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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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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침대에 오줌싸는 고양이

ㅠㅠ 조회수 : 17,838
작성일 : 2013-04-29 08:40:44
제목 그대로예요 ㅠㅠ 고양이가 침대에 계속 오줌싸서 미치겠어요. 일년 채 안되는 기간에 열번정도.. 거의 한달에 한 번 오줌싸요. 그리고 무는 버릇(세게 물어서 다칠정도)도 있구요. 동물보호소에서 데려와서 그런지 버릇이 넘 없어요. 어쩌면 좋을지 부족한 집사에게 도움 부탁드려요 ㅠㅠ
IP : 1.226.xxx.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9 8:45 AM (14.43.xxx.43)

    고양이가 이불에 오줌싼후 이불을 깨끗히 세탁하고 오줌냄새가 다 없어졌는지 확인해보세요.
    우리집 고양이는 뭔가 불만 있을때 침대에 오줌쌉니다. 화장실이 깨끗하지 못할때가 1번이구요.

  • 2. ssss
    '13.4.29 8:55 AM (68.49.xxx.129)

    저희 냥이도 쉘터에서 데려왔는데 매일 침대에서 오줌쌉니다 ㅜㅜㅜ 전 아예 침대매트리스에다가 비닐을 큰걸 씌우구요 침대 한 쪽에다가 아예 작은 타월을 깔아줍니다. 거기다 그럼 걔가 싸요.. 그럼 냄새가 살짝 덜 가시게 빨아주고 다시 깔아줍니다..한번 싼데에는 깔끔떠느라 안싸거든요 ㅜㅜ 하루에 두번 정도 빱니다 ㅜ 저희 냥 같은경우에는 어떠한 모래/화장실도 거부해서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사는중인데.. 원글님은 모래 종류/화장실 종류/화장실 위치를 바꾸어 보셨는지요? 일단 그거먼저 시도한 후에 정 안되시면 저처럼 매트리스에 비닐을 깔고 사는게 최선인듯해요..

  • 3. 맞아요.
    '13.4.29 8:58 AM (210.117.xxx.17)

    오줌냄새가 남아있으면 발정기가 아니더라도 다시 쌉니다. 영역을 확인하는 개념인듯...?
    무는 버릇은 보호소에서 데려와서 있는 게 아닙니다.
    저희는 아주 애기 때부터 키웠는데도 뭅니다. 식구에 따라 강도는 달라요. 아빠는 뽕 뚫어지도록, 작은 딸은 조금 덜하지만 상처 날만큼, 큰 딸과 저는 무는 시늉만..
    어려서부터 '안돼'를 가르쳤더니 안돼! 하면 금지의 뜻인줄 압니다. 살살 가르치세요. 반복 반복 반복.. 도닦는 마음으로.
    그리고 고양이에게서는 아무 것도 기대하지 마세요. 이번 생에 해탈하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ㅋㅋ
    미운 구석이 하나도 없는 사랑스러운 녀석들입니다. 잘 살펴보세요. 다 사람이 원인입니다. 제 생각입니다!!

  • 4. 순해져라
    '13.4.29 9:13 AM (218.55.xxx.194)

    윗분들 지적해주신 것 처럼 확실한 냄새 제거 필요해요. 세제 넣어서 세탁기 돌리는 정도로는 다 안없어진다고 해요. 그 부위만이라도 락스에 담가두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원인

    1. 냄새 찾아 싼곳에 또 싸기
    2. 스트레스 (집에 괴롭히는 형아 냥이가 있을 경우)
    3. 더러운 화장실(불만의 표시래요)
    4. 중성화 전 발정 스프레이

    대처방법

    1. 매트리스 방수커버 씌우기(베개커버도) : 필수필수! 그래야 매트리스 깊숙히까지 냄새가 베는걸 막을 수 있어요.
    2. 화장실 치워주기
    3. 혹시 모래가 아닌 패드 사용하신다면 모래로 바꿔보기
    4. 중성화 수술

    여기 말고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 정보가 더 많아요.
    오줌테러로 검색해보시면 경험담이 어마어마 합니다.

    저도 유기묘 두마리 키우는데 둘째냥이가 첫째냥이한테 괴롭힘 당하면서
    스트레스로 쉬테러1회, 똥테러 1회 했어요.(똥테러는 검색해도 별로 안나올정도로 드문데 ㅠ ㅠ)
    그 후로 침대방 들이지 않고 서재방,거실에만 지내게 하고 천같은 종류 싹 치웠어요.
    냥이가 테러했던 방석은 버렸구요. 주변은 락스 청소 했어요.
    수시로 화장실에 넣어줬어요. 넣자마자 쉬를 하더라구요..
    첫째가 무서워서 움직이지 못하고 참고 있었던 거예요.

