4.29 10:51 AM (210.216.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다른지역인데 우리아이도 소풍갔어요 우비갖고 가긴 갔는데 지들은 추억이 되겠죠 근데 공원으로 갔는데. 밥먹을때가 없어서..

  • 2. 6학년 딸
    '13.4.29 11:02 AM (115.21.xxx.199)

    지역이 어디세요?
    여긴 양천구 신정동인데 에버랜드 소풍갔어요. 선생님께서 무서운 놀이기구 탈 사람과 안 탈사람으로 나눠서 조 짜주셨다는데, 비와서 티 익스프레스 안 하겠다고 실망해서 갔어요.
    지난 주에 여기 올라온 것 보고 용돈 2만원 주려고 했더니, 선생님이 만원만 가지고 오랬다고 만원만 가져가고..
    아직은 선생님 말도 잘 듣고 엄마한테 애기짓도 하고.. 귀여워요.
    비와서 더 힘들었을테니, 좀 있다 학원에 오늘 쉰다고 전화하려구요. ^^
    왠지 보구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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