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을 공짜로 받을 경우 사례는???

중1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3-04-29 10:01:54

하복과 동북을 받을 예정입니다.

롤케잌 하나면 부족하겠죠?

IP : 118.45.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9 10:02 AM (58.148.xxx.103)

    문상 한 삼만원..?

  • 2. ^^
    '13.4.29 10:04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안 입는 옷 처치곤란인데 누군가 유용하게 잘 입어주면 고맙겠다 싶은 마음에 줄 것 같아요.. 안 입고 자리차지하고 있는 교복이 있어서요^^; 상대가 어떤 마음으로 주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롤케잌 정도면 완전 땡큐겠어요..

  • 3. ..
    '13.4.29 10:08 AM (110.14.xxx.164)

    3년 입은거면... 롤케잌이면 괜찮고요
    1년 정도면.. 좀더 하고요

  • 4. ///
    '13.4.29 10:19 AM (1.247.xxx.68)

    저도 딸애 교복 버리기 아까워 1년 모시고 있다가
    결국엔 버렸어요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서 입어주면 기분이 좋겠죠
    하지만 하복 동복을 사서 입히면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헌옷이라지만 공짜로 얻는 셈이니
    답례를 하는게 도리인것 같네요

    입었던 동복 같은 경우 상하의 한벌
    3만원 에서 5만원까지 주고 거래하기도 해요
    롤 케익으로 할거 같으면 2개 정도 하고
    상품권으로 2만원이나 3만원 정도 주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 5. 입던거
    '13.4.29 10:32 AM (58.226.xxx.174)

    물려 받는거면
    롤케이크 2개면 충분해보여요

  • 6. 물려줘서
    '13.4.29 10:45 AM (175.198.xxx.154)

    잘 입으면 그게 더 고맙죠.

    윗님, 맛있는 밥 한끼 같이 먹는게 좋네요.

  • 7. 학교에서
    '13.4.29 10:54 AM (61.43.xxx.7)

    기증받은걸로 학생들에게 판매해요
    자켓 치마 등등 천원 이천원에 판매해요
    저도 일년 입은거 무료로 드린다고 장터에 내놓은적 있거든요
    졸업때 되면 서로 카톡으로 ^^교복 필요한사람 가져가세요 하고 공지(?)까지 뜨고요
    뭐든 과하면 안좋을꺼 같지 않나요
    그냥 롤케잌이면 충분할듯

  • 8. 롤케잌
    '13.4.29 2:24 PM (211.48.xxx.92)

    그걸로 사례 바랬다면 물려주기 하지 않고 판매했을거예요.
    고맙다는 성의 표시로 롤케이크 정도면 충분할 듯 싶어요 ㅎㅎㅎ
    저 위에 분 말씀대로.. 괜히 물려주고 공치사 심한 사람은... 더 별로예요-0-

  • 9. 아무것도안주던데..ㅠㅠ
    '13.4.29 5:03 PM (223.62.xxx.4)

    그냥 넙죽...
    괜찮아요 저 필요없는거 나누는건데요~~

  • 10. ...
    '13.4.29 10:03 PM (222.109.xxx.40)

    고맙다고 인사 하고 아무것도 안드려도 될것 같아요.
    형편이 어려워 교복 물려 받는건데 인사 안해도 상대방이 이해 할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024 라면을 삼킨 우리 강아지 4 그래도 예쁘.. 2013/04/29 1,820
247023 딸낳고 싶은데 아들인것같아요~ 20 예비맘 2013/04/29 2,714
247022 (급질) 서울 대치동 근처 고딩 교과서 파는곳 6 교과서 2013/04/29 913
247021 이진욱 너무 좋아요~~~우어어엉ㅜㅜ 15 꿈꾸는고양이.. 2013/04/29 2,250
247020 이승윤의 식스팩케어 싯업벤치 라는거 써보신분 있나요? 뱃살아웃! 2013/04/29 884
247019 췌장초음파결과 ... 2013/04/29 2,733
247018 칼 저렴이 괜찮은거 알려주세요. 6 질문 2013/04/29 773
247017 친한친구가 미국에 가는데 선물로 해줄게 있을까요... 4 궁금 2013/04/29 816
247016 빠른 시일내 팔뚝살 빼는 방법 없나요?ㅠ 10 팔뚝만 2013/04/29 3,189
247015 중 1 첫시험이,, 정말 중등 성정 멀리 고등 성적까지 쭈욱 이.. 22 @@;; 2013/04/29 3,830
247014 필립* 토스트기 괜찮아요? 2 쿡이좋아 2013/04/29 1,193
247013 세탁기 청소하는 세제가 있나요?? 1 코코넛향기 2013/04/29 793
247012 방통위 " 일베 유해매체물 지정 어렵다" 6 헤르릉 2013/04/29 1,248
247011 시대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6 놀라워 2013/04/29 1,451
247010 초3아들 글쓰기를 넘 못해요. 1 마리 2013/04/29 1,050
247009 초등5 학교에서 도둑들, 연가시 상영... 3 우울맘 2013/04/29 1,003
247008 (펌) 김연아 세계 선수권 우승 상금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 20 걍 눈물이... 2013/04/29 3,335
247007 헐~ 민족일보 사건 故송지영씨 52년만에 무죄 5 참맛 2013/04/29 682
247006 어버이날 시부모 선물 어떻게들 하시나요 5 어버이날 2013/04/29 1,922
247005 남자친구 액취증인가봐요; 10 고민녀 2013/04/29 3,772
247004 아이들 상처 관리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상처 2013/04/29 615
247003 먹을거라도 보내게해달라는 것도 거절하면서.. 1 허허.. 2013/04/29 1,167
247002 교통사고 처리 교통사고 처.. 2013/04/29 387
247001 무례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13 언젠가 2013/04/29 3,210
247000 보험설계사가 제 인적사항을 알면.... 4 혹시나 2013/04/29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