    아무튼 그 후로 한달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진 괜찮네요. 근데 언제 또 그럴진 모르죠 ㅠ


    반면 첫째는 한번도 실수 안하고 처음 왔을때부터 적응 잘했어요.
    보호소에서 데려왔다고 다 그런건 아니고 그 냥이만의 사정?이 있는 것 같으니
    잘 관찰하고 돌보시면서 불만을 해결해주세요.
    오줌테러 잡기 정말 힘들다더라구요..
    힘내시구요. 고양이는 원래 버릇없어요 ㅎㅎ 그래도 기본적인 생활 규칙에 대한 학습은 가능하다고 하니까
    잘 가르쳐주세요~~
    때리거나 많이 혼내진 마시구요~

    말썽 부려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돌보아주세요. ^^

  • 5. ...
    '13.4.29 9:23 AM (1.241.xxx.27)

    남자애들이 애기때 그런실수를 좀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들도 그렇거든요. 어릴때만 그랬는데 커서는 왜 그럴까요. 모래를 침대 근처에 놔주시면 어떨까요? 놀다보면 귀찮아서 못갈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6. ....
    '13.4.29 9:29 AM (121.163.xxx.77)

    한번 싸는 고양이는 계속 싸요. 혼내도 소용없구요. 침대 매트리스에 씌우는 비닐있는데...그거 사서 덮으세요.
    저희는 결국 그 침대 버렸다는....침대 밑에 냥이 오줌이 치덕치덕 몇년째 말라비틀어져서... 빨고 소독해도 소용없다는....

  • 7. 냥이라서 다행이야
    '13.4.29 9:33 AM (211.224.xxx.193)

    란 카페서 보니 고양이가 무는건 그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해서래요. 고양이들은 지들끼리 놀때 입으로 물고 하면서 놀잖아요 놀면서 친구를 물고 그러는거라던데요. 친구라서 좋아서 살짝 무는걸 가지고 친구가 자꾸 야단치면 더이상 물지는 않는데 그때부턴 친구라고 생각을 않느거라더데요. 얌전해져 있는게 좋은게 아니라고. 그래서 고양이가 살짝 꼭 깨무는걸 나쁘게 생각하지 말래요. 그 까페분들은 그래서 장갑끼고 고양이랑 놀아준다던데요. 실컷 물으라고
    저도 울 고양이랑 놀다 목욕시키다 손이며 손목이며 죄다 긁힌자국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누군랑 싸웠던지 맞았던지라고 생각할만큼요

  • 8. 순해져라
    '13.4.29 9:47 AM (218.55.xxx.194)

    맞아요. 저도 긴팔 손까지 내려서 놀아줘요. 앞발로 팔 잡고 뒷발(토끼발)로 차면서 입으로 깨물깨물... 너무 귀여워요 ㅎㅎ 놀다가 너무 신나면 심하게 물어서 아프지만 그래도 가끔 해줘요. 무는 내내 제 얼굴을 보고 있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찡그리면 멈추더라구요.

  • 9. ...
    '13.4.29 9:51 AM (1.241.xxx.27)

    점점 이빨의 힘이 세져서 옷 기모티셔츠도 뚫고 들어오던데요. 전 쓰읍 하고 혀를 한번 차면 갑자기 핥다가 다시 또 꺠물어요.

  • 10. 저도
    '13.4.29 9:51 AM (112.186.xxx.45)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라는 카페에서 도움되는 정보를 많이 얻었네요^^
    저희집 고양이는 오줌 테러가 아니고 똥테러를 저지르곤 했었답니다ㅠ ㅠ
    똥테러 막느라 여러 시행 착오를 겪은 후... 이제는 좀 안심할 정도가 되었네요;;;
    고양이 무는 건... 저는 제가 좀 요령껏 피하게 되었어요 피는 안 보고 살 정도...;;;
    그래도 무는 건 여전해요 그런데 무는 게 위에 분 설명하신 것처럼 놀이의 일부라서...;;; 저는 무는 강도가 세다 싶으면 높은 톤으로 아악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면 고양이가 움찔하면서 힘을 빼요^^

  • 11. ㅠㅠ
    '13.4.29 10:00 AM (1.226.xxx.78)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이불 세탁기에 돌려놓고 왔네요. 저희집 고양이만 오줌 싸는거 아니라서 위로 받습니다. 참 이쁘고 귀여운 여자아이.. 이제 여섯살이에요. 근데 변소 문제 땜에 힘드네요. 화장실도 자주 갈아주는데 왜 그러는지.. 일단 냄새 싹 없애고 레몬즙 좀 뿌리고 커버씌워야겠습니다..

  • 12. 똘이와복실이
    '13.4.29 12:07 PM (123.109.xxx.220)

    냥이오줌테러로 피눈물흘린 냥이맘이예요 저희 냥이는 이불뿐아니라 바닥에 놓인 쇼핑백 수건 비닐봉지등 깔고앉는 모든것에 오줌을 쌌어요 욕실앞에 발깔개도 놓지못하고 살았죠 냄새지워보라고하셔서 락스에 식초에 다써서 바닥닦아도 귀신같이 딱 고자리에 다시 싸더라는 ㅠㅠ 다 포기하고 잘때도 이불위에 비닐덮고 살다가 혹시나하는 맘에 화장실을 2개 만들어주고 하루한번 청소해줬더니 다신 안싸더라구요 나 지금화장실 너무 싫어 이 주장을 온몸으로 표현한거죠 님도 어서해보세요

  • 13. 김나오
    '13.4.29 1:32 PM (118.33.xxx.104)

    화장실은 묘구수+1이 좋다고 하니 윗님 말씀대로 화장실 추가해보세요 ㅠㅠ

  • 14. 또마띠또
    '13.4.29 2:13 PM (14.52.xxx.126)

    방수커버는 괭이 키우는 집에 필수요소인데요..ㅋㅋ

    울 괭이는 잊을만 하면 토해서 미치겠어여.. 정말 습관성 구토..ㅜㅜ 장모종이라 더 그런거 같아여
    또 털을 박박 밀어줘야 할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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