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혹이 3.5 센티정도 되거든요.
개인병원에서(나름 유명한 대치동 정**외과) 고주파 수술 하자고 해서 날짜 잡았는데
개인적으로 아는 의사분이
그냥 놔둬도 되는데, 뭘 굳이 하느냐는 반응이셔서요.
보험이 안되어 200만원 정도 들거든요.
정** 외과는 개인병원이라서 수술을 권하는 걸까요?
참고로, 처음 진료 받다가 발견한 것이라서 갑자기 커진건지 여부는 몰라요.
목에 혹이 3.5 센티정도 되거든요.
개인병원에서(나름 유명한 대치동 정**외과) 고주파 수술 하자고 해서 날짜 잡았는데
개인적으로 아는 의사분이
그냥 놔둬도 되는데, 뭘 굳이 하느냐는 반응이셔서요.
보험이 안되어 200만원 정도 들거든요.
정** 외과는 개인병원이라서 수술을 권하는 걸까요?
참고로, 처음 진료 받다가 발견한 것이라서 갑자기 커진건지 여부는 몰라요.
제가 올 1월에 했어요
혹은 2센티가 안됐지만... 저 같은 경우 10년동안 조금씩 조금씩 자라서.. 없앴어요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알아요(위험성 0프로는 없으니.. 만에 하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도 있겠죠)
그냥 둬도 되지만..전에는 칼로 수술을 해야하니.. 되도록 지켜보는 편이었구요
지금은 고주파가 있으니.. 자꾸 자라거나.. 님처럼 큰 경우,,, 크다는 것은 다른 주변에 압박을 주기도 하고.. 또 그 안에 암이 자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봐서.. 없애는 쪽으로 가는것 같더군요
그 의사분이 그렇게 수술을 권하는 분은 아닙니다.
워낙 경험이 많으시니.. 판단하시는 게 늘 정확했어요
님이 정 찜찜하시면 의사분께 6개월이나 1년을 더 지켜보자고 하셔도 되겠지요
그러나 그정도 큰 것이면.. 저라면 떼버리겠어요
여름에 고주파 하려고 하는데요
전 1.8센티쯤되는데 3년동안 크기변화가 미세하게있긴했지만 의사샘 말씀이 크기가 크면 암발생가능성이 높으니 제거하는게 더 나을듯 하다해서 그냥 하려구요
저도 자꾸 신경쓰이고
외과 기준은 나쁜 혹이 아니더라도 2센티가 기준이래요.
저 역시 그 대치동 정** 다니는데요,
4년을 다녀도 없애자는 말씀 안 하셨어요.
필요하니까 수술하자고 하는 거죠.
주변 사람들이 전문가가 아니니 의사샘 말씀을 들으시는 편이 좋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