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과 동북을 받을 예정입니다.
롤케잌 하나면 부족하겠죠?
하복과 동북을 받을 예정입니다.
롤케잌 하나면 부족하겠죠?
문상 한 삼만원..?
글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안 입는 옷 처치곤란인데 누군가 유용하게 잘 입어주면 고맙겠다 싶은 마음에 줄 것 같아요.. 안 입고 자리차지하고 있는 교복이 있어서요^^; 상대가 어떤 마음으로 주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롤케잌 정도면 완전 땡큐겠어요..
3년 입은거면... 롤케잌이면 괜찮고요
1년 정도면.. 좀더 하고요
저도 딸애 교복 버리기 아까워 1년 모시고 있다가
결국엔 버렸어요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서 입어주면 기분이 좋겠죠
하지만 하복 동복을 사서 입히면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헌옷이라지만 공짜로 얻는 셈이니
답례를 하는게 도리인것 같네요
입었던 동복 같은 경우 상하의 한벌
3만원 에서 5만원까지 주고 거래하기도 해요
롤 케익으로 할거 같으면 2개 정도 하고
상품권으로 2만원이나 3만원 정도 주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물려 받는거면
롤케이크 2개면 충분해보여요
잘 입으면 그게 더 고맙죠.
윗님, 맛있는 밥 한끼 같이 먹는게 좋네요.
기증받은걸로 학생들에게 판매해요
자켓 치마 등등 천원 이천원에 판매해요
저도 일년 입은거 무료로 드린다고 장터에 내놓은적 있거든요
졸업때 되면 서로 카톡으로 ^^교복 필요한사람 가져가세요 하고 공지(?)까지 뜨고요
뭐든 과하면 안좋을꺼 같지 않나요
그냥 롤케잌이면 충분할듯
그걸로 사례 바랬다면 물려주기 하지 않고 판매했을거예요.
고맙다는 성의 표시로 롤케이크 정도면 충분할 듯 싶어요 ㅎㅎㅎ
저 위에 분 말씀대로.. 괜히 물려주고 공치사 심한 사람은... 더 별로예요-0-
그냥 넙죽...
괜찮아요 저 필요없는거 나누는건데요~~
고맙다고 인사 하고 아무것도 안드려도 될것 같아요.
형편이 어려워 교복 물려 받는건데 인사 안해도 상대방이 이해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